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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배우' 고은아, 8년 전 머리 심기 전 사진 공개…각선미는 여전[TEN★]

    '여배우' 고은아, 8년 전 머리 심기 전 사진 공개…각선미는 여전[TEN★]

    배우 고은아가 8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고은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년 전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앳된 모습의 그녀의 자태가 돋보인다.한편 고은아는 현재 예능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고은아, 미르와 테니스장 데이트…'다정한 남매' [TEN★]

    고은아, 미르와 테니스장 데이트…'다정한 남매' [TEN★]

    배우 고은아가 근황을 공개했다.고은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힘들지만 뿌듯했던. 방미르 천재 잘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니스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고은아와 그의 동생 미르의 모습이 담겼다. 지친 기색이 역력한 두 사람은 그런데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다정한 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붙든다.한편, 고은아는 동생인 가수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고은아의 끝없는 '열애설 부정'...'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TEN피플]

    고은아의 끝없는 '열애설 부정'...'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TEN피플]

    배우 고은아가 다시 구설에 휘말렸다. 소문의 원천은 그가 SNS에 남긴 흔적. 그의 가벼운 행동이 또 한번 사람들에게 떡밥을 던졌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백은영 기자의 뿅 토크'는 '배우 고은아 열애…너무나 잘생긴 훈남의 정체에 주민들 놀라'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고은아가 한 남성과 카페, 술집 등을 다녔다. 스스럼없는 애정 표현은 물론이고 누가 봐도 사랑에 빠진 얼굴이었다"며 "두 사람은 4월부터 자주 보였다고 하더라. 알아보니 3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했다. 상대는 테니스 코치로 키 182㎝에 몸무게 76㎏으로 외모도 뛰어나다"고 주장했다.이에 고은아가 18일 테니스 코치 A씨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는 "열애가 아니다. 프로그램 때문에 테니스를 배울 일이 있어서 만난 강사님일 뿐. 연인 사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고은아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기엔 그간이 행적이 수상한 것이 사실. 둘은 수 차례 SNS에 일상을 함께 보내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곤 했다. 이들은 옆에 딱 달라붙어 앉아 스킨십을 보이기도. 사진 속 두 사람은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거나, 함께 운동을 즐기는 등 연인사이에서 할 법한 행동을 하기도 했다. 친구라 하기엔 고은아 본인이 핑크빛 기류를 풍긴 셈.고은아가 스스로 논란에 불을 지핀 건 처음이 아니다. 2010년 한 프로그램에서 남동생이자 가수인 미르와 스킨십 논란이 있기도 했다. 당시 소개팅 남성 앞에서 미르와 3초 이상 입 뽀뽀를 해 난리가 나기도. 이날 고은아는 미르에게 진한 포옹을 하며 “뽀뽀 한 번만 해줘. 원래 하던 대로 해줘”라고 요청했다.그러자 미르가 “지금은 안돼”라고

  • [종합] 고은아, 살 빼다가 열애? 테니스 코치와 나눈 SNS 보니

    [종합] 고은아, 살 빼다가 열애? 테니스 코치와 나눈 SNS 보니

    배우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단순 '사제 지간'이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백은영기자의뿅토크'에 "[단독]배우 고은아 열애... 너무나 잘생긴 훈남의 정체에 주민들 놀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백은영에 따르면 두 달 전 고은아에 대한 제보를 받았는데, 그가 한 남성과 식당, 술집, 카페 등을 다니며 스스럼 없는 애정 표현을 하며 사랑에 빠진 티를 냈다고.고은아는 3월부터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상대 남성은 테니스 코치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고은아 측은 18일 "테니스 코치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사제지간"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열애라고 의심할 정황은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의 인스타그램에 있다. 테니스 코치는 지난 2월 고은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그의 지인들이 "엄청 좋은 거 티 낸다", "막 사랑한다고 하고 사랑 가득" 등 두 사람이 연인 사이라고 오해할만한 댓글을 남겼기 때문.또 최근 고은아가 테니스를 배우고 있는 영상에는 고은아가 직접 "너무 좋아요 선생님"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열애설에 불을 지핀 것으로 보인다.테니스 코치의 인스타그램에는 고은아뿐만 아니라 홍수아, 박성웅 등 여러 연예인과 찍은 사진이 있다. 고은아와 특별히 가까운 관계라 특정지을 게시물도 없다. 이후 최초 보도 영상에는 "(열애)아니라는데요"라는 질문 댓글이 달렸고, 백은영은 "하 양심에 찔릴 겁니다. 사귀는 건 팩트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은아는 KBS2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 고은아는 "고1 때 데뷔하고 얼굴에 대한 악플

  • 고은아, 역시 다이어트는 힘들어..."죽겠다"[TEN★]

    고은아, 역시 다이어트는 힘들어..."죽겠다"[TEN★]

    배우 고은아가 운동 일상을 전했다.고은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죽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운동복을 입고 테니스 공 사이에 앉아 지친 표정을 하고 있다. 한편 고은아는 현재 KBS 2TV 예능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사진=고은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피플] "죽었으면"…'23kg 살찐' 고은아→'살해 협박' 유정, 익명에 숨어 칼 휘두르는 '악플'

    [TEN피플] "죽었으면"…'23kg 살찐' 고은아→'살해 협박' 유정, 익명에 숨어 칼 휘두르는 '악플'

    익명 뒤에 숨어 쏟아내는 무분별한 악성 댓글에 연예인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여자 연예인들에게 예민한 '외모', '몸무게'를 가지고 죽으라는 도 넘은 막말까지 퍼지는 상황이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빼고파'에서는 개그우머 김신영, 배우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등이 악플로 상처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과거 김신영은 통통한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지만,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고 총 38kg을 감량한 뒤 10년째 요요 없이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살을 뺀 김신영에게 쏟아진 건 응원이 아닌 욕이었다. 그는 "뚱뚱했을 때는 뚱뚱하다고 욕을 하더니 빼도 욕을 한다"며 공황장애까지 겪었다고. 심지어 공황장애로 인해 사진 촬영을 거절하자 "방송도 안 나오는데 자존심은 있어서"라는 말을 들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배우 하재숙은 자신 때문에 남편에게까지 악플이 달렸다고 토로했다. 드라마 역할을 위해 살을 더 붙이는 특수 분장을 했음에도 남편에게 '와이프 어떻게 할 거냐'고 했다는 것. 작곡가 박문치 역시 "광고를 찍었는데 댓글에 '예쁜 애 좀 쓰지, 뭐 저런 애를 썼냐'고 했다"고 밝혔다. 고은아와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죽으라는 선 넘은 악플을 받았다. '롤린'으로 역주행하며 큰 관심을 받게 되자 악플이 쏟아졌다는 유정은 "활동 시작할 때 덩치들이 있어서 '돼지걸스'라고 하더라. 죽이겠다는 협박 메시지도 받았다. 2주 정도 경호원을 대동했는데 '자기들이 뭐라고 경호원을 데리고 다니냐고 하더라"고 토로했다.고등학교 1학년 때 데뷔한 고은아는 어린 나이부터 외모에 대한 악플을 받았다.

  • [종합] 고은아 "42kg→65kg 체중 증가, 죽었으면 좋겠다더라" 악플에 눈물 ('빼고파')

    [종합] 고은아 "42kg→65kg 체중 증가, 죽었으면 좋겠다더라" 악플에 눈물 ('빼고파')

    배우 고은아가 악플로 상처 받았던 사연을 밝혔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빼고파’에서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 2일차 합숙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김신영은 복근, 옆구리 살을 뺄 수 있는 ‘1,2,3 운동’을 알려줬다. 그는 “10년 동안 유지를 하고 있는데 그사이에 유혹이 없었겠냐. 감량 보장 업체 광고를 다 합치면 20억이다. 모두 거절했다. 난 그렇게 빼지 않았다. 내 몸과 나 자신을 속이기 싫었다”고 소신을 밝혔다.하재숙 역시 “나도 제안을 받아서 미팅했다. 그런데 즐거울 거 같지 않더라”며 “악플 때문에 빼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내가 왜 악플러를 신경 써야 하냐. 드라마 할 때 특수 분장을 한 적이 있는데 남편에게 ‘와이프 어떡할거냐’고 악플이 달렸다. 그 순간 남편에게 너무 미안했다”고 털어놨다.이애 박문치도 “내 삶에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MZ세대처럼 비춰지지만 악플이 달리더라. 예전에 보험 회사 광고를 찍었는데 댓글에 예쁜 애 좀 쓰지라고 했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더라”고 밝혔다.유정은 무플에서 악플로 바꼈다고 고백했다. 그는 “초반에는 뭘 해도 관심받지 못했다. 무플이 더 상처였다. 그래서 포기하려던 찰나에 기회가 찾아왔고, 갑자기 너무 큰 관심을 받으면서 악플이 시작됐다. 활동 시작할 때 덩치들이 좀 있어서 돼지걸스라고 하더라. 죽이겠다고 협박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 대표님에게 말씀드렸더니 2주 정도 경호원을 대동했다. 그러면 ‘자기들이 뭐라고 경호원을 데리고 다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김신영은 "뚱뚱했을 때는 뚱뚱하다고 욕을 하더니 빼도 욕

  • 고은아 "얼굴 악플에 극심한 다이어트, 아동복 입었다" 눈물 ('빼고파')

    고은아 "얼굴 악플에 극심한 다이어트, 아동복 입었다" 눈물 ('빼고파')

    배우 고은아와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악플로 힘겨웠던 마음을 털어놓는다.KBS2 예능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 거침없이 솔직하고 꾸밈없이 유쾌한 언니들의 감량 일기가 공감과 호응을 이끌고 있다.14일 방송되는 ‘빼고파’ 3회에서는 김신영과 여섯 언니의 합숙 2일 차가 공개된다. 이날 시간이 지날수록 가까워지는 언니들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사는 연예인으로서 감내해야 했던 고통과 극복의 경험을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놀라울 정도로 솔직한 고백이 쏟아지며 ‘빼고파’ 언니들도 서로 놀라는 한편,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다이어트와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나는 무플이었다. 그래서 아예 (가수를) 안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갑자기 큰 관심을 받게 됐다”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다. 이어 “우리 보고 돼지걸스라고 하기도 하고 ‘죽이겠다’는 협박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라고 덧붙인다. 이후에도 유정이 밝힌 이야기는 충격의 연속이라고.고은아의 고백도 이어진다. 고은아는 “고1 때 데뷔하고 얼굴에 대한 악플 공격을 당했다. 스트레스 때문에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7세, 8세 아동복을 입었다”라고 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2년 동안 쉬다가 유튜브를 시작한 후 겪은 악플 이야기도 밝힌다. 고은아는 “신경 안 쓰려고 했는데 또 상처를 받았다”라며

  • [종합] "성형 조장 아냐, 열받게"…고은아, 모발이식 8개월 근황 공개 ('방가네')

    [종합] "성형 조장 아냐, 열받게"…고은아, 모발이식 8개월 근황 공개 ('방가네')

    배우 고은아가 모발 이식 후 근황을 공개했다.11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모발이식 8개월 후... 충격적인 고은아의 현 상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모발이식 수술 8개월 차 고은아의 머리 상태가 공개됐다. 다소 비어있던 양쪽 헤어라인이 빽빽하게 자란 새 머리카락으로 가득 찬 모습. 고은아의 동생 미르는 옆에 있는 반려견을 향해 “이 머리와 다를 게 없다”며 놀라워했다.미르는 “이거 비포-애프터가 있는데 이렇게 보니 체감이 안 된다. 진짜 잘했다”며 수술을 하기 전의 모습과 3개월 차 모습, 지금 모습을 비교하며 소개했다.고은아는 “이 영상을 찍는 이유는 지금 상황을 묻는 댓글이 많아서 찍게 됐다"며 “뒷머리는 이제 보여줄 수도 없다. 다 자라서 어디를 뽑았는지도 모른다”고 했다.미르는 “이게 어디서부터 문제가 됐었느냐 하면, 코 수술 상담받는 영상에서 누나 머리가 서 있었다”고 했다. 고은아는 “제가 그때 피부과에 갔다가 간 거라서 그렇다”고 해명했다.미르는 고은아에게 소감을 물으며 “이건 (성형수술) 조장 영상이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인의 욕심으로 한 건데 아직도 열받게 조장 영상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너무 화가 난다”고 분노했다. 고은아 역시 “우리가 머리를 심으라고 해서 우리에게 얻어지는 게 없다"라며 억울해했다.미르는 "누군가에게는 잘 어울릴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부작용이 날 수도 있다. 고은아는 하고 싶어서 한 것뿐"이라며 “절대 조장 영상이 아니다”라며 재차 강조했다.고은아는 “만족도가 100% 중 98%

  • [종합] 고은아 "전 남친 3명 중 두 번째는 가수"…김신영 "다이어트 업체서 10억 제의"('빼고파')

    [종합] 고은아 "전 남친 3명 중 두 번째는 가수"…김신영 "다이어트 업체서 10억 제의"('빼고파')

    고은아가 과거 연애사를 밝혔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빼고파'에서는 김신영,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의 첫 번째 합숙이 시작됐다.멤버들이 차례차례 김신영이 기다리고 있는 합숙소에 도착했다. 합숙소에 있는 '다이어트 로망'이 담긴 사진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김신영은 먼저 짐 검사를 통해 멤버들이 숨겨온 '다이어트 방해' 물품들을 압수하고 생활 습관을 파악했다.김신영은 38kg을 감량하고 10년째 유지하고 있다. 그는 "유명 다이어트 업체에서 저한테 10억을 제의하기도 했고, 모델 제의도 많이 받아봤다"면서 "하지만 내 몸을 사랑해서 스스로 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3무 형식"의 즐거운 다이어트를 약속했다. 그는 "목에서 쇠 맛 나는 운동이 없고, 체중계를 재지 않는다. 그리고 닭가슴살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합숙 도중 유정이 혼자 휴대폰을 들고 어두운 곳을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멤버들은 "남자친구 있냐"고 물었다. 유정은 "남자친구가 아니라 '퀸덤' 회의 때문"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대화의 주제는 자연스럽게 연애가 됐다.배윤정은 "썸의 기준이 뭐냐"고 물었다. 고은아는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거 아니냐. '너 내 자기 해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배윤정은 "연애 감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고은아는 당황하다 "남자친구를 3명 사귀어 봤다"고 밝혔다. 그는 "한 명은 내가 고등학생 때 좋아했던 오빠다. 나는 그걸 사귀었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오빠도 나한테 연락을 했기 때문"

  • 고은아, 연애에 감 없다고? 폭탄 고백 "사귄 남친 3명 중 1명은 가수"('빼고파')

    고은아, 연애에 감 없다고? 폭탄 고백 "사귄 남친 3명 중 1명은 가수"('빼고파')

    배우 고은아가 폭탄 고백을 한다.7일 방송되는 KBS2 '빼고파'에서는 김신영과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 여섯 멤버의 첫 번째 합숙이 시작된다.이날 멤버들은 김신영의 노하우가 담긴 식단으로 식사하고, 함께 운동도 하며 눈코 뜰 새 없는 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밤이 되자 멤버들을 괴롭히는 야식 본능이 꿈틀댄다."입이 심심해"를 되뇌던 멤버들은 야식 금단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폭풍 같은 수다를 시작한다. 야식 금단 현상일까. 이 과정에서 고은아가 남들은 몰랐던 비밀 이야기를 술술 말한다."연애 감이 없다"라는 멤버들의 평가에 고은아는 "남자친구 3명 사귀어 봤다"고 말문을 연다. 이어 "두 번째 남자친구는 가수였다"고 폭탄 고백을 해 멤버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여기저기서 "이니셜만이라도 알려달라"는 요구가 폭주하는 것. 과연 멤버들은 고은아의 과거 연애사를 낱낱이 파헤칠 수 있을지, 멤버들은 야식 본능을 꾹 참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불미스러운 일 없었어?…고은아·정준하, 결국 '약' 된 강제 은퇴

    [TEN피플] 불미스러운 일 없었어?…고은아·정준하, 결국 '약' 된 강제 은퇴

    강제로 '은퇴'(?)에 돌입했다가 돌아온 스타들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유튜브 활동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연 고은아와 '놀면 뭐하니?'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정준하다.고은아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새 예능 프로그램 '빼고파'에서 '은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이어트 경험담을 이야기하던 중 "과거 우울증이 오고, 공황장애가 심각해서 혼자서 잠정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2년 가까이 쉬었다"고 고백했다.앞서 고은아 17살에 KBS 드라마 '황금사과' 주연을 맡아 화려하게 데뷔했다. 데뷔 초기 8개월 만에 7편의 CF에 출연할 만큼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부터 영화 '썬데이 서울' '잔혹한 출근'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고은아의 출연작은 모두 '망작'이 됐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07년, 전 소속사와 계약 분쟁에 휘말리면서 고은아는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됐다. 이미 주연으로 캐스팅됐던 드라마 출연이 최종 불발됐다.2009년 박해일, 신민아, 박희순, 이민기, 정유미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 영화 '10억'을 통해 어렵사리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그런데 이마저도 흥행에 참패했다. 당시 기대작으로 꼽혔던 이 영화의 관객 수는 불과 43만이었다. 고은아가 작품 운이 없는 것인지, 고은아만 만나면 작품이 망하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이후 고은아는 자취를 감췄다. 2년여 동안 드라마, 영화, 예능 등 TV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때까지 전 소속사와의 계약 분쟁 때 생긴 데미지가 남아 있는 듯했다.고은아는 2012년 채널A 드

  • [종합] '38kg 감량' 김신영→배 나온 고은아, 건강한 다이어트 위해 '빼고파'로 뭉쳤다

    [종합] '38kg 감량' 김신영→배 나온 고은아, 건강한 다이어트 위해 '빼고파'로 뭉쳤다

    38kg 체중 감량 후 13년째 유지 중인 김신영이 다이어트 마스터로 나서 6명의 여자 멤버들과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를 뽐낸다. 29일 KBS2 예능 '빼고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최지나 PD와 김신영,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참석했다.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다. 수치적인 감량을 위해 출연자들을 극단적으로 몰아세우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아닌,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키며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체중관리를 함께 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최지나 PD는 "아이디어는 신영 언니한테서 나왔다. 나 역시 매 해 9kg가 왔다 갔다 하는 고무줄 몸무게라 다이어트가 남 이야기 같지 않더라. 다른 다이어트 예능은 결과물로만 승부하고 과정은 중요시하지 않는데, 우리는 과정을 들여다보면서 왜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는지,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짚어본다"고 설명했다. 김신영은 "지나 PD와 작가님, 나와 셋이서 조촐하게 회의를 먼저 시작했다. 거기서부터 출발이 됐다"며 "기존 다이어트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를 두자면 체형별로 다 있다. 직업도 다르고 각자의 삶도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합숙이 꼭 필요하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나는 같이 음식을 만들고, 레시피를 공유하는 등 함께 하는 하루를 담아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다이어트에 성공할 것 같은 멤버로 김주연과 고은아를 꼽았다. 그는 "몸으로는 주연이가, 마음으로는

  • 고은아 "나는 개구리 몸매, 팔다리 얇은데 배가 나왔다" ('빼고파')

    고은아 "나는 개구리 몸매, 팔다리 얇은데 배가 나왔다" ('빼고파')

    배우 고은아가 개구리 몸매라고 밝혔다. 29일 KBS '빼고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최지나PD와 김신영,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참석했다.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다. 수치적인 감량을 위해 출연자들을 극단적으로 몰아세우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아닌,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키며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체중관리를 함께 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고은아는 "기사에 '12kg 감량' 수식어가 따라 다녀서 다들 내가 말랐다고 생각한다. 근데 내 몸이 팔다리가 얇은데 배가 나왔다. 개구리 몸매"라며 "나만의 노하우가 있어서 배를 가리면서 말라보이게 입고 다녔다. 그런데 서른 중반이 되니 급하게 다이어트를 할 때 안 빠지는 살들이 있더라. 30대 대표로서 솔직한 내 몸을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유정은 "나는 살 빼는 건 쉽다고 생각한다. 근데 유지하는 게 어렵다. 나는 고무줄 몸무게라 살이 찌면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무대에서도 자신감이 없어지더라. 이번 기회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서 유지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빼고파'는 4월 30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2kg 감량' 고은아 "지방 흡입술에 다이어트 약까지 먹었다" ('빼고파')

    '12kg 감량' 고은아 "지방 흡입술에 다이어트 약까지 먹었다" ('빼고파')

    최근 12kg 체중 감량과 모발이식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배우 고은아가 지방 흡입술을 고백했다.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다. 김신영이 메인 MC로 나선 가운데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다이어트에 도전한다.앞서 ‘빼고파’ 제작진은 김신영이 ‘금쪽같은 다이어트 상담소’ 오신영 박사로 변신한 티저 영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외모, 말투, 동작까지 오은영 박사를 완벽 패러디한 김신영의 예능감은 물론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 6인의 일상이 짧게 공개됐음에도 재미를 선사한 것. 이에 재기 발랄함으로 무장한 특별한 다이어트 프로그램 ‘빼고파’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이런 가운데 지난 26일 ‘빼고파’ 제작진이 드디어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 모습이 담긴 2차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속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물도 마시기 싫었다. 물 마시면 500g~600g이 늘어버리니까”라고 했고, 박문치는 “한 달 만에 15kg을 뺐는데 급성 담낭염에 걸렸다”라고 털어놨다. 유튜브 ‘일주어터’로 유명한 김주연은 “일주일에 3~4kg를 뺐다. 거의 안 먹고. 안 좋은 걸 알고 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특히 놀라움을 자아낸 건 고은아의 고백이다. 고은아는 “부분 지방 흡입해 본 사람? 나를 몰아쳤다. 그래서 건강이 안 좋았다. 약도 먹어봤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배윤정의 다이어트 수액 경험담, 다이어트가 즐겁지 않았다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