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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혜선, 배우 기죽이는 영화감독...청초한 미모[TEN★]

    구혜선, 배우 기죽이는 영화감독...청초한 미모[TEN★]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구혜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주도적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맨땅에 헤딩을 하는 것이다. 그것은 머리를 깨져가며 깨달음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냥 깨지는 것이고 된통 아픈 일이다. 이미 늦었다.를 자각하였으니 다행이다. (2014년 어느날의 메모중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이 과거 감독을 맡아 연출을 했을 당시를 담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직접 연출한 영화 '다크 옐로우'를 선보였다.사진=구혜선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다이어트는 내일부터"…구혜선, 맥주 한 잔 하고 굿 밤 [TEN★]

    "다이어트는 내일부터"…구혜선, 맥주 한 잔 하고 굿 밤 [TEN★]

    배우 구혜선이 다이어트를 미뤘다.구혜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맥주 한 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구혜선은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하고 편안한 복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변함없이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화장기가 거의 없는데도 무결점 피부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구혜선은 최근 영화 '다크 옐로우'를 연출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돌싱' 구혜선, 14kg 감량해놓고 또? "다이어터 삶 시작" [TEN★]

    '돌싱' 구혜선, 14kg 감량해놓고 또? "다이어터 삶 시작" [TEN★]

    배우 구혜선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구혜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 다이어터의 삶을 다시 살기 시작했어요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은 회색 반팔 티셔츠 소매를 걷어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새하얀 피부와 렌즈로 더욱 또렷해진 눈매, 짧은 앞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구혜선은 최근 14kg 감량했다고 밝힌 만큼 또 다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구혜선은 지난해 7월 배우 안재현과 이혼조정에 합의했다. 최근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직접 연출한 영화 '다크 옐로우'를 선보였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구혜선, 일상 속 빛나는 청순미모...얼짱출신 어느덧 데뷔 20주년[TEN★]

    구혜선, 일상 속 빛나는 청순미모...얼짱출신 어느덧 데뷔 20주년[TEN★]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구혜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데뷔 20주년"이란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의 아름다운 이목구비가 고스란히 담긴 분위기 있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7월 이혼 조정에 합의한 후 방송 및 전시,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사진=구혜선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구혜선, '허언증' 악플 남긴 블로거+유튜버 이진호 고소 뒤 일침 [종합]

    구혜선, '허언증' 악플 남긴 블로거+유튜버 이진호 고소 뒤 일침 [종합]

    배우 구혜선에게 악플을 남긴 블로거가 교육이수 조건부로 기소유예됐다. 구혜선의 대리인 법무법인 리우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월 자신의 블로그에 구혜선을 지명하면서 '리플리 증후군', '허언증', '거짓말병'이라고 표현한 블로거를 상대로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지난 달 말경 검찰에서 교육이수조건부로 기소유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이어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죄의 피의사실이 인정됐으나, 피의자가 초범인 점과 실명을 삭제한 점 등을 감안해 인터넷 상의 명예훼손과 관련된 교육을 받는 조건부로 기소를 유예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위 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에는 기소유예가 취소된다"며 "범죄사실 자체는 인정되는 것이므로, 수사경력자료로 일정 기간 보관되며, 향후 취업 등에서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리우는 또 "유튜버 이진호씨에 대한 형사고소 건은 현재 수사 중에 있으므로, 향후 처분결과가 나오는대로 이에 따른 후속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후 구혜선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에 관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날 구혜선은 '과이불개 시위과의.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잘못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구혜선은 "타인의 삶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다"고 적었다.다음은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의 공식입장 전문.배우 구혜선씨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리우입니다.구혜선씨는 법무법인 리우를 통해

  • [정태건의 까까오톡]"숏컷이 왜?"…안산 페미 논란에 들고 일어난 女 연예인들[TEN이슈]

    [정태건의 까까오톡]"숏컷이 왜?"…안산 페미 논란에 들고 일어난 女 연예인들[TEN이슈]

    ≪정태건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여성 연예인들의 '숏컷'에 대한 소신발언이 쏟아지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 중인 양궁 국가대표 안산의 짧은 헤어스타일이 도마 위에 오른 뒤부터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숏컷'을 한 안산을 두고 페미니스트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등장했다. 작성자는 안산이 여대를 다녔고, 짧은 머리스타일을 유지하며 남자혐오성 발언을 한 전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은 "정확하지도 않은 근거로 올림픽에 출전 중인 선수의 멘탈을 뒤흔들고 있다"며 그를 보호하고 나섰다. 실제로 안산은 '숏컷'을 즐겨하는 이유에 대해 "이게 편하다"고 말한 바 있다.그러자 연예계에서도 안산을 지지하는 움직이 포착됐다. 가장 먼저 입을 연 건 배우 구혜선이다. 그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숏컷은 자유"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짧은 헤어스타일을 했던 자신의 모습이 담겼다.이후 그에게 많은 응원과 비판이 일제히 쏟아졌다. 이에 구혜선은 29일 "나는 남성과 여성에게서 태어난 여성이다. 또한 남성을 사랑하는 여성"이라며 다시 한 번 '숏컷'을 했던 사진을 올렸다.이어 "'페미니스트'를 혐오적 표현으로 왜곡하고 고립시키는 분위기를 감지하며 나 역시 여성이기에 이것을 관망하고 있기만은 어려운 일이었다"며 "남성과 여성의 편을 가르기 위함이 아닌 오로지 여성으로 태어나 사람으로 살기 위해

  • [전문]구혜선, 숏컷 페미 논란에 "난 남성을 사랑하는 여성"

    [전문]구혜선, 숏컷 페미 논란에 "난 남성을 사랑하는 여성"

    배우 구혜선이 '페미니스트'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구혜선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남성과 여성에게서 태어난 여성이다. 또한 남성을 사랑하는 여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는 구혜선이 과거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28일 SNS에 "숏컷은 자유"라며 비슷한 헤어스타일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구혜선을 향해 많은 응원과 비판이 동시에 쏟아졌다.이에 구혜선은 "'페미니스트'를 혐오적 표현으로 왜곡하고 고립시키는 분위기를 감지하며 나 역시 여성이기에 이것을 관망하고 있기만은 어려운 일이었다"며 "'페미니스트'는 사회가 여성에게 부여하는 관습적 자아를 거부하고 한 인간으로서 독립적 자아를 실현하기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남성과 여성의 편을 가르기 위함이 아닌, 오로지 여성으로 태어나 사람으로 살기 위하여 움직이는 것"이라며 "'페미니스트'의 의미가 왜곡된 상징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남기게 됐다 우리는 모두 '자유'"라고 강조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있다", "응원하겠다",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구혜선은 최근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직접 연출한 '다크 옐로우'를 공개했다.다음은 구혜선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이다.저는 남성과 여성에게서 태어난 여성입니다. 또한 남성을 사랑하는 여성입니다.현 사회에 처해진 각각의 입장과 주관적 해석으로 '페미니스트'를 혐오적 표현으로 왜곡하고 고립시키는 분위기

  • 구혜선, 페미 논란에 일침…"숏컷은 자유" [TEN★]

    구혜선, 페미 논란에 일침…"숏컷은 자유" [TEN★]

    양궁선수 안산이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배우 구혜선이 숏컷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구혜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숏컷은 자유^^"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숏컷 헤어스타일의 구혜선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쿄올림픽 양궁에서 금메달 2관왕을 차지한 국가대표 안산 선수의 짧은 헤어를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여대에 숏컷, 페미니스트 조건 다 갖췄다”고 비난을 쏟아내 논란이 일었다.이에 네티즌들은 구혜선의 글이 안산을 지지하는 글이 아니냐며 "맞아요", "동의합니다"라며 공감의 표했다. 구혜선은 최근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직접 연출한 '다크 옐로우'를 선보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구혜선, 의미심장 심경글…"이유없이 부정당했지만" [TEN★]

    구혜선, 의미심장 심경글…"이유없이 부정당했지만" [TEN★]

    배우 구혜선이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전했다. 28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적었다. 그는 "어쩌면 삶을 지탱하는 힘은 긍정에만 있는 것은 아닐수 있어요. 삶을 지탱하는 단단한 힘은 부정당하는 것에 있을지도 모르지요"라고 말했다.이어 "우리가 어렸던 그 시절 어리다는 이유로 이유없이 부정당했듯 나의 뿌리가 자신을 부정함으로부터 시작했을지라도 당신을 삐뚤어지게 할지 말지의 결정은 타인이 정해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냉정을 찾는 데에 있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숏컷 헤어스타일에 셔츠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구혜선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구혜선은 최근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직접 연출한 '다크 옐로우'를 선보였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미술계가 인정했다"…구혜선, 혹평 속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 위촉 [TEN★][전문]

    "미술계가 인정했다"…구혜선, 혹평 속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 위촉 [TEN★][전문]

    배우 구혜선이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가 됐다.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격려와 응원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미술계가 반대한다는 우려와는 달리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미술계가 선정한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라고 밝혔다. 이어 "미술과 관련된 논쟁들이 활발해져서 역으로 대중의 삶에 미술이 조금 더 가까이 스며들었길 기대한다. 아트가 인간의 영원한 장난감이자 놀이가 되기를 염원한다. 그리고 아마도 저는 뚜벅뚜벅 제 갈 길을 갈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작품들의 사진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지난 22일 자신의 작품에 제기된 일부 미술계 혹평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나는 한낱 인간으로 살아가며 그림을 그리는 것뿐, 내가 스타인 것은 그림을 그리는 것과 아무 상관 없고, 미술계가 반대하는 것도 내가 그림을 그리는 것과 아무 상관없다. 각자 갈 길 가면 된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최근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직접 연출한 영화 '다크 옐로우'를 선보였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하 구혜선 인스타그램 전문많은 격려와 응원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미술계가 반대한다는 우려와는 달리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미술계가 선정한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 입니다. 미술과 관련된 논쟁들이 활발해져서 역으로 대중의 삶에 미술이 조금 더 가까이 스며들었길 기대하고요. 또 아트가 인간의 영원한 장난감이자 놀이

  • 구혜선, 스타 미술계 입성 반대? "그림은 놀이…각자 갈 길 가면 돼" [TEN★]

    구혜선, 스타 미술계 입성 반대? "그림은 놀이…각자 갈 길 가면 돼" [TEN★]

    배우 구혜선이 일부 미술계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1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낱 인간 구혜선이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은 인터뷰"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의 모습과 함께 인터뷰 내용이 캡처된 사진이 담겼다. 구혜선은 '미술의 '격'을 논하며 스타 작가의 미술계 입성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라는 질문에 "절대 예측할 수도, 논리적일 수도 없는 것이 미술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이것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제가 스타인 것은 그림을 그리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고 미술계가 반대하는 것도 제가 그림을 그리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다. 각자 갈 길을 가면 된다”고 했다. 이어 '작가 구혜선에게 그림 또는 예술이란?' 질문에는 "저에게 그림과 예술은 거대한 것이 아닌 놀이"라며 "시간을 보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5월 홍대 이작가로 활동 중인 이규원은 구혜선에 대해 "말 할 가치도 없다"면서 "미술 하나만 봤을 때는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다. 개인적인 바람은 배우나 하셨으면 좋겠다. 미술은 그냥 즐기시라"며 '스타 화가'들에 대해 비난했다. 그는 구혜선의 미술 실력에 대해 "예술적 재능이 있는 것 같으나 취미 미술 수준"이라며 "백화점도 안 되고, 홍대 앞에 취미 미술 학원 정도다. 백화점 문화센터는 갈 수 있고, 전시할 정도는 안 된다"고 했다. 이에 대해 구혜선은 "모든 인간의 삶이 예술이며 모두 예술가가 될 수 있다"며 "예술은 대단한 것이 아니고요. 지금 우리가 이

  • '14kg 감량' 구혜선, 셀프 펌 후 리즈 경신…점점 예뻐져 [TEN★]

    '14kg 감량' 구혜선, 셀프 펌 후 리즈 경신…점점 예뻐져 [TEN★]

    배우 구혜선이 변신한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셀프 펌을 한 뒤 셀카를 찍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구혜선은 최근 14kg 감량하고 되찾은 리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데 바꾼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레전드”, “아름답다”, “셀프 펌 어떻게 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은 최근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직접 연출한 영화 '다크 옐로우'를 선보였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문] 구혜선, '다크 옐로우' 혹평에 "관심받아 매우 기뻐"

    [전문] 구혜선, '다크 옐로우' 혹평에 "관심받아 매우 기뻐"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연출작 '다크 옐로우'의 혹평에 심경을 토로했다.구혜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감독 구혜선의 한낱 '예술영화'이자 '단편영화'인 '다크 옐로우'에 대해 부정적 견해로 평가준 기사 덕분에 '다크 옐로우'가 관심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또한 "내 작품을 보며 '판타지만 가득해 난해하고 모호한 구혜선 작품들'이라고 혹평까지 줬다"며 "그러나 이런 혹평 너무 좋아한다. 난해하고 모호한 판타지! 그게 바로 내가 개척하고 싶은 장르라서 더욱 와닿았다. 그런 의미로의 마지막 실험작이라 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다크 옐로우'는 곧 해외영화제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조만간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다시 또 다시 열심히 지내고 있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은 구혜선 인스타그램 전문이다.감독 구혜선의 한낱 '예술영화'이자 '단편영화'인 <다크옐로우>에 대하여 부정적 견해로 평가주시고 작성해주신 기사 덕분에 <다크 옐로우>가 관심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쁜데요. 제 작품을 보며 '판타지만 가득해 난해하고 모호한 구혜선 작품들 '이라고 혹평까지! 주셨습니다. 그러나... 저 이런 혹평 너무 좋아합니다...ㅎㅎㅎ난해하고 모호한 판타지! 그게 바로 제가 개척하고 싶은 장르라서 더욱 와닿고요. 그런 의미로의 마지막 실험작이라 또 의미

  • [김지원의 인서트] 구혜선, 불친절한 그녀의 불통 예술

    [김지원의 인서트] 구혜선, 불친절한 그녀의 불통 예술

    ≪김지원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목요일 오후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구혜선 감독님, 제가 생각한 바가 감독님의 의도가 맞나요?"감독이라 자부하는 구혜선이 연출한 영화를 보고나면 드는 생각이다.최근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상영된 구혜선의 신작 '다크 옐로우'도 그랬다. '다크 옐로우'는 구혜선이 연출하고 각본을 쓰고 출연도 한 작품.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한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구혜선은 영화에 노란원피스를 입은 채 노란꽃이 가득한 꽃밭에 쪼그려 앉아 담배를 피우는, 다소 파격적인 자신의 모습도 담았다.구혜선은 판타지적 요소를 사용해 통찰이라는 것을 하려 했다. 여성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간 남자가 오싹한 일들을 겪는 전개는 공상적이고, 노란색이라는 주제 컬러로 산뜻하면서도 불안정한 느낌을 냈다. 구혜선은 부천영화제 특별상영회에서 "옐로우는 아이러니함이 있다"며 "꿀, 유치원, 개나리 등 달콤하고 순수하기도 하지만 옐로우 카드, 도로 표지판 등 경고를 나타낼 때도 옐로우가 쓰이고, 배변을 의미하는 색이라 배설의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영화에는 여성을 무시하는 일부 남성들의 모습도 묘사됐다. 구혜선은 "사회적으로 관습적으로 알고 있는 여성들에 대한 상징성을 영화 안에 넣었고, 내면 세계의 열등감, 콤플렉스와 폭력성도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성영화를 만들

  • 구혜선, 30대 맞아? 동안외모 종결자!...섹시한 레드립[TEN★]

    구혜선, 30대 맞아? 동안외모 종결자!...섹시한 레드립[TEN★]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일상을 전했다.구혜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잘 나온 사진을 남기고 싶은 욕망”이라고 짤막한 멘트를 달았다.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이 마치 프로필을 찍는 듯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다.한편 구혜선은 연출작 '다크 옐로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구혜선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