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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한고은, '힙합맨' 아들 정동원과 화해…곽도원과 폭풍 전야('구필수는 없다')

    [종합] 한고은, '힙합맨' 아들 정동원과 화해…곽도원과 폭풍 전야('구필수는 없다')

    곽도원과 김태훈의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진 가운데, 한고은은 아들인 정동원과 화해했다.지난 8일 방송된 ENA 채널 '구필수는 없다' 11회에서는 구필수(곽도원 분)가 아내 남성미(한고은 분)와 그녀의 동창 황은호(김태훈 분)의 관계를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남성미는 구필수와 부부싸움을 한 뒤 가출했다. 우연히 마주친 동창 황은호와 함께 그의 집으로 향했다. 헛헛한 속을 달래주는 황은호의 따뜻한 위로에 남성미의 마음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이 혼란스러웠던 그녀는 급하게 자리를 떴고 길에서 아내를 찾아 헤매던 남편 구필수와 마주쳤다.구필수가 여전히 야속했지만 퉁명스러운 말속에 담겨 있는 남편의 애정을 느낀 남성미. 그는 황은호와의 시간을 잊고 일상으로 돌아갔다. 분노를 넘어선 상실의 반응까지 보이는 아내의 모습을 본 구필수는 다가올 후폭풍을 예상했다. 하지만 정석(윤두준 분)에게서 VC지니 스타트업 투자 서바이벌 면접 소식을 전해 들었다. 그는 가족 일은 잊어버린 채 면접 준비에 몰두했다.마침내 면접장에 들어선 구필수와 정석. '동네친구 24' 멤버들은 얼음마녀 차유진(왕지원 분)을 마주했다. 앞으로의 발전 계획을 묻는 말에 정석이 당황했고, 구필수는 특유의 여유 가득한 태도로 명쾌한 답변을 내놨다. 구필수의 답변을 들은 차유진의 입가에는 흥미롭다는 미소가 서려 '동네친구 24'의 면접 합격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남성미는 아들 구준표(정동원 분)의 마음을 헤아려보기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환하게 웃는 구준표의 얼굴과 공책을 가득 메운 아들의 말 못 할 고민을 본 남성미는 그간 아들의 상

  • [종합] 한고은, 무심한 곽도원+중2병 정동원 때문에 상처…가출 후 눈물('구필수는 없다')

    [종합] 한고은, 무심한 곽도원+중2병 정동원 때문에 상처…가출 후 눈물('구필수는 없다')

    한고은이 무심한 남편 곽도원, 반항하는 아들 정동원 때문에 가출했다.지난 2일 방송된 ENA 채널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10회에서는 구필수(곽도원 분), 남성미(한고은 분), 구준표(정동원 분)가 인생의 행복을 둘러싸고 치열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2002 한일 월드컵 일일 호프 이벤트에서 동네친구 24에 업로드된 구필수의 붉은 팬티 악마 사진이 래퍼 몬타나(제이블랙 분)의 호응을 얻어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람들은 성지순례라도 하듯 구필수의 치킨집을 찾았다. 이에 힘입어 동네친구 24는 VC지니의 스타트업 투자 서바이벌 참가 자격을 얻었다.꿈을 향해 가열차게 달려가는 정석(윤두준 분)처럼 구준표 역시 마침내 찾은 자신만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답답한 학원을 벗어나 힙합 연습실로 떠났다. 구준표는 자신이 좋아하는 조안나(김지영 분)와 연습실에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고 이를 목격한 김지현(김민서 분)은 득달같이 구필수를 찾아가 이 모든 사실을 알렸다.생전 처음 하는 아들의 기행에 구필수는 그를 당장 가게로 소환했다. 힙합을 하는 게 행복하다는 아들의 말에 흐뭇함을 느끼다가도 한편으로는 구준표가 잘 되기만을 기도하는 아내의 노고를 생각하면 이를 무조건 지지해줄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 이도 저도 아닌 진퇴양난의 순간에 빠진 구필수는 터지기 직전의 시한폭탄 같은 고민을 안게 됐다.아내와 아들 사이에 딱 끼어 버린 구필수의 고민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마지막 담보를 숨겨둔 천만금(박원숙 분)이 연락을 끊어버린 것. 무심코 누른 비밀번호가 딱 들어맞으면서 지하실에 입성한 구필수는 마지막 담보인 주인 모를 휴대전화를 손에 넣었다. 전

  • 정동원, 생애 첫 싱잉랩 도전…'구필수는 없다' OST 여섯번째 주자

    정동원, 생애 첫 싱잉랩 도전…'구필수는 없다' OST 여섯번째 주자

    가수 정동원이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여섯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20일 KT스튜디오지니에 따르면 정동원이 참여한 '구필수는 없다' OST 'My dream'이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ENA 채널 방영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 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곽도원(구필수 역), 한고은(남성미 역), 윤두준(정석 역), 박원숙(천만금 역), 정동원(구준표 역)이 출연해 세대 초월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구필수와 남성미(한고은 분)의 아들이자 '힙합 꿈나무' 구준표 역을 맡은 정동원이 '구필수는 없다' OST의 여섯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정동원이 부른 '구필수는 없다' OST Part 6 'My dream'은 극 중 10대 청소년인 구준표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생, 가족, 학업, 우정에 대한 고민을 구준표스럽게 풀어낸 곡. 특히 이번 'My dream'을 통해 가수이자 배우 정동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싱잉랩에 도전해 시선을 끈다.여기에 버벌진트, 스윙스 등 국내 힙합 뮤지션들과 줄곧 호흡을 맞춰왔던 프로듀서 케이준이 가세, 정동원의 힙합 첫 시도라는 말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놀라운 완성도를 자랑해 이들의 만남 또한 관심을 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곽도원X윤두준, 박원숙 미션 완수…정동원 '첫사랑' 김지영과 데이트('구필수는 없다')

    [종합] 곽도원X윤두준, 박원숙 미션 완수…정동원 '첫사랑' 김지영과 데이트('구필수는 없다')

    손을 잡은 곽도원과 윤두준이 박원숙의 미션을 무사히 완수했다.지난 12일 방송된 ENA 채널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4회에서는 구필수(곽도원 분)와 정석(윤두준 분)이 손을 잡고 천만금(박원숙 분)이 준 미션을 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천만금은 갑작스레 나타나 자기 일을 방해한 구필수와 정석에게 분통을 터트렸다. 그녀는 다시금 '칼의 주인'을 찾아내라는 미션을 부여했다. '칼의 주인'을 놓치게 되면 구필수와 정석 모두 집에서 쫓아내겠다는 무시무시한 조건을 걸었다.천만금의 집에서 나가면 갈 곳이 없기는 구필수와 정석 모두 마찬가지인 상황. 이에 두 남자는 각자의 방식으로 '칼의 주인' 김건우(송지호 분)의 행방을 쫓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오랜 잠복 끝에 김건우를 발견,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었지만 결국 잡는 데는 실패했다.눈앞에서 김건우를 떠나보낸 정석은 "끝났어요"라며 구필수의 추격을 저지했다. 그러나 구필수는 정석에게 "끝났다는 말 함부로 하지 마"라고 말했다. 구필수는 혼자인 정석과는 달리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기 때문. 이에 자신의 간절함을 어필하며 반드시 김건우를 잡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같은 시각 구준표(정동원 분)는 영원히 못 만날 줄 알았던 첫사랑 조안나(김지영 분)와 버스킹 구경부터 떡볶이집 데이트까지 즐기며 꿈만 같은 하루를 보냈다. 위장을 자극하는 캡사이신도 사랑의 힘으로 이겨낸 것은 물론 조안나의 말 한마디에 설레했다.중국행 배를 타려는 김건우마저 잡지 못한 구필수와 정석에겐 집을 나가라는 천만금의 최후통첩이 떨어졌다. 다시금 기회를 달라는 구필수의 말을 하

  • 정동원, 첫 연기 도전 맞아? 구준표로 완벽 변신 '합격점' ('구필수는 없다')

    정동원, 첫 연기 도전 맞아? 구준표로 완벽 변신 '합격점' ('구필수는 없다')

    가수 정동원이 연기 도전에 나선 가운데, 눈도장을 찍었다.정동원은 지난 4일 처음 방송된 ENA 채널 방영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구필수(곽도원 분)와 남성미(한고은 분)의 아들이자 고뇌하는 중학생 구준표 역을 맡아 리얼한 생활 연기를 펼쳤다.극 중 구준표는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집에서는 구필수의 농담에도 심드렁한 모습을 보였지만, 방 안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안나(김지영 분)의 SNS를 구경하며 "안나 네 모습 보면 아무 생각 안 나", "안나 네 생각을 하면 웃음밖에 안 나"라는 랩을 선보이기도 했다.토론대회 준비를 위해 친구 집에 있던 구준표는 치킨을 배달하러 온 구필수를 애써 무시하며, 구필수가 처한 상황을 더욱 애잔하게 만들었다. 영어 토론대회에 참가한 구준표는 똑 부러지는 토론 실력으로 베스트 스피커 상을 거머쥐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구필수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천만금(박원숙 분)을 도와주게 됐고, 다음 날 부동산 앞에서 다시 마주치게 됐다. 방송 말미에는 천만금의 저택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정동원은 중2 구준표로 완벽 변신, 자신이 좋아하는 랩을 연습하고 영어 토론까지 준비하며 첫 드라마 도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합격점을 받았다.한편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 가게 사장 구필수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코로나 합병증으로 죽겠다"…곽도원, 게실염에 복통 '호소' (‘구필수는없다’)

    [종합] "코로나 합병증으로 죽겠다"…곽도원, 게실염에 복통 '호소' (‘구필수는없다’)

    배우 윤두준의 군 제대 복귀작이자 가수 정동원이 첫 연기 도전작 ‘구필수는 없다’가 베일을 벗는 가운데, 곽도원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4일 ENA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최도훈 감독과 윤두준, 한고은, 가수 정동원이 참석했다. 곽도원은 코로나 확진으로 불참했다.'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 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물이다.'구필수는 없다'는 SKY채널이 ENA로 이름을 바꾼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드라마다. 최도훈 감독은 "조만간 ENA가 큰 영향력을 가진 채널로 성장할 텐데 우리 드라마가 첫 론칭 작이 되어 영광"이라며 "부담도 큰 게 사실이다. 이번 드라마가 포문을 잘 열어서 ENA 채널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이날 곽도원과 전화 통화도 연결됐다. 곽도원은 "직접 찾아봬야 하는 데 전화로 인사드려 송구스럽다"고 인사했다.건강 상태를 묻자 그는 "많이 좋아졌다"면서도 "합병증이 동반됐다. 게실염으로 배가 아파 죽을 것 같다"고 해 걱정을 자아냈다.곽도원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사람들의 쏟아지는 축하를 받으며 초고속 승진을 하는 등 그 누구보다 뜨겁게 청춘을 보냈지만, 현재 치킨 가게를 운영하며 더없이 조용한 세월을 보내는 구필수로 분한다.최 감독은 곽도원이 연기하는 구필수에 대해 "40대 꼰대고, 치킨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다. 20대 때는 택견 무도인이었다. 1999년도에는 천하제일 무도

  • 정동원 "연기 힘들어, 영어 토론 장면 막막했다" ('구필수는 없다')

    정동원 "연기 힘들어, 영어 토론 장면 막막했다" ('구필수는 없다')

    가수 정동원이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4일 ENA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최도훈 감독과 윤두준, 한고은, 가수 정동원이 참석했다. 곽도원은 코로나 확진으로 불참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물이다. 정동원은 구필수의 아들 구준표 역을 맡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구준표가 중학교 2학년인데, 실제 나도 중2때 촬영을 시작했다. 나이대가 똑같아서 좋았던 것도 있다"며 "구준표는 힙합을 좋아하는데 부모님은 공부하기를 바란다. 힙합을 하고 싶어서 부모님께 대들기도 하고 안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 짝사랑 하는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사랑에 빠진 모습도 보여준다. 대부분의 중2 모습을 다 담아낸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도 중2병이 있었다는 정동원. 연기가 힘들지는 않았냐고 묻자 그는 "연기는 처음부터 계속 힘들었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가장 어려웠던 연기로 '영어 토론' 장면을 꼽았다. 그는 "영어를 한글로 적어가면서까지 외웠는데 발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 막막했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작품서 랩도 한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구필수는 없다'는 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구필수는 없다' 윤두준, 군 제대 후 첫 복귀작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구필수는 없다' 윤두준, 군 제대 후 첫 복귀작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배우 윤두준이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구필수는 없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4일 ENA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최도훈 감독과 윤두준, 한고은, 가수 정동원이 참석했다. 곽도원은 코로나 확진으로 불참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물이다. 윤두준이 연기하는 정석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회사 부도 소식으로 인해 졸지에 꽃길이 아닌 흙길을 걷게 된 인물이다. 윤두준은 캐릭터에 대해 "이제 막 창업을 해서 장래가 유망한 스타트업 회사를 가지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부족함 없이 자라 돈에 대한 가치도 잘 모른다. 일련의 사건으로 아버지가 잡혀가고, 빚더미에 앉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처음에는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시작했는데, 뒤로 갈수록 고뇌하고 슬퍼하는 장면이 많아서 웃는 장면이 생각보다 많이 없더라. 우울한 장면도 많았지만, 거기서 오는 성장기가 정석의 스토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인 윤두준은 "대본이 너무 재밌었고, 함께 하는 선배님들이 훌륭하니까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윤두준과 정석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설정상 정석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나온 청년이다. 윤두준은 정석만큼 똑똑하고 정석보다 예의바르고 성실하고 매력있는, 다음 작품에서도 같이 하고 싶은 배우였다"고 극찬했다. '구필수는 없다&

  • 곽도원, 코로나19 합병증 호소 "게실염으로 죽을 것 같아"

    곽도원, 코로나19 합병증 호소 "게실염으로 죽을 것 같아"

    배우 곽동원의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 4일 ENA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최도훈 감독과 윤두준, 한고은, 가수 정동원이 참석했다. 곽도원은 코로나 확진으로 불참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물이다. 이날 곽도원과 전화 통화가 연결됐다. 곽도원은 "직접 찾아뵈야 하는데 전화로 인사드려 송구스럽다"고 인사했다. 건강 상태를 묻자 그는 "많이 좋아졌다"면서도 "합병증이 동반됐다. 게실염으로 배 아파 죽을 것 같다"고 해 걱정을 자아냈다. '구필수는 없다'는 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정다은, MZ세대 웹디자이너로 변신…윤두준과 호흡 ('구필수는 없다')

    정다은, MZ세대 웹디자이너로 변신…윤두준과 호흡 ('구필수는 없다')

    배우 정다은이 MZ세대 웹디자이너로 변신한다.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 할 말 다 하는 MZ세대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 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 나가는 생활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로, 곽도원, 윤두준, 한고은, 박원숙, 정동원 등이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극 중 정다은은 쾌활하고 밝은 성격과 자존감도 높고, 자신감도 넘치는 웹디자이너 오슬기 역으로 분한다. 자신의 높은 실력을 알아봐 주길 원하며 취업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인물로 승부사 기질까지 뛰어난 모습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정다은은 20대 청년 사업가 윤두준과 엮이며 흥미진진한 티키타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와 함께 정다은은 “전 작품들과 캐릭터와는 다르게 처음으로 아주 많이 밝은 ‘오슬기’라는 캐릭터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촬영을 시작하기 전부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던 것 같아요”라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이어 “‘구필수는 없다’는 정말 밝고 희망찬 드라마인데요. 시청자분들께서 ‘구필수는 없다’를 시청하시면서, 그리고 슬기를 보시면서 행복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며 시청을 독려하기도.한편, 정다은은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 – 그녀들’에서 궁궐 내 트러블 메이커 세자빈 봉선 역을 맡아 주체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인물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호평받은바. tvN ‘루카 : 더 비기닝

  • 중2병 시작된 정동원…'구필수는 없다'로 첫 연기 도전

    중2병 시작된 정동원…'구필수는 없다'로 첫 연기 도전

    가수 정동원이 고뇌하는 중2 구준표 역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오는 5월 공개 예정인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정동원은 극 중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와 명문대 출신 명품 판매원 남성미(한고은 분)의 아들이자 고뇌하는 중학생 구준표 역을 맡는다.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하지만 고민만 할 뿐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부모님을 위해 모든 감정을 억누르며 오직 '힙합'만을 감정의 분출구로 여긴다.아무에게도 말 못할 고민을 힙합 가사로 적어가며 소소한 반항을 이어가던 구준표의 시한폭탄 같은 감정에 불씨를 당기는 사건이 발생한다. 결국 필수네 가족의 마지막 희망인 구준표는 착한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벗고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격렬한 중2병의 포문을 연다.공개된 스틸에서는 중2병의 포문을 열기 전 구준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변이 모두 어두워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가방을 메고 학원으로 향하는 그의 눈이 무언가를 보고 반짝이고 있다. 과연 세상 모든 것이 물음표인 구준표의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든 것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남긴다. 뿐만 아니라 교복을 입은 채 마이크를 쥔 그의 모습에서는 생애 첫 일탈에 대한 흥이 화면을 뚫고 전해지는 듯해 웃음을 자아낸다.고뇌하는 중딩 구준표 캐릭터를 재기 발랄한 에너지로 표현한 정동원의 모습이 첫 연기에 도전한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트로트가 아닌 연기로 안방극장을 공략하며 '국민 아들' 수식어까지 노리는 정동원이 이 시대 평범

  • 윤두준, 살벌한 인생의 20대 사업가…외모→슈트핏 '정석'('구필수는 없다')

    윤두준, 살벌한 인생의 20대 사업가…외모→슈트핏 '정석'('구필수는 없다')

    배우 윤두준이 코딩에 진심인 20대 청년 사업가로 돌아온다.29일 KT스튜디오지니 측은 '구필수는 없다'에서 정석 역을 맡은 윤두준의 스틸을 공개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 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윤두준은 극 중 코딩에 진심인 살벌한 인생 전반전에 뛰어든 20대 청년 사업가 정석 역을 맡았다. 외모부터 학벌, 성격까지 모든 분야의 정석 같은 완벽남으로 천재 개발자 소리를 들으며 탄탄대로를 걸을 줄 알았지만, 사업은 그의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갑작스러운 아버지의 회사 부도 소식과 함께 쏟아지는 불운 속에서 그를 다독여주는 것은 자신이 개발한 앱 동네친구24를 설치한 이용자들의 훈훈한 후기뿐. 이런 가운데 치킨집 사장님 구필수(곽도원 분)와 우연히 엮이면서 정석(윤두준 분)의 일상에도 커다란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청년 사업가 정석의 이 같은 열정은 공개된 사진에서도 느낄 수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끔하게 갖춰 입고 사업가의 포스를 풍기고 있는 그는 화면을 가리키며 사업 아이템 투자 피칭에 여념이 없다. 또한 새로운 아이템이라도 떠오른 듯 생생함이 살아있는 표정은 정석의 앞날에 과연 꽃길이 펼쳐질까.특히 손목시계와 사원증, 그리고 캐주얼한 슈트 차림을 자랑하며 훈훈한 20대 청년 사업가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는 윤두준의 모습이 돋보인다. 군 제대 이후 첫 드라마로 돌아온 윤두준이 험난한 창업의 세계에 뛰어든 20대 청년을 어떻게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구

  • "치맥 같은 드라마" 곽도원X윤두준, 생존 콤비…정동원 첫 연기 도전('구필수는 없다')

    "치맥 같은 드라마" 곽도원X윤두준, 생존 콤비…정동원 첫 연기 도전('구필수는 없다')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가 오는 5월 시청자들을 찾아온다.23일 KT스튜디오지니는 '구필수는 없다' 커밍순 티저를 공개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 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OCN 드라마 '빙의'를 연출한 최도훈 감독과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손근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구필수는 없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곽도원(구필수 역)의 차기작이자 윤두준(정석 역)의 군 제대 이후 첫 작품이라는 점과 함께 한고은(남성미 역), 박원숙(천만금 역), 그리고 정동원(구준표 역)으로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5월 공개를 확정했다.극 중 가족과 치킨에 진심인, 험난한 인생 후반전에 뛰어든 40대 가장 구필수 역을 맡은 곽도원의 연기 변신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2013년 KBS2 '굿닥터'를 마지막으로 줄곧 스크린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곽도원이 9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것. 작품마다 캐릭터에 녹아들며 극의 리얼리티를 높인 곽도원은 고된 하루를 버티는 자영업자이자 집주인의 압박과 아들 교육비에 치이는 이 시대의 평범한 가장 구필수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구필수와 세대를 초월한 생존 콤비로 티키타카를 선보일 20대 청년 창업가 정석으로 분한 윤두준의 행보도 주목된다. 음악활동부터 연기, 예능까지 올라운더인 그가 제대 이후 처음으로 선택한 작품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간의 이목이 쏠렸던 터. 윤두준은 '구필수는 없다'를 통해

  • [TEN피플] "남자 아이유가 되고 싶어요"…'삐약이' 정동원의 '대배우' 꿈

    [TEN피플] "남자 아이유가 되고 싶어요"…'삐약이' 정동원의 '대배우' 꿈

    "남자 아이유가 되고 싶습니다"'국민 손자' 정동원이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다. 천부적인 노래 실력으로 가요계를 들썩이게 한 그가, 연기에도 도전장을 내밀며 멀티테이너로 인정 받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것이다 .정동원은 그 어느때보다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지난 17일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발매한 이후, 음악 방송은 물론 MBC '전지적 참견시점'부터 '라디오스타'까지 굵직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2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무대에선 '프로'지만, 집에서는 영락 없는 15살 사춘기 소년인 모습이 드러나 화제가 됐다. 온라인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집중하지 못해 이내 딴짓을 하거나, 매니저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 등은 여느 중학생과 다를 바가 없었다.또 지난 23일에는 SBS 라디오 '붐붐파워'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평소 절친한 삼촌(?) DJ 붐과 만난 정동원은 물만난 고기마냥 라이브부터 성대모사까지 맹활약을 펼쳤다.앞서 정동원은 12살 나이에 2018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우수상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SBS '영재 발굴단', KBS1 '인간극장', MBC 놀면 뭐하니' 등에서 소개 되며 유명세를 탔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수많은 실력자들과 당당히 겨뤄 5위를 차지, '트로트 신동'임을 입증했다.정동원은 '미스터트롯' TOP5에 든 이후 꾸준하게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하며 끼를 발산했다. 그러다 지난 9월 TV조선과의 매니지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