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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청조, 남현희 조카 '골프채 폭행' 혐의로 입건 [TEN이슈]

    전청조, 남현희 조카 '골프채 폭행' 혐의로 입건 [TEN이슈]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와 결혼을 약속했던 전청조가 아동학대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지난 30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전청조를 형사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청조는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성남시 중원구 소재 남현희 모친의 집에서 남현희의 조카 A군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전청조는 폭행 과정에서 골프채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청조에 대한 체포 발부 영장도 검토 중이다. 경찰은 "여러 가지를 다양하게 검토 중"이라며 "남현희가 공범인지 여부는 전체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해당 혐의는 남현희 동생 부부를 상담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남현희는 전청조와의 모든 공범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다. 같은 날 남현희는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P 호텔 막내아들의 신체 특정 기관을 이식받아 생식 능력이 있다고 했다"며 "저 또한 불가능한 거라고 느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래도 대기업이니까 의학적으로 그런 부분에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했다. 이어 "저와 가족들, 저희 펜싱 아카데미 선생님들도 피해 본 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전씨를 고소할 생각"이라며 선을 그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송가인, 5월도 가인이어라…'트롯 여제'의 골프장 나들이

    송가인, 5월도 가인이어라…'트롯 여제'의 골프장 나들이

    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5월은 푸르구나 ! #행복 #골프 #백돌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을 찾은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송가인은 군산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2일 '굿(GOOD)보러가자' 무대에 오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병헌도 '스윙 폼' 배워야겠는데? ♥이민정, 美 골프장서도 환상적인 라운딩

    이병헌도 '스윙 폼' 배워야겠는데? ♥이민정, 美 골프장서도 환상적인 라운딩

    배우 이민정이 미국서 라운딩에 나섰다.최근 이민정은 "#pechanga #pechangajourney #california #visitcalifornia #golfcours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미국에서 골프를 즐기는 모습. 환상적인 스윙폼을 보였다.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 최근 영화 '스위치'로 1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바 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재준이, 골프장집 아들래미 맞네…부내 폴폴 나는 박성훈의 카리스마

    재준이, 골프장집 아들래미 맞네…부내 폴폴 나는 박성훈의 카리스마

    배우 박성훈이 조각같은 외모를 공개했다.최근 박성훈은 "재주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성훈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드러냈다. '병지컷' 헤어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한 모습.'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박성훈은 극 중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 중 한 명인 전재준 역을 연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양세형, 드디어 장민호 제쳤다…'No.1 골퍼' 김국진의 후계자로 등극('골프왕')

    양세형, 드디어 장민호 제쳤다…'No.1 골퍼' 김국진의 후계자로 등극('골프왕')

    TV CHOSUN의 NO. 1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4’에서 골프왕 멤버들의 마지막 도전, ‘후계자 선발대회’가 펼쳐졌다. 그 결과, ‘위기의 2인자’로 불리던 ‘양선배’ 양세형이 김국진의 후계자 자리를 꿰차며 영광을 안았다.18일 방송된 ‘골프왕4’에서는 장민호X양세형X박선영X조충현X윤성빈이 골프왕 김국진의 진정한 후계자를 찾는 ‘후계자 선발대회’를 치렀다. 김국진이 멤버들에게 “잠은 잘 잤냐”고 안부를 묻자, 장민호는 “최근 들어 잠을 제일 잘 잤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양세형이 “형이 그 후계자 명단에서 제외될 거라 마음이 편해서?”라고 답해, 초장부터 신경전이 펼쳐졌다. 한편, 골프왕 후계자를 찾기 위한 1차 평가에선 ‘스승팀’ 박진이 프로와 김국진 vs 골프왕 멤버 ‘제자팀’의 2대2 대결을, 2차 평가에선 스승팀과 멤버 1위 간의 1대1 대결을 벌이기로 했다.첫 홀은 스승팀과 양세형X장민호의 평가전이었다. 박진이와 김국진은 1홀 플레이에 앞서 양세형과 장민호의 기량을 평가했다. 장민호에 대해서 김국진은 “기복이 없다”고 평했다. 그러나 박진이 프로는 “단점은...기복도 없는데 특별한 것도 없다”며 독설을 날렸다. 김국진은 양세형을 향해 장점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샷을 칠 수 있는 집중력”을 꼽으면서도 “트러블 샷만 잘한다”고 단호하게 평가했다. 그러나 골프왕의 왼팔과 오른팔, ‘에이스’들답게 파 세이브를 해내며 스승팀과 동률을 이뤘다. 2홀은 스승팀과 김국진의 오른쪽 왼쪽 콧구멍(?)들, 박선영X조충현의 대결이었다. 조충현은 ‘슬라이스 조’

  • 오윤아, 동장군 추위에 골프 라운드…한파에도 안춥나봐

    오윤아, 동장군 추위에 골프 라운드…한파에도 안춥나봐

    배우 오윤아가 라운딩에 나섰다.최근 오윤아는 "너무 추웠던 날~!! 왜 재밌어 ??????이제 못치는데 잘 맞고 난리야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한파주의보가 내렸음에도 골프에 빠진 모습.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또 영화 '미스매치'에서 오대환과 호흡을 맞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광규, 10억대 아파트 살더니 '골프'까지 수준급…9번만에 첫 승리('골프왕')

    [종합] 김광규, 10억대 아파트 살더니 '골프'까지 수준급…9번만에 첫 승리('골프왕')

    김광규와 금잔디, 김원효가 ‘골프왕4’에서 대활약을 펼쳤다.지난 11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 ‘골프왕4’가 방송된 가운데, 김광규와 금잔디, 김원효가 장민호의 부름을 받고 등장, 향상된 골프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개인 스케줄로 불참하게 된 장민호를 대신해 등장한 김광규는 시작부터 깐족대는 양세형에 “너를 체포하러 왔다”라며 반박했다. 이어 ‘트로트계 아이유’ 금잔디와 웃음을 책임지러 온 김원효가 등장했고, 두 사람은 각각 “구력 9년 차, 장민호랑 스크린 골프 쳐서 제가 이겼다. 라베는 81타다”, “구력 10년, 라베 82타다”라고 말했다.이어 ‘광효디’로 뭉친 김광규와 금잔디, 김원효는 ‘골프왕’ 팀과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첫 선수로 나선 김원효는 시작부터 은둔 골프 고수다운 실력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고, 김광규는 윤성빈의 공에 “너무 왼쪽으로 서 있는 것 같아”라며 속삭이며 ‘문어급 예지력’을 선보였다.열정 가득하게 대결에 임한 ‘광효디’ 팀은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자고 나올 걸 그랬어”, “‘골프왕’ 팀 기가 너무 많이 꺾였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김광규가 더블 보기로 먼저 1점을 획득했다.이후 윤성빈과 김광규의 1 대 1 대결이 펼쳐졌다. 이미 2번이나 윤성빈에게 패배한 경험이 있는 김광규는 복수를 예고, “안 돼, 안 돼!”라는 절규와 달리 놀라운 스윙으로 향상된 실력을 뽐냈다. 2 대 2 대결에서는 금잔디와 김원효가 출격해 실력을 자랑했다. 금잔디의 세 번째 티샷은 145m를 날아가 중앙 페어웨이에 안착, ‘우드는 금잔디&rsq

  • 방탄소년단 뷔, 사랑스러움 맥스 골프 유튜버로 파워 스윙 선보여...'매력 종합 선물 세트'

    방탄소년단 뷔, 사랑스러움 맥스 골프 유튜버로 파워 스윙 선보여...'매력 종합 선물 세트'

     방탄소년단(BTS) 뷔가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골프 유튜버로 변신, 파워풀한 골프 실력을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11월 29일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WEVERSE(위버스)’와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방탄티비)’를 통해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스페셜 에피소드 ‘RUN BTS TV’ On-air Part 2’가 지난주에 이어 방송했다. ‘7인 7색 달방 TV 채널 개국’ 콘셉트 두 번째 편으로 멤버들은 각자 특기를 선택해 주어진 15분 동안 콘텐츠를 진행, 그 외 멤버들은 간식을 먹거나 채팅으로 소통하며 시청자 모드로 방송을 즐겼다. 뷔는 제이홉의 장난감 소개 방송 중 “뷔님께서 7억 4천만 원을 입금하셨습니다”라는 채팅으로 응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서 뷔는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저 가요?” 라며 ‘태형이의 골프가 좋다’ 제목의 스크린 골프 방송을 시작했고, “The Legend of 300m:태형이가 내리막길에서 드라이버로 300m 장타를 치고 입이 닳도록 자랑한 전설적인 이야기“라는 재치 넘치는 자막이 재미를 더했다. 뷔는 “경력은 8개월 정도 됐습니다. 열심히 갈고 닦은 필드 실력으로 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뷔는 가볍게 몸풀기 스윙을 한 뒤, 사랑스러우면서도 열정적인 골퍼의 모습을 선보였고, ‘골프 잘알’ 슈가는 “거리 진짜 잘 난다. 웨지 들고 어떻게 120m씩 날리냐. 저 거리가 나올 수가 없어. 진짜 프로들 아닌 이상&rdqu

  • 이형택, 연예인 골프대회 우승했다더니…첫타부터 벙커행 '민망'('골프왕')

    이형택, 연예인 골프대회 우승했다더니…첫타부터 벙커행 '민망'('골프왕')

    TV CHOSUN의 NO.1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4’에 월드 클래스 스포츠 스타 트리오 현정화X김택수X이형택이 뜨는 가운데, ‘원조 깐족 Lee’로 손색없는 ‘테니스 황제’ 이형택이 반전을 거듭하는 골프 실력과 화려한 입담으로 시선을 강탈한다.20일 방송될 ‘골프왕4’에서는 4대4 단체전을 앞둔 김국진이 "방심하면 틈틈이 이형택의 ‘깐족’이 들어간다"며 골프왕 멤버 장민호X양세형X박선영X조충현X윤성빈에게 ‘이형택 주의보’를 내렸다. 이에 골프왕의 ‘공식 깐족이’ 양세형은 질 수 없다는 듯 영혼까지 끌어모은 깐족력(?)을 발휘하겠다고 다짐했다.‘원조 깐족 Lee’ 이형택은 “골프왕 팀과 실력을 맞추기 위해 내가 한 달 동안 골프채를 안 잡았다”고 말해 골프왕 팀의 혼을 빼놓았다. 또 경기가 시작되자 김택수의 245m 티샷을 보고는 “한 50%도 안 쳤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연예인 골프대회 우승 경력을 자랑하며 첫 타에 나선 이형택은 공을 시원하게 벙커로 보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기회를 잡은 양세형은 "이게 뭔가요?"라며 놀리기 시작했고, 조충현도 "제가 더 잘 친 것 같아요"라며 거들먹거렸다. 이형택은 "벙커 안 들어갔잖아...들어갔어요?"라며 민망해했지만, 확실한 벙커행에 골프왕 팀의 ‘깐족’은 멈추지 않았다. 심지어 평정심을 유지하던 ‘1인자’ 김국진마저도 장민호가 뒤에서 들어주는 ‘치와와우(?)’ 점프 만세를 펼치며 승리에 한 걸음 다가선 골프왕 팀을 축하했다.월드 클래스 스포츠 스타 트리오 현정화X김택수X이형택과 골프왕 팀의 깐족매치(?) 골

  • 김국진배 '국제 골프 대회' 개최…방송인부터 외국인까지('골프왕')

    김국진배 '국제 골프 대회' 개최…방송인부터 외국인까지('골프왕')

    TV CHOSUN의 NO.1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4’에서 ‘김국진배’ 국제 골프 대회가 개최된다.13일 방송될 ‘골프왕4’의 예고편에서는 골프왕을 접수하고자 찾아온 인터내셔널 팀의 방문이 예고됐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 호주 대표 샘 해밍턴, 인도 대표 럭키로 구성된 인터내셔널 팀은 장민호X양세형X조충현X윤성빈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팀과 골프로 맞붙었다.전 세계 각지에서 모인 골프 고수들답게 인터내셔널 팀은 시작부터 ‘나이스 샷’을 휘몰아쳤고, “외국인 골프! 외국인 골프!”를 외치며 똘똘 뭉쳤다. 의기투합한 인터내셔널 팀이 승리의 깃발에 먼저 다가서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자, 김국진은 “이야~ 잘 친다”라고 감탄하면서도 쉽지 않은 대결을 펼칠 ‘후계자 후보들’ 골프왕 팀을 우려했다.김국진의 걱정대로 골프왕 팀은 인터내셔널 팀의 기세에 눌린 듯 실수를 이어갔다. 이에 박진이 프로와 박선영은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며 응원에 에너지를 보냈다. 그 동안 골프왕 팀에게 맞춤형 지옥훈련을 실시하며 실력을 키워준 박진이 프로와 2008 베이징올림픽부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르기까지 6번의 올림픽 중계를 맡았던 프로페셔널 방송인 박선영이 중계를 맡아 더욱 손에 땀을 쥐게 했다.그리고 에이스 장민호의 훌륭한 샷으로 골프왕 팀이 다시금 사기를 회복하는 모습도 보여, 올림픽 못지 않게 각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펼쳐진 골프 대결에서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김국진의 걱정을 자아낸 ‘대한민국’ 골프왕 팀과 전 세계 각지에서 모인 ‘외국인 골퍼들’

  • [TEN피플] 송지아, '송종국 딸'→'JYP·리틀 수지' 꼬리표에 가려진 노력…눈물로 보인 속내

    [TEN피플] 송지아, '송종국 딸'→'JYP·리틀 수지' 꼬리표에 가려진 노력…눈물로 보인 속내

    스포츠는 유명세만으로 높은 성적을 기록할 수 없다. 타고난 재능과 피나는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스타 2세라는 이유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는 이유만으로 평가 저하를 받기도 한다. 주니어 골프선수로 활약 중인 송지아 이야기다.송지아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골프 예능 '전지훈련 in 골드코스트'에서 코치들과의 상담 중 눈물을 흘렸다. "어렸을 때부터 TV에 나왔기 때문에 '거품이 있겠지' 생각했다"는 코치에 말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엄마 박연수 역시 딸 송지아에 대해 "자기의 의도와 상관없이 어렸을 때 방송을 잠깐 했다. 남들이 자기를 알기 때문에 '괜찮아, 남들은 신경 안 써' 해도 사람들이 자신의 스코어를 보고 관심을 갖는다고 생각한다"고 걱정했다.이어 "자기 자신의 만족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기대 심리, 그리고 아빠(송종국)가 운동선수니까 아빠의 운동신경을 닮아서 잘해야 한다는 게 크다"고 설명했다.송지아는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그의 나이는 7살. 그는 동생 송지욱, 아빠 송종국과 함께 나온 뒤 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그는 빼어난 미모로 '리틀 수지'라는 별명이 붙었고, 2019년에는 화보를 찍은 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계약 러브콜이 오기도 했다.송지아 역시 롤모델로 수지를 꼽으면서 배우를 꿈꾸기도 했다. 그러나 그가 선택한 건 연예인이 아닌 골프 선수였다. 그는 골프 입문 10개월 만에 89타를 치고 비거리가 200m까지 나오는 등 아빠의 운동 DNA를 제대로 물려받았다.여기에 노력까지 더해졌다. 매일 5시간가량의 특훈

  • 에이핑크 하영과 김자영 프로의 만남, ‘이런 골프예능 처음이지?’

    에이핑크 하영과 김자영 프로의 만남, ‘이런 골프예능 처음이지?’

    에이핑크의 오하영과 골프 여신 김자영 프로가 함께하는 골프 레슨 예능 프로그램 <버디버디>가 인기다.지난 9월 초부터 ‘더 시에나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고 있는 골프 예능 <버디버디>는 제주의 명문 골프장인 더 시에나CC를 무대로 최근 골프에 관심이 높아진 2030 세대를 공략한 골프 입문 예능 콘텐츠다.톡톡 튀는 재치와 발랄함으로 무장한 하영과 내로라하는 실력을 겸비한 모델 비주얼의 김자영 프로를 통해 MZ세대 골린이 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노하우와 팁을 재미와 흥미를 더해 담아냈다.에피소드 1화에서는 김자영 프로와 골린이 하영이 처음 만나 골프를 통해 친구가 되는 과정이 공개됐고 2화 부터 본격적인 스윙 레슨이 시작되자, 하영의 첫스윙 샷의 공은 카메라를 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회차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가까워지는 두 사람, 에이핑크 하영과 김자영 프로의 꿀 케미가 기대된다.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레슨 콘셉트 골프예능 <버디버디>는 더 시에나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오늘 8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에 공개된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김광규, 골프 잘치는거 아니었어? 헛스윙에 민망('골프왕')

    김광규, 골프 잘치는거 아니었어? 헛스윙에 민망('골프왕')

    ‘김국진의 후계자’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골프왕 한가족’이나 다름없는 특훈도우미 김광규가 찾아온다. 그런 가운데 원년 멤버로서 신경전을 계속해오던 장민호와 양세형이 ‘팀장 대결’로 대격돌해, 그 결과에 시선이 쏠린다.30일 방송될 '골프왕4'의 예고편에서 김국진은 “후계자가 완전히 사라졌다”며 박진이 프로에게 후계자 후보들의 실력을 지적한다. 박선영의 “대참패, 대참패예요”라는 한탄 속에 장민호X양세형X박선영X조충현X윤성빈은 고개숙인 모습을 보여, 후계자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하지만 김광규가 찾아오며 장민호vs양세형의 ‘팀 대결’이 예고되고, 먼저 리더십을 발휘한 ‘양선배’ 양세형은 윤성빈에게 “성빈아, 네가 여기로 떨어뜨려”라며 그린 인근에서 아이언으로 호를 그리며 지시를 내렸다. 완벽하게 지시를 흡수한 윤성빈은 정교한 힘 조절을 선보이며 한 번에 로봇같이 정확한 샷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한편, 김광규는 뜻밖의 헛스윙으로 명성이 흔들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장민호가 걱정하며 “형, 괜찮아요?”라고 말을 걸자 김광규는 멋쩍게 웃으며 “괜찮아요”라고 대답해, 강한 멘탈의 특훈 도우미다운 면모를 내보였다. 이어 장민호가 깔끔하게 공을 홀에 집어넣는 퍼팅 솜씨를 보이자 김광규는 “민호가 퍼터 라이를 잘 보네”라는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으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김국진마저 “에이스 대결은 뭔가 다른데?”라며 감탄한, 팀 리더 장민호vs양세형의 불꽃 튀는 대결은 30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NO.1 골프 버라이어티 '

  • ♥이병헌은 불참했지만…이민정, 차예련X주상욱 부부와 명랑골프

    ♥이병헌은 불참했지만…이민정, 차예련X주상욱 부부와 명랑골프

    배우 이민정이 절친들과 골프를 즐겼다.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번주#thegreencup 행사 #thegreencupday 가을 단풍아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오윤아, 차예련, 주상욱과 함께 골프 관련 행사에 참석한 모습. 포인트 컬러를 그린으로 맞춘듯 하다.특히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해당 게시물을 본 오윤아는 "오~~ 좋은데 사진????????????"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자랑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양세형 버럭에 '골프왕' 분위기 박살났다…박선영 눈물

    양세형 버럭에 '골프왕' 분위기 박살났다…박선영 눈물

    TV CHOSUN의 NO.1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4’가 ‘에이스’ 장민호까지 모여 ‘골프왕’ 팀 완전체를 이룬 가운데, 도합 구력 94년 초강력 게스트와의 대결을 예고했다.23일 방송될 ‘골프왕4’ 예고편에는 골프왕의 든든한 맏형이자 골프계의 신사 장민호가 등장해 환호를 자아냈다. 김국진의 진정한 후계자에 도전하는 포스를 지닌 장민호와 함께 양세형X박선영X조충현X윤성빈은 기세가 등등해졌고, 그런 이들과 숨 막히는 한 판 승부를 벌일 초강력 게스트 군단이 골프왕을 찾았다.신이 내린 ‘퍼팅 고수’ 홍서범, 노련한 드라이버 샷으로 남다른 비거리를 기록하는 이광기, 휘청거리는 가녀린 몸이지만 나이스 샷만 노리는 김태원, 자타공인 연예계 고수인 박광현이 그 주인공으로 도합 구력 94년을 자랑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이게 골프다!’라는 한 수를 알려주듯 게스트 군단의 화려하고 정확한 샷이 이어졌지만, 골프왕 팀은 실수를 연발하며 무너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파워 골퍼’ 윤성빈은 헛스윙에 탄식했고 박선영은 “눈물 나”라며 힘겨워했다. 양세형은 “이러면 같이 팀 못해요”라고 단호하게 나서, 골프왕 팀의 분열(?)을 예상하게 했다.김국진의 후계자가 되고자 도전한 장민호X양세형X박선영X조충현X윤성빈이 초강력 게스트 군단과의 대결에서 과연 승리하고 후계자의 자리로 다가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숨막히는 세기의 대결은 23일 일요일 밤 9시 10분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NO.1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4’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