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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발 이식' 고은아, 풍성한 머리숱에 깨어난 소녀감성 [TEN★]

    '모발 이식' 고은아, 풍성한 머리숱에 깨어난 소녀감성 [TEN★]

    배우 고은아가 소녀 감성을 드러냈다. 고은아는 16일 자신의 SNS에 꽃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이 드리운 배경을 바라보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우거진 꽃 아래에 선 그의 카디건 위에도 꽃 모양이 수놓아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모발 이식 수술을 했다고 밝힌 그의 풍성한 앞머리에 눈길이 쏠린다. 소녀미가 돋보이는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인 가수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고은아, 직접 담근 깍두기로 금손 인증…어마어마한 양에 깜짝 [TEN★]

    고은아, 직접 담근 깍두기로 금손 인증…어마어마한 양에 깜짝 [TEN★]

    배우 고은아가 금손 요리솜씨를 뽐냈다. 고은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효진맘마 깍두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깍두기를 담그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넓은 테라스에서 재료들을 늘어놓고 커다란 그릇에 깍두기를 담그던 그는 남동생 미르의 입에 먹음직스러운 깍두기를 널어주기도. 특히 최근 모발 이식 수술을 했다고 밝힌 그의 풍성한 앞머리에 눈길이 쏠린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인 가수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모발이식' 고은아, 풍성한 머리숱에 절로 터지는 웃음 [TEN★]

    '모발이식' 고은아, 풍성한 머리숱에 절로 터지는 웃음 [TEN★]

    배우 고은아가 웃음 가득한 일상을 전했다. 고은아는 14일 자신의 SNS에  네잎클로버와 하트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산을 배경으로 카메라 앞에 선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모발 이식 수술을 했다고 밝힌 그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인 가수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고은아, 꽃신 신고 어디가시나요?...핸드메이드 은아[TEN★]

    고은아, 꽃신 신고 어디가시나요?...핸드메이드 은아[TEN★]

    배우 고은아가 일상을 전했다.고은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취향대로 꾸몄다. 꽃운동화. 뿌듯뿌듯. 꽃신 바느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꽃신 만들기에 열중한 고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고은아는 동생인 가수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고은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고은아, 모발 이식하더니 자신감 찾았다…의상도 '과감' [TEN★]

    고은아, 모발 이식하더니 자신감 찾았다…의상도 '과감' [TEN★]

    배우 고은아가 모발 이식 후 자신감에 찬 미모를 자랑했다. 고은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고은아는 어플인 듯 아닌 듯 게임 속 캐릭터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은근한 불륨감을 자랑하는 블라우스가 '청순 그래머' 고은아 시절을 생각나게끔 한다. 앞서 고은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발 이식 수술을 고백했다. 고은아는 넓은 M자형 헤어라인 때문에 여름에 올백으로 머리를 묶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털어놨다. 시술을 받은 고은아는 "7시간 앉아서 3000모를 심었다"며 "제 얼굴이지마 징그러운걸 못 보겠더라. 병원에서 모든 거울을 숨겼다"고 말했다. 그는 "34살 인생의 숙제를 드디어 풀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EN피플] '쌍수→돌려깎기' 유깻잎·함소원·고은아, 광고처럼 보이는 '성형고백'

    [TEN피플] '쌍수→돌려깎기' 유깻잎·함소원·고은아, 광고처럼 보이는 '성형고백'

    스타들이 성형 수술에서 자유로워졌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스타들 사이에서 성형 수술이란 감춰야 할 치부로 여겨졌다. 이들은 거짓말을 해서라도 '자연 미인'을 강조해 이미지를 사수했다. 하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다. 성형 수술을 고백하는 쪽이 훨씬 더 인기를 끄는 모양새. 최근 인플루언서 뿐 아니라 연예인 까지도 성형 사실을 공개하고 나서고 있다.  '솔직'과 '쿨'을 선호하는 MZ세대의 입맛에 맞춘 걸까. 하지만 이들의 '성형 수술 찬양'은 당당함을 넘어 성형 수술 조장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유튜버 유깻잎은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형을 고백했다. 그는 "턱, 코 빼고는 얼굴에 다 했다. 가랑이 살로 이마를 채웠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또 최근에는 가슴 성형 수술도 고백했다. 그는 "안 그래도 작은데 처지니까 너무 보기가 싫어서"라며 수술 계기를 밝혔다. 배우 고은아는 모발 이식 수술을 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그가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부터 상담을 받는 과정까지 모두 공개됐다. 수술 후 고은아는 "34살의 인생의 숙제를 풀었다"며 "앞으로 긴 시간동안 경과를 지켜봐야 하기에 상황 보고를 해 드리겠다"며 후기까지 예고했다. 방송인 함소원도 깜짝 쌍커풀 수술한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수술한 눈을 공개 했는데, 수술 붓기가 그대로 남아있어 충격을 안기기도. 성형 수술로 화제를 끌기는 코미디언들도 마찬가지다. 올해 초 쌍커풀 수술을 공개한 이

  • 고은아, 작심하고 꾸민 패션...서울 나들이[TEN★]

    고은아, 작심하고 꾸민 패션...서울 나들이[TEN★]

    배우 고은아가 근황을 전했다.고은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나들이 데헷.. #방가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서울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한편 고은아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 중이며 숏폼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고은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고은아, 모발 이식 후 빽빽해진 머리 숱…"예쁘면 된다" ('방가네')[종합]

    고은아, 모발 이식 후 빽빽해진 머리 숱…"예쁘면 된다" ('방가네')[종합]

    고은아가 모발 이식을 받았다. 2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 드디어 머리 심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고은아는 “제 평생 숙제였던, 진짜 하고 싶었다”며 “고등학교 때부터 스트레스였다”면서 모발 이식을 받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동생 미르는 “내가 5년을 꼬셨지”라며 거들었다. 고은아는 모발을 심겠다고 한지 7개월 만에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그는미르와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의사는 진료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서 “너무 무섭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영구적으로 남는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고 덧붙이며 고은아를 안심시켰다. 이어 “이마가 넓은 편은 아닌데 얼굴이 워낙 작으시다”라고 위로했다. 고은아는 “예쁘면 된다”며 의사에게 헤어라인 디자인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의사는 “만든 건 어쩔 수 없이 인위적”이라며 “크게 이상한 것 아니면 그냥 두시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는 “시술은 부분 마취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략 7시간 정도 걸릴 것 같다”고 설명하며 “"제일 흔하게 겪는 문제는 '마취가 안 풀리는 것 같아요'라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다. 두피에 손상을 주면서 감각이 떨어지는 분들이 있다"라며 부작용을 설명했다. 이날 미르는 고은아의 시술 비용을 결제했다. 그는 “내가 2년을 꼬시고 선물이다”라며 “누나가 고생을 많이 했다. 사실 고은아가 저한테 해준 게 더 많다”며 훈훈한 남매애를 드러냈다. 이후 시술을 마친 고은아가 등장했다. 그는 "모든

  • 고은아, 피부병 치유 인증? 민낯인데 깨끗하네 [TEN★]

    고은아, 피부병 치유 인증? 민낯인데 깨끗하네 [TEN★]

    배우 고은아가 한결 좋아진 피부를 드러냈다.고은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고은아는 화단에 앉아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고은아는 민낯인데도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앞서 고은아는 피부 알레르기가 심각하다고 밝혀 걱정을 안겼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노사연, 돌발성 난청 고백…"현재 귀 거의 안 들려" ('랄라랜드')

    노사연, 돌발성 난청 고백…"현재 귀 거의 안 들려" ('랄라랜드')

    가수 노사연이 인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에서는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와 일곱 번째 레전드 선생님인 ‘가요계의 꽃사슴’ 노사연의 보컬 레슨이 펼쳐졌다. 이날 노사연은 수업에서 대국민 히트곡인 ‘만남’과 데뷔곡 ‘돌고 돌아오는 길’, 또 다른 히트곡인 ‘바램’의 원 포인트 보컬 비법을 설명하는가 하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엘비스 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즉석에서 불러주며 시청자들에게 한가위 따뜻한 선물을 안겼다. ‘절친’ 신동엽을 비롯한 멤버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으며 등장한 노사연은 “학창 시절 ‘춘천의 아이유’였다”는 전설적인 에피소드를 비롯해, 미국 싱어송라이터 제니스 조플린을 연상시키는 긴 생머리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노사연의 ‘비타민’인 지상렬이 ‘최애 간식’ 팥빵을 들고 깜짝 등장, 절친 신동엽의 격한 환영을 이끌어냈다. 신동엽이 “지상렬이 얘기하기 전 어떤 생각을 하는지 다 보인다”고 말하자, 지상렬 또한 “나의 ‘망드립’(?)에 신동엽이 항상 안전벨트를 매준다, 나보다 어른”이라며 친구를 치켜세워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명절에 인싸되는 노사연의 노래’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수업이 진행됐다. 첫 번째로 ‘만남’이 소개되자 노사연은 “발매 3년 만에 역주행한 곡

  • 고은아, 피부병 극복…김연경 뺨치는 점프력 [TEN★]

    고은아, 피부병 극복…김연경 뺨치는 점프력 [TEN★]

    심각한 피부 알레르기로 고민에 빠졌던 배우 고은아가 미소를 되찾았다.고은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우치 만들기. 내가 좋아하는것들로 마무리~ 하늘이 구름이 꽃 나름 날 닮은(?;) 아이도 살짝 툭 ㅎㅎ"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고은아는 편안한 복장으로 앉아 직접 파우치를 만들고 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한 얼굴인데 피부가 깨끗해진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고은아는 "내가 만든 파우치 들고 장보러 고고씽~!!!데헷"이라며 점프샷을 올렸다. 배구선수 못지 않은 점프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앞서 고은아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피부 알레르기 때문에 고통 스럽다고 호소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거미, "'♥조정석' 집에서 '마누라'라고 불러…깨볶는 잉꼬부부 ('랄라랜드')

    거미, "'♥조정석' 집에서 '마누라'라고 불러…깨볶는 잉꼬부부 ('랄라랜드')

    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과의 깨 볶는 금슬을 자랑한다. 거미는 오는 14일(화) 방송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6회의 ‘레전드 가수’이자 일일 선생님으로 합류,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에게 자신의 노래방 1위 애창곡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의 보컬 비법을 전격 전수한다.  이날 거미는 멤버들의 소리를 즉석에서 교정해주는 ‘일타 강사’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남편 조정석과의 결혼생활에 대해서도 스스럼없이 공개한다. 이날 거미는 자신이 히트시킨 각종 드라마 OST들을 총집합한 메들리 공연을 선보여 멤버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 노래에 연신 감탄하던 신동엽은 “‘OST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남편 조정석도 드라마에서 부른 OST로 오랫동안 음원 차트 1위를 했다”고 언급한다. 이에 거미는 “집에서 어느 정도 코칭을 해주는 편이다. 사실 워낙 잘해서 얘기해줄 게 별로 없을 정도”라며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이어 부부간의 애칭을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거미는 “나는 ‘오빠’라고 부르고, 남편은 내 본명인 ‘지연아’ 혹은 ‘마누라’라고 부르는 편”이라고 밝힌 후, “음악에 대해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을 땐 ‘거미야’라고 부른다”고 덧붙인다. 마지막으로 거미는 조정석이 발매한 최신 OST인 ‘좋아 좋아’를 즉석에서 열창, 남편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발산한다. 제작진은 “거미가 자신의 히트곡과 OST 명곡은 물론, 멤버들이 간절하게 요청한 다른 가수의 곡까지 흔쾌히 불러

  • 고은아, 심각한 피부병 극복 했나?…산책 나와 '껑충' [TEN★]

    고은아, 심각한 피부병 극복 했나?…산책 나와 '껑충' [TEN★]

    배우 고은아가 최악의 피부 알러지에도 새벽 산책에 나섰다.고은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산책 조으다~!!!!!캬캬캬캭(사진 찍을때만 마스크 잠시 벗었어요~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고은아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집밖으로 나와 껑충 뛰어올랐다. 피부 알러지가 많이 좋아진 듯 기뻐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앞서 고은아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알러지 때문에 피부병을 앓고 있다고 털어놔 화제가 됐다.이후 지난 10일에는 "알러지 많이 좋아졌다"고 알려 걱정을 덜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고은아, 피부 알러지 가린걸까?…화장하면 안 되는데 어쩌다 [TEN★]

    고은아, 피부 알러지 가린걸까?…화장하면 안 되는데 어쩌다 [TEN★]

    배우 고은아가 심각한 피부 알러지로 활동을 중단한 상황에서 팬들을 위해 사진을 투척했다. 고은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은아는 풀메이크업에 촬영 의상을 갖춰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피부 알러지를 고백한 바 있는 고은아의 모습이 비교적 괜찮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는 고은아가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상태가 좋아 보이는 사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앞서 고은아는 "알러지가 심해서 약을 먹고 있다. 이번이 너무 심하다. 병원에 다니면서 재생 레이저도 하고 있는데 안 낫고 있다. 사실 인생에서 제일 심한 상태"라고 토로했다.또한 스케줄이 계속 있다. 가린다고 메이크업하면 난리 난다. 제가 지금 미치겠다. 쉴 때 이랬으면 마음의 상처가 덜 할 텐데, 집에서 요양을 하고 있다.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누굴 탓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고은아, 심각한 피부 알러지로 활동 중단 사태… "마음의 상처" ('방가네')[종합]

    고은아, 심각한 피부 알러지로 활동 중단 사태… "마음의 상처" ('방가네')[종합]

    배우 고은아가 피부 알러지로 고생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큰일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르가 등장해 "지금 고은아가 큰일났다”며 “이맘때쯤 큰일이 나곤 한다. 보여드리겠다“며 고은아의 집을 방문했다. 고은아는 거실에서 두건을 쓴 채 장터국밥을 먹고 있었다. 미르는 “고은아가 알러지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고은아는 "알러지가 심하해서 약도 먹고 있다. 이번이 너무 심하다. 병원에 다니면서 재생 레이저도 하고 있는데 안 낫고 있다”며 “사실 인생에서 제일 심한 상태”라고 토로했다.  이어 “면역력이 없어진 건지 나이가 나이인지라 회복력이 느린 것 같고 촬영 중간중간 치료를 받고 있다”며 “하지도 않던 진정 관리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르는 “이것도 그나마 나아진 건데 고은아가 스케줄이 계속 있다. 여기다가 가린다고 메이크업하면 더 난리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고은아는 “미치겠다. 쉴 때 이랬으면 마음의 상처가 덜 할텐데 집에서 요양을 하고 있다”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누굴 탓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색소침착 이라던가 흉터가 남으면 어떡할지 고민이다”고 말했다. 그는 저처럼 알러지가 심하신 분들은 과도한 관리와 술을 줄이시라”며 “잡혀있는 스케줄도 다 취소한 상황이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다 나으려면 한 달 넘게 걸릴 것 같다. 방대표도 그렇고 치타도 그렇고 제 얼굴을 징그럽다고 안 본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