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황제성이 가수 샘 스미스의 '언홀리' 패러디 과정을 설명했다.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개그맨 황제성, 댄서 모니카, 래퍼 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황제성은 샘 스미스의 '언홀리'를 언급했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DM이 엄청 왔다. 뭔가 하고 봤더니 샘 스미스라는 가수가 '언홀리(Unholy)'라는 앨범을 냈는데 (나와) 비슷하게 생긴 거다"라고 알렸다.이어 "사람들이 하도 요청을 많이 하길래 코스프레를 해서 올렸다. 그걸 너무 좋아해 주셔서 소문을 탔다. 그러다 샘 스미스가 직접 '하이 제성' 하면서 저한테 고맙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밝혔다.그는 "심지어 그분 소속사에서도 찾아왔다. 다른 소속 연예인들도 있으니 봐달라며 보여주셨는데 마룬 파이브 같은 가수들이었다. 난 그냥 광대일 뿐인데"라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돌싱글즈' 유소민이 '코미디 빅리그'를 방청했다.최근 유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빅????????????#코미디빅리그 #코미디빅리그방청 #광대아파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소민은 보라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나들이를 한 모습. 그의 매혹적인 눈빛이 성숙함을 더욱 증폭시켰다.한편 유소민은 7세 연상 열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