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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윤아 "'공조2' 찾아준 관객은 사랑…700만까지 N차 관람+입소문 부탁"[인터뷰]

    임윤아 "'공조2' 찾아준 관객은 사랑…700만까지 N차 관람+입소문 부탁"[인터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700만 관객 돌파를 위해 N차 관람과 입소문을 부탁했다.12일 배급사 CJ ENM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박민영 역으로 활약한 임윤아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역)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역)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역)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다음은 임윤아 일문일답Q. '공조2: 인터내셔날'의 관객수가 600만을 넘어 700만 관객을 향해 가고 있다. 영화를 사랑해 주시는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A. '공조2: 인터내셔날'을 찾아 주신 관객 여러분들은 사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700만 관객까지 갈 수 있도록 더 많은 N차 관람과 입소문 부탁드립니다. (웃음)Q.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이 가는 장면을 하나만 꼽는다면?A. 집 안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신들을 좋아합니다. 정말 현장에서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했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배우뿐만 아니라 장영남, 박민하 배우까지 다 함께할 수 있는 신들이어서 더욱 의미 있고 즐겁지 않았나 싶습니다.특히 집 안에서 가족들이랑 잭, 철령까지 함께했던 폭탄 제거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신. 모두 영광의 상처에 대해 대결하듯이 폭로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촬영할 때 현장에서도 재미있어서 계속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Q. '공조3'가 제작된다면 참여할 건지?A. 이 멤버 리멤버~! 관객분들이 계속 사랑을 주셔서 이 멤버들이 계속

  • 현빈, 660만 '공조2' 대역없이 책임…더 좋은 그림 나올 수 있었던 이유

    현빈, 660만 '공조2' 대역없이 책임…더 좋은 그림 나올 수 있었던 이유

    배우 현빈이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증명했다.'공조2: 인터내셔날' 속 현빈이 전작보다 빌드업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대체 불가한 배우임을 입증했다. 그는 전작인 '공조1' 속 림철령 캐릭터를 이어받았지만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정변한 캐릭터를 만들어냈다.특히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극장가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변신을 거듭해 온 현빈은 이번에도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전작에서는 보여 지지 않았던 림철령의 가볍고 위트 있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더 커진 스케일과 타격감 있는 액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이처럼 결이 다른 현빈의 특별함은 그가 영화를 위해 노력해 왔던 흔적에 여실히 드러난다. 극을 연출했던 이석훈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현빈은 촬영 한참 전부터 액션 연습에 임하며, 대역 없이 매 신을 직접 소화했다. 그 덕에 더 좋은 그림, 생생한 표현 등을 얻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현빈은 시간이 흐른 느낌을 주기 위해 캐릭터의 성격은 물론 외적인 모습까지 변화를 주고 말투와 제스처 하나하나의 디테일까지 더했다. 현빈의 섬세함은 작품의 생동감을 배가시켰다.이처럼 있는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현빈은 영화 '교섭'의 개봉과 '하얼빈'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로 현빈의 이름을 굳건히 책임지는 그가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보여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에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

  • 라미란→윤두준 '정직한 후보2', '공조2'와 1위 터치…韓 코미디 장르 부활

    라미란→윤두준 '정직한 후보2', '공조2'와 1위 터치…韓 코미디 장르 부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가 라미란 파워와 코미디 앙상블로 한국 영화 웰메이드 코미디로 박스오피스를 주름잡고 있다.지난달 28일 개봉한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역)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 역)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개봉 후 10월 6일 현재까지 53만 8358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정직한 후보2'. 사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쳐 영화계의 흐름은 바뀌었다. 관객의 눈은 높아졌고, 티켓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상황. 코로나19 이전에 블록버스터가 흥행했다면 지금은 작은 영화라도 재미와 입소문만 있다면 성적을 내고 있다.올해 한국 영화계의 주요 포인트는 속편의 등장이다.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2'부터 '공조2: 인터내셔날', '정직한 후보2'까지. 전작의 흥행에 힘입어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 것. 물론 세계관은 전작과 이어진다는 게 공통점이다.특히나 '정직한 후보2'는 정치 풍자를 앞세워 한국 영화 웰메이드 코미디 작품으로 돋보인다. 2000년대 코미디 영화 프랜차이즈인 '달마야 놀자', '가문의 영광', '조폭 마누라', '두사부일체' 등이 극장 대표 흥행 장르로 자리매김했다.과거와 달리 최근 한국 영화는 공상 과학, 좀비 영화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를 다루고 있다. 영화 산업의 규모도 확장되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등 외화와 견줄 만한 양질의 K-콘텐츠가 양산되고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이에 코미디 시리즈는 자연스레 관객과 멀어졌다.'정직한 후보2'

  • [TEN인터뷰] '유해진과 닮은' 진선규 "아들, 빌런으로 변신한 나보고 못 생겼다고…"

    [TEN인터뷰] '유해진과 닮은' 진선규 "아들, 빌런으로 변신한 나보고 못 생겼다고…"

    "합류만으로도 기분 좋았어요. 역할도 멋있고, 간만에 빌런으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공조2: 인터내셔날'을 선택했죠. 그런데 딸과 아들에게 저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TV에 나오는 제 모습이 이상한가 보더라고요. 특히 둘째는 계속 이상하다는 걸 못생겼다고 표현하더라고요."영화 '범죄도시'에서 강렬한 악역을 맡았다가 '극한직업'으로 순박한 매력을 자랑했던 배우 진선규가 아련한 눈빛을 담아 또 다른 빌런으로 돌아왔다. 그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지만 아이들의 반응은 정작 달랐다고 토로했다.'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이하 공조2)'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진선규는 "'공조2' 시나리오를 읽고 너무 좋았다. 원체 '공조'의 팬이었기도 했다. 좋게 본 작품이라 합류만으로도 기분 좋았다. 역할도 멋있기도 했었다. '간만에 빌런으로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선택했다"고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이어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워낙 1편이 잘 되기도 했고 재밌었다. 시그니처 액션도 많았다. 고 김주혁 선배님이 연기한 빌런은 어마어마하게 강한 인물이었다. 부담이 없었다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그것과 다른 인터내셔널한 공조 팀에 상대할 수 있는 큰 빌런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극 중 진선규는 장명준 역을 맡았다. 장명준은 남한에 숨어 들어온 글로벌 범

  • [무비차트TEN] 주둥이 제대로 터진 라미란→600만 앞둔 '공조2'

    [무비차트TEN] 주둥이 제대로 터진 라미란→600만 앞둔 '공조2'

    영화 '정직한 후보2'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정직한 후보2'는 4만 3811명의 관객을 동원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만 1830명. 주말에는 어떤 성적을 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 분)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2위는 '공조2: 인터내셔날'로 같은 날 4만1497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수 577만6013명을 나타냈다.'공조2'는 개봉 16일째 만에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그리고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의 공조 수사를 담은 극이다.3위는 '정직한 후보2'와 같은 날 개봉한 '인생은 아름다워'가 차지했다. 2만 8564명의 관객의 선택을 받아 누적관객수는 10만 8385명으로 집계됐다.'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작품.염정아가 세연을, 류승룡이 진봉을 맡았다. 박세완과 옹성우도 출연했다. 연출은 '국가부도의 날'(2018)을 만든 최국희 감독이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무비차트TEN] 기저귀값 제대로 번 현빈, '공조2' 600만 내다본다

    [무비차트TEN] 기저귀값 제대로 번 현빈, '공조2' 600만 내다본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22일 하루 동안 7만 362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07만 1109명이다.개봉 16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3주차에도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공조2'는 개봉 16일째 만에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그리고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의 공조 수사를 담은 극이다.'늑대사냥'은 지난 22일 '공조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기도.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21일) ‘늑대사냥’은 7만 8995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만 1721명.'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오는 12월 후속편 공개를 앞두고 재개봉한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떠난 인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4위 '육사오'(9360명·누적 186만명), 5위 '정직한 후보2'(3224명·개봉 전)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

  •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500만 돌파…'범죄도시2'·'한산' 이어 3번째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500만 돌파…'범죄도시2'·'한산' 이어 3번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16일째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22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이날 오전 7시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 여름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한 '탑건: 매버릭'의 개봉 23일째보다 빠른 속도. 또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올해 극장가를 사로잡은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한국 영화 세 번째 500만 관객을 달성하게 됐다.개봉 3주차에도 '공조2: 인터내셔날'은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을 기록, 사그라들지 않는 극찬 세례까지 이어지고 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역)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역),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역)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12일 연속 1위+개봉 2주차 473만명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12일 연속 1위+개봉 2주차 473만명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누적 관객 수 473만 명을 기록했다.19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 17일과 18일 주말 이틀간 73만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473만 2461명을 불러 모았다.이는 개봉 2주차 주말 누적 관객 수 기준, 전편 '공조'의 379만 5042명뿐 아니라 '탑건: 매버릭'의 332만 8991명, '한산: 용의 출현'의 459만 948명까지 모두 넘어선 기록.또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역)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역),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역)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개봉 11일째 400만 돌파 "눈부시고 짜릿"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개봉 11일째 400만 돌파 "눈부시고 짜릿"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11일째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17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이날 오전 7시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2017년 781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 '공조'의 13일째 400만 돌파,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장식한 '탑건: 매버릭'의 개봉 18일째보다 빠른 것임은 물론, '한산: 용의 출현'과는 동일한 흥행 속도다.또한 개봉 2주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4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 등 실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가늠하는 척도인 극장 3사 관객 평점 역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18일 연속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공조2: 인터내셔날'이 이어갈 흥행 기록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손예진♥' 현빈, 명품 시계보다 빛나는 비주얼…올블랙의 카리스마[TEN★]

    '손예진♥' 현빈, 명품 시계보다 빛나는 비주얼…올블랙의 카리스마[TEN★]

    배우 현빈의 화보가 공개됐다.16일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배우 현빈이 참여한 오메가 스피드 마스터 '57 컬렉션 광고 캠페인 컷이 공개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빈의 모습이 담겼다. 현빈은 명품 브랜드 시계를 착용하고 있다. 그는 조각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한편 현빈은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현빈→임윤아 '공조2'보다 좌석점유율 6배↑…작지만 알찬 영화가 '대세'[TEN스타필드]

    현빈→임윤아 '공조2'보다 좌석점유율 6배↑…작지만 알찬 영화가 '대세'[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과 함께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작지만 알찬 '육사오'(감독 박규태)가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지난달 24일 개봉한 '육사오'는 여름 시장 끝자락에 공개된 유일무이 코미디극. 고경표, 이이경 등 충무로의 청춘스타들이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 무해한 웃음을 만들어냈다.'육사오'는 좌석점유율 21.5%(8월 24일~9월 13일 기준)를 기록했다. 좌석 판매율 역시 15.1%를 나타냈다. 입소문을 타던 '육사오'는 결국 손익 분기점인 160만 명을 넘겼다.'육사오'의 뒷심은 놀라웠다. '헌트'(감독 이정재)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꿰찼다. 또한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과 비교했을 때 좌석 판매 수 차이는 6.7%였다.'공조2'는 대목'이라 불리는 추석 연휴에 단독으로 개봉한 가운데, 좌석점유율(9월 7일~9월 13일 기준) 64.9%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에만 283만 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334만 명을 불러 모았다. 눈에 띄는 건 '육사오(10.4%)'와는 같은 기간 좌석점유율과 6배 이상 차이가 났다는 점이다.올해 '공조2'처럼 좌석점유율이 60%를 넘었던 작품은 없었다. 그런데도 '육사오'는 선방하고 있는 상황. 올여름 한국 텐트폴 영화 4개(외계+인 1부, 한산: 용의 출현, 비상선언, 헌트) 중 손익 분기점을 넘은 작품은 2개뿐이다.바로 '한산: 용의 출현'과 '헌트'. '외계+인' 1부(누적 153만

  • 현빈→임윤아 '공조2', 추석 연휴 334만 돌파…6일 연속 1위

    현빈→임윤아 '공조2', 추석 연휴 334만 돌파…6일 연속 1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에만 283만 명을 불러 모았다.13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추석 연휴 기간 283만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334만 3579명을 기록했다.또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14일 연속 예매율 1위 기록 중이다.한편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역)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역)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역)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금사빠' 임윤아, 연기가 아니었다? "현빈·다니엘 헤니 사이서 ♥, 근무 환경 최상"

    [TEN인터뷰] '금사빠' 임윤아, 연기가 아니었다? "현빈·다니엘 헤니 사이서 ♥, 근무 환경 최상"

    "저 혼자 로맨스 연기라고 해도 되나요. 근무 환경은 최상이었어요. 부분마다 담긴 저의 연기가 연기가 아니었을지도 몰라요. 혼자이긴 해도 두 분 사이에서 로맨스를 만들어 나갔다는 것에 대해 행복했어요. 많은 분이 저에게 이입해서 '공조2: 인터내셔날'을 보지 않을까 싶어요. 하하."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속에서 현빈과 다니엘 헤니 사이에서 로맨스 연기를 펼친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임윤아는 '공조2: 인터내셔날' 개봉을 앞두고 "워낙 기대된다. 속편을 하게 된 건 처음이다. 전작이 많은 사랑을 받았을 수 있었기 때문에 속편까지 나왔고, 감사하다. 참여할 수 있다는 게 의미가 큰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임윤아는 "'공조'는 저의 영화 데뷔작이다. 많이 사랑해주신 민영 역이었기 때문에 다시 하면 기쁘겠다는 생각이 컸다. 고민을 한다기보다는 선배님들이 다 출연하신다면 저 역시 당연히 할 수 있는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고 했다.전편인 '공조'에서 임윤아는 현빈과 로맨스 케미, 유해진과는 형부와 처제 케미를 선보였다. 임윤아는 "아무래도 '공조1' 때 함께 했었기 때문에 현빈 선배님, 유해진 선배님은 정말 오랜만에 봤는데도 편했다. '공조' 때보다 '공조2: 인터

  • [공식] '탑건: 매버릭'·'한산' 보다 빠르다…현빈→임윤아 '공조2', 300만 돌파

    [공식] '탑건: 매버릭'·'한산' 보다 빠르다…현빈→임윤아 '공조2', 300만 돌파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12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이날 오후 12시 50분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2017년 설날을 강타한 '공조' 1편과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한 외화 '탑건: 매버릭'의 개봉 12일째 300만 돌파보다 2배 빠른 속도다.또한 '한산: 용의 출현'의 개봉 8일째 300만 돌파 기록을 뛰어넘었다. 이처럼 '공조2: 인터내셔날'은 한층 더 강력한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탑건: 매버릭'·'한산' 넘었다…개봉 첫 주말 1위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탑건: 매버릭'·'한산' 넘었다…개봉 첫 주말 1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가운데, 260만 관객을 동원했다.12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누적 관객 수 260만 1682명을 기록했다.이는 전편 '공조'의 개봉 첫 주 기록인 115만 3989명을 2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다. 또한 '탑건: 매버릭'의 152만 6263명과 '한산: 용의 출현'의 226만 9575명 또한 제친 기록이다.그뿐만 아니라 '공조2: 인터내셔날'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64.6%를 기록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