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고은아, 꽃다발이 넘쳐흘러 누구한테?...행복한 꽃 부자[TEN★]

    고은아, 꽃다발이 넘쳐흘러 누구한테?...행복한 꽃 부자[TEN★]

    배우 고은아가 기쁜 일상을 전했다.고은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사랑. 꽃 부자. 데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여러 꽃다발들을 품에 안고 행복해 하고 있다.한편 고은아는 지난해 12월 티빙 웹드라마 '대충 살고 싶습니다'로 4년 만에 배우로 복귀했다.사진=고은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브레이브걸스 유정, 고무줄 몸무게 고백 "극단적 다이어트로 몸 상했다" ('빼고파')

    브레이브걸스 유정, 고무줄 몸무게 고백 "극단적 다이어트로 몸 상했다" ('빼고파')

    배우 고은아와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2 예능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좌충우돌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다. 메인 MC 김신영을 시작으로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출연을 확정해 여성단체 예능의 부활을 예고했다.‘빼고파’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 고은아와 여성들의 워너비 보디를 자랑하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의 ‘빼고파’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렇다면 두 사람은 대체 왜 다이어트 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고은아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왔다. 이제는 몸도 정신도 건강하게 지킬 수 있고, 지금 한 순간이 아니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알고 싶었다. 또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갈 수 있는 동지(멤버)들이 있다는 것이 크게 와닿아서 출연하고 싶었다. 운 좋게 함께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고 즐겁다”라고 말했다.유정 역시 “직업이 직업인지라 일상에서 다이어트를 빼놓을 수 없었다. 하지만 사실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그렇다 보니 항상 고무줄 몸무게였다. 그래서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고 몸이 많이 상하기도 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었는데 혼자 하기에는 역부족이고 구체적인 지식도 없었다. ‘빼고파’를 통해 동기 부여도 되고, 또 좋은 사람들과

  • '빼고파'  고은아, 탈모 이어 뱃살도 공개 "다 내려놨다"

    '빼고파' 고은아, 탈모 이어 뱃살도 공개 "다 내려놨다"

    배우 고은아가 뱃살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첫방송되는 KBS2 '빼고파'에서는  배우 하재숙, 안무가 배윤정, 배우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유튜버 김주연(일주어터), 작곡가 겸 가수 박문치가  체중 관리에 도전한다.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좌충우돌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다. 지난 21일 ‘빼고파’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메인MC 김신영의 오은영 박사 패러디가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리며 시선을 강탈한다.‘빼고파’ 티저는 건강한 체중관리를 위한 ‘금쪽 같은 다이어트 상담소’로 시작된다. 가발, 의상, 표정까지 완벽하게 오은영 박사를 모사한 김신영은 “저는 여러분의 다이어트 방법을 보고 웃을 수가 없어요”라고 말한다. 화면에는 13년째 유지어터 오신영 박사(오은영 아님 주의)’라는 자막이 삽입돼 더 큰 웃음을 유발한다.이어 김신영이 놀랄 수밖에 없었던 ‘빼고파’ 멤버들의 다이어트 방법이 공개된다. 입으로만 덜어내는 치즈가루, 입으로만 낮춰보는 칼로리, 입으로만 하는 다이어트 등. “나 진짜 빼야돼”라고 외치면서도 좀처럼 뺄 수 없는 언니들에게 김신영이 자신만의 건강한 체중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 김신영과 함께 맘껏 먹고 맘껏 자신을 사랑하며 다이어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빼고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티저 영상 말미 “다이어트가 즐거워지는 기적 같은 체험, 다이어트에 지친 당신에게 찾아갑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한다. 여기에 자막처럼 ‘빼고파’ 멤버

  • 고은아, 머리 심고 나니 꽃도 심고...우리집에도 봄이왔드아[TEN★]

    고은아, 머리 심고 나니 꽃도 심고...우리집에도 봄이왔드아[TEN★]

    배우 겸 유튜버 고은아가 일상을 전했다.고은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도 봄이왔드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꽃을 보며 마음을 정화하고 있는 모습. 한편, 고은아는 지난 해 모발 이식 수술을 한 후 높은 만족감을 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고은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고은아 母 "결혼 강요 불편…35살인 내 딸, 데려갈 사람 안 나타나"('퍼펙트라이프')

    [종합] 고은아 母 "결혼 강요 불편…35살인 내 딸, 데려갈 사람 안 나타나"('퍼펙트라이프')

    배우 고은아의 어머니 한성숙 씨가 딸을 데려갈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퍼펙트 라이프'에는 고은아와 그의 어머니 한성숙 씨가 동반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퍼펙트 라이프'가 유튜브에서 인기를 많이 끌고 있다"고 밝혔다. 현영이 유튜브를 언급한 건 고은아가 현재 가족과 함께 운영 중인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 홍경민은 "우리의 조회수는 오늘 의뢰인의 유튜브 조회수와 비교해 미약하다. 핫한 분을 모셨다"고 소개했다.'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고은아의 출연을 기념해 과거 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본 현영은 "이 음료수 광고를 찍는 건 TOP이 아니냐?"고 말했다. 홍경민은 "고은아와 의류 브랜드 모델이었다"고 했다. 고은아의 어머니 홍성숙 씨는 "제가 (홍경민) 팬이었다. 말 한마디도 못하고 경직돼 앉아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홍경민이 먼저 다가왔다고.고은아는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몇 년 전에 혼자 은퇴 아닌 은퇴를 한 적이 있다. 슬럼프가 조금 있어서 심적으로도 정신적으로 힘든 적이 있었다. 활동을 쉬고 있을 때 남동생이 이렇게 있는 게 싫었나 보더라. 저를 몰래 영상을 찍어서 업로드했다. 원래 토크 채널이었다가 가족 시트콤 채널로 바뀌었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해주실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고은아는 유튜브 수익에 대해서는 "저는 가족이 다 함께해서 인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남동생은 저한테 조금 더 챙겨주려고 하고 있다. 비율이 제가 높다. 10으로 치면 제가 6일 때가 있고 언니와 동생은 2, 2일 때가 있다. 엄마는 저희가 셋이서 용돈을 많이

  • 고은아, 데뷔초 母와 단둘이 단칸방 살이…"수면장애로 지금껏 고생" ('퍼펙트라이프')

    고은아, 데뷔초 母와 단둘이 단칸방 살이…"수면장애로 지금껏 고생" ('퍼펙트라이프')

    오늘(20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유튜버로 변신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고은아와 그녀의 어머니 한성숙 씨가 건강 프로그램에 최초로 동반 출연해 티격태격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고은아의 지나친 술 사랑으로 모녀는 아침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침 식사 때부터 맥주를 꺼낸 고은아는 질색하는 어머니에게 “결혼하면 안 먹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MC 홍경민이 “결혼하면 술 안 마실 자신 있냐”고 묻자, 고은아는 “결혼하면 남편과 오순도순 앉아 맥주 한잔하고 싶다”는 결혼생활의 로망을 밝혀 웃음을 일으켰다. 이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센스 있고 술 잘 먹는 사람이 좋다. 연예인 중에는 ‘최수종’”이라며 “관심 있는 분은 DM이나 유튜브 채널에 댓글 남겨달라”고 셀프 공개 구혼에 나서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고은아는 데뷔 초창기 시절에 어머니와 단둘이 서울로 올라와 단칸방에서 살며 고군분투했던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그녀는 “2007년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를 찍을 당시 수면장애와 불면증이 와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다”고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고은아는 “집에 있으면 잠을 못 잔다. 눈만 감으면 갑자기 걱정이 몰려온다”라며 “48시간 깨어있던 적도 있다. 자고 싶으면 언니 집에 간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패널 이성미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일이 있다가 없다가 한다”며 “마음 아픈 순간이 많아 그게 불면증으로 나타나는 거다”고 공감해 눈길을 끈다. 한시도 조용할 틈 없는

  • 고은아, 4월에 흰 눈이 펑펑?…영화 같은 일상 [TEN★]

    고은아, 4월에 흰 눈이 펑펑?…영화 같은 일상 [TEN★]

    배우 고은아가 근황을 공개했다.고은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작은 행복"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반려견들과 함께 꽃눈을 맞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운 톤 원피스에 카디건을 걸친 그의 모습과 쏟아지는 꽃잎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흰 눈이 펑펑 내리는 듯한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특히 최근 모발 이식 수술했다고 밝힌 고은아의 풍성한 헤어 스타일도 시선을 붙든다한편, 고은아는 동생인 가수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고은아, 모발이식→다이어트…몰라보게 예뻐진 근황 [TEN★]

    고은아, 모발이식→다이어트…몰라보게 예뻐진 근황 [TEN★]

    배우 고은아가 근황을 공개했다.고은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 소재로 이뤄진 짧은 상의를 입은 고은아가 허리에 손을 얹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의 역시 상의와 세트업으로 차려입었다.특히 최근 모발 이식 수술했다고 밝힌 고은아의 풍성한 헤어 스타일도 시선을 붙든다. 많아진 머리숱과 날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고은아는 동생인 가수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35세' 고은아, 12kg 감량+모발 이식 하더니…누가 보면 20대인 줄[TEN★]

    '35세' 고은아, 12kg 감량+모발 이식 하더니…누가 보면 20대인 줄[TEN★]

    배우 고은아가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고은아는 4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야구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쪼리를 신고 길 한 가운데서 사진을 찍고 있어 시선을 끈다. 또한 동안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한편 고은아는 최근 12kg 체중 감량과 모발이식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큰 언니,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고은아, 강풍에도 끄떡없는 머리카락…성공적인 모발이식술 [TEN★]

    고은아, 강풍에도 끄떡없는 머리카락…성공적인 모발이식술 [TEN★]

    배우 고은아가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고은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적한 도로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쓴 채 검은색 상의를 입은 그의 여리여리한 비주얼에 눈길이 쏠린다.특히 최근 모발 이식 수술했다고 밝힌 고은아의 풍성한 헤어 스타일도 시선을 붙든다. 강풍에 휘날리는데도 빽빽한 머리숱은 끄떡없는 모습이다.한편, 고은아는 동생인 가수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고은아, 아찔한 볼륨감…수영복 사진 또 올렸네 [TEN★]

    고은아, 아찔한 볼륨감…수영복 사진 또 올렸네 [TEN★]

    배우 고은아가 간밤에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고은아는 지난 1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고은아는 한 펜션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고은아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고은아는 빨강색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과시해 화제가 됐다.고은아는 동생인 엠블랙 출신 미르와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고은아, 반전 콜라병 몸매에 '깜짝'→젖어도 풍성한 머리카락 [TEN★]

    고은아, 반전 콜라병 몸매에 '깜짝'→젖어도 풍성한 머리카락 [TEN★]

    배우 고은아가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고은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내 수영장을 찾은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빨강색 수영복을 착용한 채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가녀린 어깨와 잘록한 허리,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영복에 드러난 그의 완벽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최근 모발 이식 수술을 했다고 밝힌 고은아의 풍성한 헤어 스타일도 비교적 자리잡은 모습이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인 가수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고은아, 수영 후 돋보이는 볼륨감+각선미…숨막히는 자태[TEN★]

    고은아, 수영 후 돋보이는 볼륨감+각선미…숨막히는 자태[TEN★]

    배우 고은아가 일상을 공유했다.고은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가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수영 후 젖은 몸을 수건으로 감싸고 물기를 털고 있다. 야외 테라스에 기대어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한편 고은아는 친언니와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고은아, 텃세 선배→도둑 女배우 '또 폭로'…사실상 '공개 뒷담화'

    [TEN피플] 고은아, 텃세 선배→도둑 女배우 '또 폭로'…사실상 '공개 뒷담화'

    배우 고은아가 과거 연예인 동료에게 월세, 화장품, 캠코더를 도둑질 맞았다고 폭로했다. 고은아는 앞서 신인 시절 선배에게 뒷담화 피해를 당한 경험을 털어놓은 적도 있다. 참는 것만이 미덕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폭로이기도 했지만 특정 인물을 향한 억측과 비난이 쏟아질 우려도 자아낸다.고은아는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고은아는 나문희, 김영옥, 박정수에 "정을 많기 주기 때문인 것 같다. 믿었던 가까운 사람들이 만만하게 본다"며 "상처도 상처인데 호구 취급을 많이 당해서 고민"이라고 고백했다.17살에 데뷔한 고은아는 서로 집도 오갈만큼 절친하게 지낸 선배에게 배신감을 느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고은아는 "어느 날 촬영이 끝나고 집에 들어가다가 발톱이 빠진 적이 있다. 언니한테 와 달라고 전화했다. 언니가 왔는데 제가 119 구조대에 실려 갈 때 따라 나오지 않고 배웅만 해주더라"며 "치료를 받고 돌아왔는데 침대 위에 올려놨던 월세가 없는 거다. 언니한테 전화를 했는데 못 봤다고 하더라. 119 구조대원들이 저를 데리고나가는 와중에 그 돈을 챙기지 않았을 거 아닌가. 정황상 분명했지만 넘어갔다. 언니를 의심하면 잃을까봐 무서웠기 때문"이라고 전했다.고은아는 "또 어느 날은 해외에서 CF를 찍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식기는 그대로 있고 화장품, 옷이 싹 다 없어진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언니와 같이 촬영한 날, 저를 모니터 해주려고 찍는 회사 캠코더가 없어졌다. 회사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고, 우리 회사 대표님이 언니 회사 대표님에게

  • [종합] "지금도 활동, 러블리해"…고은아, 월세·화장품·캠코더 훔친 女배우 폭로 ('진격의 할매')

    [종합] "지금도 활동, 러블리해"…고은아, 월세·화장품·캠코더 훔친 女배우 폭로 ('진격의 할매')

    배우 고은아가 과거 연예인 동료가 자신의 월세금, 화장품, 회사 캠코더까지 훔쳤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해당 여배우가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고은아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사람들이 저를 호구 취급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이날 고은아는 나문희, 김영옥, 박정수를 보자마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큰절을 올렸다. 이에 할머니들은 "누구?"라며 못 알아보는 모습이었다. 고은아는 잠시 당황했지만 "저는 연기하는 고은아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박정수는 "정말 우리 후배야?"라고 물었고, 김영옥은 "나 본 것 같아"라고 떠올렸다. 그러자 고은아는 김영옥을 향해 "선생님 저랑 (작품) 같이 했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고은아는 "할머니들을 찾아온 이유가 있다. 제가 인간관계가 어렵다. 정을 많기 주기 때문인 것 같다. 믿었던 가까운 사람들이 만만하게 본다"라며 "상처도 상처인데 호구 취급을 많이 당해서 고민이다"라고 고백했다.할머니들이 "뭘 어떻게 해서 호구 취급 당했냐"고 묻자, 고은아는 "제가 17살 때 데뷔했다. 그런데 연예인 동료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정수는 "그건 너한테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돌직구를 날렸다.고은아는 "17살 때 처음 동료가 생겼다. 친한 선배 언니였다. 혼자 서울살이를 하면서 그 언니를 많이 믿었고, 정도 많이 줬다. 집도 같이 왕래 하면서 지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고은아는 "어느날 촬영이 끝나고 집에 들어가다가 발톱이 빠진 적이 있다. 그래서 언니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