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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은아 "배윤정, 이래서 성공하겠냐" 도발 ('빼고파')

    고은아 "배윤정, 이래서 성공하겠냐" 도발 ('빼고파')

    고은아가 배윤정의 일일 요리 선생님으로 변신해 소심한 복수를 한다.오는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빼고파’ 10회에서는 시골에서 ‘자급자족’ 미션을 수행하는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다이어트를 할 때 꼭 필요한 5대 영양소(탄수화물,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 지방) 음식을 멤버들 손으로 직접 채취해 건강한 한상차림을 만들 예정이다.이날 배윤정과 고은아는 무기질 음식 채취를 담당해 매실청 담그기에 도전한다. ‘요리 고수’ 고은아는 ‘요리 초보’ 배윤정의 일일 요리 선생님을 자처하고, 매실청을 담그기 위해 매실을 따는 것부터 시작한다. 고은아는 자연스럽게 배윤정에게 이것저것 지시를 내리고, 모든 것이 처음이라 그저 신기한 배윤정은 고은아가 시키는대로 따른다.센 언니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고분고분한 배윤정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즈음, 배윤정은 “근데 은근히 일을 시키네?”라고 말하고 고은아는 “언니, 지금 화낸 거 아니죠? 화 내면 안 돼요”라면서 배윤정을 쥐락펴락한다. 그러면서 고은아는 오디션 프로그램 속 심사위원으로 빙의한 듯 “배윤정 씨, 이래서 성공하겠어요?”라면서 도발까지 한다고.또 고은아는 배윤정에게 그동안 조금씩 쌓였던 서운함도 드러낸다. ‘빼고파’ 공식 몸치인 고은아가 춤을 출 때마다 구박을 했던 배윤정. 고은아는 배윤정에게 “나는 춤이 좋은데, 내가 춤만 추면 언니가 뭐라고 하니까”라면서 “언니한테 인정받고 싶다”고 말한다.고은아의 도발에 배윤정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또 몸치지만 춤을 향한 열정은 남다른 고은아를 향한 배윤정의 대답은 무엇일지, 배윤정을

  • 고은아·배수진, 뜬금포 소개팅…'시청률 지상주의'에 빠진 예능 [TEN스타필드]

    고은아·배수진, 뜬금포 소개팅…'시청률 지상주의'에 빠진 예능 [TEN스타필드]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현황을 살핍니다. 프리즘을 통해 다양하게 펴져 나가는 빛처럼 이슈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시청률 지상주의’에 빠진 예능국이 고정 시청자마저 놓치고 있다. 취지와 동떨어진 무리수는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흐리게 만들 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등을 돌리게 만들고 있다.체중 감량이 절실한 이들의 다이어트 도전기를 다룬 KBS2 ‘빼고파’는 지난 4월 첫 방송 후 2%대 시청률을 유지 중이다. 임신 후 찐 살로 자존감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부터 날씬해야만 입을 수 있다는 비키니에 대한 편견까지 많은 공감을 이끌었다.‘빼고파’ 제작발표회에서 김신영은 “서른에 마른 몸으로 살고 싶다고 살을 빼고 마흔이 됐다”며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사람이 변했다. 식습관, 자존감이 변했기 때문에 그 노하우를 이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포인트는 힘든 운동과 무작정 굶는 방식 대신 김신영이 전하는 다이어트 꿀팁으로 건강하게 살을 빼는 것. 더불어 직업군과 삶, 체형별로 맞춤 진행되는 솔루션으로 각자의 자존감과 건강을 지키는 데 중심을 뒀다. 출연진 역시 절실한 도전 이유를 밝히며 진정성을 드러냈다.‘다이어트’라는 공감 가득한 소재로 눈길을 끌던 ‘빼고파’는 최근 뜬금없는 방향으로 키를 돌렸다. 출연자 중 배우 고은아의 열애설이 터지자, 해당 상대와 소개팅을 주선한 것. 앞서 고은아는 열애설을 부정했지만, 코치에게 호감이 있음을 인정하고 먼저 만나자고 제안했다는 설명이다.고은아의 열애설은 화제가 됐다. 하지만 ‘빼고파’의 시청률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 '핑크빛 연출' 고은아, "가벼운 만남 싫다"더니…광고·방송 업은 소개팅 행보[TEN피플]

    '핑크빛 연출' 고은아, "가벼운 만남 싫다"더니…광고·방송 업은 소개팅 행보[TEN피플]

    열애설을 부인했던 배우 고은아가 해당 상대와 소개팅에 나섰다. 직접 선을 그었던 열애설에 또다시 스스로 불을 지핀 것.“가벼운 만남은 싫다”던 고은아는 그간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방송에서 여러 번 소개팅을 진행한바. 방송을 통한 만남과 광고를 동반한 핑크빛 연출이 다소 억지스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18일 방송된 KBS 2TV ‘빼고파’ 8회에서는 고은아의 소개팅 현장이 그려졌다. ‘열애설 주인공’ 테니스 코치와 소개팅이 성사된 것. 열애설은 부인했지만, 코치에게 호감이 있음을 인정하고 먼저 만나자고 제안한 고은아의 용기에 코치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는 설명이다.‘빼고파’는 체중 감량이 절실한 이들의 다이어트 도전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 고은아에게 다이어트는 소개팅을 위한 것이었을까. 이날 그는 소개팅을 위해 스타일링 코치까지 받으며 준비했다.고은아는 호감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코치와)키스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가슴이 너무 뛴다”고 말했고, 다음 데이트 약속을 받아내기도. 소개팅 후 고은아는 “나는 (코치님이) 더 좋아졌다. 앞으로 테니스를 계속할 테니, 좋은 감정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예상을 했다”며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훈훈한 소개팅 상대와 그에게 호감을 보이는 고은아의 모습. 지난 12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 공개된 고은아의 소개팅 장면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고은아 시집갈 것 같아요…누나 눈에서 하트 좀 빼”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고은아의 소개팅 과정이 담겼다. 영상에서 고은아는 소개팅 남성을 향해 “정X성 씨 닮

  • [종합] '열애설' 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핑크빛…"더 좋아졌다" ('빼고파')

    [종합] '열애설' 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핑크빛…"더 좋아졌다" ('빼고파')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가 핑크빛 무드를 연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빼고파’ 8회에서는 다이어터들을 위한 김신영표 저칼로리 다이어트 피자 레시피와 하체 근력 향상과 힙업, 자세 교정에 최고인 월 스쾃 운동법이 공개됐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전한 5kg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체형 맞춤 스타일링부터 고은아의 설렘 가득한 소개팅 현장까지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시간과 마음을 간질이는 설렘까지 전했다. 이날 고은아는 ‘열애설 주인공’ 테니스 코치와 소개팅이 성사됐다. 코치에게 호감이 있음을 쿨하게 인정하고 먼저 만나자고 제안한 고은아의 용기에 코치가 긍정적으로 응답한 것. 유정의 “(코치와)키스를 하고 싶냐”는 급발진 질문에 “가슴이 너무 뛴다”고 솔직하게 말한 고은아는 소개팅을 위해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이날만큼은 방효진이 아닌 여배우 고은아였다. 기다림 끝에 코치가 등장했고, 테니스장이 아닌 곳에서 사적으로 처음 만나는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함과 설렘이 공존해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했다. 코치의 훈훈한 비주얼에 감탄한 ‘빼고파’ 멤버들. 코치는 비주얼부터 ‘심쿵’을 유발하는 센스 넘치는 멘트, 중저음의 목소리까지 완벽한 조합으로 ‘빼고파’ 멤버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시종일관 소녀모드로 부끄러워하던 고은아는 코치에게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데이트 신청을 했고, 코치는 “언제든 좋다. 대기하고 있을까요?”라고 답하며 설레는 티키타카로 보는

  • 고은아, 모발이식 물오른 미모 웬 꽃다발?...김신영 "딱말햐"[TEN★]

    고은아, 모발이식 물오른 미모 웬 꽃다발?...김신영 "딱말햐"[TEN★]

    배우 고은아가 근황을 전했다.고은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모양의 이모티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각종 꽃이 화려하게 포장된 꽃을 든 고은아는 자신 또한 입을 틀어막고 있다.한편 고은아는 최근 테니스 코치와 열애 의혹을 받은 바 있지만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사진=고은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고은아 "테니스 코치에 호감, 열애설이 기회"→멤버들의 성공적인 눈바디('빼고파')

    [종합]고은아 "테니스 코치에 호감, 열애설이 기회"→멤버들의 성공적인 눈바디('빼고파')

    ‘빼고파’ 멤버들이 다이어트와 사랑을 동시에 잡았다.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빼고파’ 7회에서는 다이어트 중간점검을 위한 ‘눈바디’부터다이어트 꿀팁을 복습하는 기습 중간고사, 다이어터들의 환호를 이끌어 낸 김신영표 다이어트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빼고파’ 멤버들의 온 관심을 집중시킨 고은아의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도 설렘을 선사했다.이날 ‘빼고파’ 멤버들은 방송 초반에 입기 힘들었던 옷을 다시 입어보면서 그동안의 노력을 확인해보는 중간점검 ‘눈바디’ 시간을 가졌다. 박문치는 뱃살은 물론이고 꽉 맞았던 바지가 헐렁해질 정도로 하체가 날씬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술로 인해 유독 뱃살만 많았던 고은아는 뱃살이 실종된 모습이었다. 배에 힘을 주지 않고도 탱탱한 복부를 자랑했다.일주어터는 상하체에 골고루 살집이 있었지만,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하면서 “혼자서 옷을 입었다”고 스스로 감격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하재숙은 V라인이 된 얼굴과 헐렁해진 원피스로 성공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배윤정은 출산 후 남아있던 뱃살을 완전히 없애고 복근까지 드러나기 시작했고, 운동으로 매끈하게 정리된 몸매 라인이 감탄을 유발했다. 비활동기 때 살이 쪄서 몸매 유지가 목표였던 유정도 유지에 성공했다. 눈바디 중간점검을 통해 멤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눈바디 이후 김신영은 기습 중간고사를

  • 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 후 '진짜 심쿵'…"나도 놀랐다"('빼고파')

    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 후 '진짜 심쿵'…"나도 놀랐다"('빼고파')

    '빼고파' 고은아가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 7회에서는 중간 점검을 위한 '다이어트 중간고사'를 비롯해 김신영표 '다이어트 떡볶이' 레시피가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고은아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파자마 파티'까지 즐기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이날 '빼고파' 멤버들은 생각지도 못한 다이어트 중간고사로 '멘붕'에 빠졌다가, 선물과도 같은 '김신영표 다이어트 떡볶이'를 먹으며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보낸다. 이후 고은아는 자신의 소원이라면서 '빼고파' 멤버들에게 파자마 파티를 제안한다.고은아의 '내돈내산' 파자마를 입고 한 자리에 모인 '빼고파' 멤버들은 최근 이슈가 됐던 고은아의열애설에 대해 궁금해한다. 고은아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꾸준하게 배우고 있는 테니스. 열애설의 주인공은 고은아의 운동 셀프캠에도 종종 등장했던 테니스 코치였다.고은아는 "나도 너무 놀랐다"면서 열애설 기사가 났던 당시를 떠올렸다. 테니스 코치는 고은아와의 열애설로 한창 온라인이 뜨거울 때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상황을 알게됐다고 한다. 고은아는 "코치님이 먼저 '괜찮아요?'라고 묻더라"면서 열애설을 접한 테니스 코치의 매너 넘치는 반응에 '심쿵'했음을 전한다.'빼고파' 멤버들은 고은아의 이야기에 초집중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폭발시키며 테니스 코치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고, 고은아는 멤버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대답하면서 자신의 속마음을 모두 털어놓는다.고은아 역시

  • 브브걸 유정의 로망 "스키니 진+하이힐 신고 남편과 뉴욕 거리 걷고파"('빼고파')

    브브걸 유정의 로망 "스키니 진+하이힐 신고 남편과 뉴욕 거리 걷고파"('빼고파')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여행 로망을 이야기하면서 미래의 남편에 대한 희망 사항을 밝힌다.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빼고파' 6회에서는 '물놀이의 성지' 경기도 가평으로 첫 여름휴가를 떠나 원 없이 물놀이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김신영과 '빼고파' 멤버들은 '스낵바 자유이용권'을 건 이어달리기 경기부터 각종 수상레저까지 즐긴다. 이어 '여행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바비큐 타임까지 가지면서 첫 여행의 행복을 제대로 만끽한다.김신영은 멤버들에게 "각자 생각하는 여행의 로망이 있느냐?"라고 묻는다. 그러면서 자신은 괌이나 사이판에 가서 래시가드 없이 비키니만 입는 것이 로망이라고.유정은 "저는 하이힐을 신고 상의는 뷔스티에, 하의는 스키니 진을 입은 패션으로 미래의 남편이랑 도넛을 먹으면서 뉴욕 거리를 걷는 것이 로망"이라고 아주 세세하게 이야기한다. 이어 "그리고 바(BAR)나 카페에 앉아서 뉴욕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껴보고 싶다. 그래서 저는 외국인과 결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로맨틱한 유정의 로망과는 달리 고은아는 "저는 죽기 전에 이집트에 가서 피라미드에 한번 갇혀보고 싶다'고 고백한다. 너무나도 극단적인 고은아의 여행 로망에 모두가 깜짝 놀라지만, 정작 고은아는 진심이 묻어나는 눈빛으로 피라미드에 갇히고 싶은 이유를 진지하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미르, 누나 '고은아 열애설' 언급…"그 테니스 선생님이랑..." ('방가네')

    [종합] 미르, 누나 '고은아 열애설' 언급…"그 테니스 선생님이랑..." ('방가네')

    미르가 누나 고은아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최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목숨을 걸고 하는 거짓말 싸움..방가네 보디 프로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미르는 누나들에게 보디 프로필을 제안했다. 미르는 "(보디 프로필은) 젊었을 때 찍어야 한다. 내가 이번에 SNS에 올린 사진 봤냐? 우리 셋이 찍은 사진. 보면서 얼마나 우리 그냥 웃고 흐뭇하고 그랬어. 그림을 생각해봐 누나들이랑 나랑 보디 프로필을 찍는다. 그럼 그림 끝이다"라며 상상했다.또 "우리 다 준비가 되어 있다. 아예 관리가 안 된 채로 시작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다. 내가 예전에 해봐서 아는데 3개월이면 충분하다. 지금 봐봐 은아 누나랑 내가 얼마나 바보 같냐. 멋있게 보디 프로필을 찍자"고 설명했다.이를 듣던 고은아는 "우리가 3개월 안에 보디 프로필을 찍으면, 기간 안에 준비가 안 된 사람은 어떻게 하냐? 그래도 찍는 거냐?"라고 말했다.미르는 당황해하며 "아 그대로?"라고 했고 고은아는 "그대로 벗겨서 그대로 찍을 거다. 나랑 미르가 완벽하게 준비가 됐는데, (첫째 언니가) 준비가 안 됐어, 그러면 그냥 찍을 거야"라고 못을 박았다.오는 8월에 보디 프로필을 찍자는 미르. 고은아는 "예외 없이 찍을 것이고, 실패한 사람이 보디 프로필 보디 프로필 비용을 내자"고 제안했다.이어 미르가 "식단도 완벽하게 짜서 해보자"라고 말하자 고은아는 "그것도 각자 알아서 하자"고 이야기했다. 이에 미르는 "왜 자꾸 그 말을 하냐? 그 테니스 선생님이랑..."이라며 말을 흐렸다. 고은아는 "내가 각자 하자고 말하는 이유는

  • "풍차 돌리기가 주사!"…'빼고파' 멤버들, 다이어트 중 술집에서 단체 회식+안주 흡입

    "풍차 돌리기가 주사!"…'빼고파' 멤버들, 다이어트 중 술집에서 단체 회식+안주 흡입

    '빼고파' 멤버들의 텐션 폭발 회식이 공개된다.KBS 2TV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의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이다.28일 방송되는 '빼고파' 5회에서는 다이어트와 술의 상관관계에 대한 멤버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할 때는 술을 끊어야 한다', '회식에 가면 다이어트 포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에 대인관계 및 사회생활에서 단절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정말 다이어트할 때 술은 절대 먹으면 안되는 것일까. 이에 김신영과 멤버들이 직접 검증에 나서는 것.이날 김신영과 '빼고파' 멤버들은 다 같이 호프집을 찾는다. 김신영은 "살 뺀다고 사람들을 안 만나나? 이건 생활 밀착형 다이어트 꿀팁"라며 자신있게 메뉴판을 꺼내 멤버들을 흥분하게 한다. 이어 김신영은 홍합탕, 옛날 통닭, 두부김치, 오징어 등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다양한 안주들을 주문한다. 뿐만 아니라 술까지 주문해 놀라움을 자아낸다.눈이 번쩍 뜨이는 안주들을 보며 '빼고파' 멤버들의 텐션도 폭발한다.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주제를 넘나들며 포복절도 토크도 펼치는 것. 특히 한 멤버가 "풍차 돌리기가 주사"라고 고백해 큰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김신영이 직접 알려주는 다이어터들도 회식을 즐길 수 있는 꿀팁도 공개된다.멤버들의 흥 폭발 회식 현장, 주제 불문 솔직 토크의 향연, 다이어터들을 위한 술자리 꿀팁, 다음 날 해장 비법과 운동법은 28일 밤 10시 35분 방송

  • 고은아, 거식증·폭식증 고백…"먹고 억지로 토해" ('빼고파')

    고은아, 거식증·폭식증 고백…"먹고 억지로 토해" ('빼고파')

    배우 고은아가 다이어트로 인한 섭식장애를 고백한다.KBS2 예능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의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다. 수치적인 감량을 위해 출연자를 극단적으로 몰아세우는 대신, 즐겁게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체중감량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빼고파’ 5회에서는 반장 김신영이 고은아의 집을 찾는다. 앞선 방송에서 김신영은 하재숙이 묵고 있는 호텔, 배윤정의 집, 김주연의 집을 찾아 그들의 다이어트 일상 점검을 했다. 세 사람의 일상 점검이 김신영의 급습으로 진행됐다면, 이번 고은아 집 방문은 고은아의 S.O.S 요청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고은아 집 이곳저곳을 꼼꼼하게 살펴본 김신영은 고은아 식단의 문제점을 발견한다. 고은아가 제대로 된 식사 대신 액체류를 주로 섭취한다는 것. 고은아는 “어릴 때 말랐었다. 데뷔하고도 말라서 살을 찌워야 했다. 그러다 보니 심하게 쪘다. 결국, 다시 살을 빼야 했다”라고 털어놓는다.이렇게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반복하며 고은아는 섭식장애를 겪게 됐다고. 고은아는 “먹을 때는 맛있게 먹는데 먹고 나면 속이 메스꺼웠다. 거부 반응인 것이다. 억지로 토하기도 했다”라며 “역류성 식도염이 심하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일종의 거식증과 폭식증이라는 것. 고은아의 섭식장애 고백에 브레이브걸스 유정도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한다.이에 반장 김신영이 고은아 맞춤형 식단을 알려준다. 속이 불편하지 않으면서도

  • 고은아, 술로 극단적 다이어트→집안 곳곳서 술 발견…김신영 걱정('빼고파')

    고은아, 술로 극단적 다이어트→집안 곳곳서 술 발견…김신영 걱정('빼고파')

    '빼고파' 김신영이 고은아 때문에 극대노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 5회에서는 많은 다이어터들의 공통된 고민 '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정말 다이어트하는 동안은 술을 끊어야 하는지, 술과 다이어트의 상관관계는 무엇인지 등 거침없는 토크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김신영은 배윤정, 브레이브걸스 유정과 함께 고은아의 집을 찾는다. 고은아가 '빼고파' 반장 김신영에게 직접 S.O.S를 요청, 이에 응답하기로 한 것. 김신영, 배윤정,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합숙소가 아닌 곳에서 만난 고은아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빼고파' 팀의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다.하지만 화기애애한 웃음도 여기까지. 김신영은 고은아 집안 이곳저곳에서 발견된 각종 술 때문에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사실 고은아는 '빼고파' 시작 전 술로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해 건강이 나빠진 상황이었다. 밥보다 술을 더 자주, 많이 먹었던 것. '빼고파' 멤버들의 첫 만남 당시 고은아는 주량이 소주 4병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실제로 고은아는 매일 물 2L 마시기, 일상생활에서 운동 습관화하기 등 반장 김신영의 솔루션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고은아 집 냉장고, 창고 등에서 술이 발견된 것이다. 이에 김신영은 "새벽만 되면 은아에게 전화한다"며 고은아를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을 토로한다. 김신영이 술을 보고 당황한 가운데 고은아가 어설프지만 귀여운 변명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정말 고은아는 '빼고파' 합숙 이전으로 돌아간 것일까. 그녀가 반장 김신영에

  • "도둑X" 女배우→손가락 욕, 어그로에 빠진 '진격의 할매'…'조작' 함소원은 감성팔이로 [TEN스타필드]

    "도둑X" 女배우→손가락 욕, 어그로에 빠진 '진격의 할매'…'조작' 함소원은 감성팔이로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국민 할매'들의 솔직하고 친근한 고민 상담을 내세운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가 자극적인 이슈몰이에 빠져 기존의 취지를 잃어버리고 있다. 무엇보다 주어가 불분명한 사연자의 폭로를 여과 없이 보여주며 2차 피해까지 낳는 상황. 계속되는 논란에도 화제성을 위한 '어그로'식 방송을 계속하는 '진격의 할매'가 이제는 '논란의 아이콘' 함소원의 복귀 판까지 깔아줬다.'진격의 할매'는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 등 '국민 할매'가 고민 상담소 운영에 나선 프로그램으로, 살아온 세월만큼 켜켜이 쌓인 지혜와 내공을 바탕으로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따끔하게 조언하며 출연자의 사연에 이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진격의 할매'는 고민 상담이 아닌 무분별한 폭로의 장이 되어버렸다. 지난 2월 출연한 배우 고은아는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과거 연예인 동료에게 월세와 화장품, 캠코더를 도둑질 맞았다고 폭로했다."도둑년"이라고 할매들이 분노하자 그는 계속해서 떡밥을 제공했다. 자신보다 연상이며 러블리한 이미지로 활동하고 있다고 강조한 것. 과거 친했던 여자 연예인이라는 말에 일부 누리꾼은 고은아보다 나이가 많고, 러블리한 이미지나 별명을 가진 여자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몇몇 배우들의 실명이 거론되며 마

  • 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 부인했지만…김신영 증언 "열심히"('빼고파')

    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 부인했지만…김신영 증언 "열심히"('빼고파')

    김신영이 '빼고파' 멤버들의 블랙리스트 순위를 공개한다.21일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에서는 첫 번째 합숙 이후 10일 만에 다시 합숙소에 모인 반장 김신영과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의 모습이 공개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끈끈해지는 '빼고파' 멤버들의 케미가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이날 김신영은 오랜만에 합숙소에 모인 멤버들을 위해 저칼로리 햄버거를 만들어준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는 말에 흥분한 멤버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와구와구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이어 배부르게 먹고 기분이 좋아진 언니들은 각양각색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다.이 과정에서 '빼고파' 반장 김신영이 직접 뽑은 '빼고파' 멤버들의 블랙리스트 순위가 공개된다. 김신영이 봤을 때 다이어트에 비교적 비협조적인 멤버를 꼽은 것. 김신영이 블랙리스트 순위를 공개할 때마다 '빼고파' 멤버들은 저마다 자신의 이름이 불릴까 조마조마해한다. 또 공개된 순위가 매우 의외라 멤버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김신영이 고은아의 다이어트 의지를 칭찬한다. 김신영은 "고은아가 식단을 잘 지키고 따로 테니스도 배우고 있다"며 "예전에는 집에 누워만 있었는데 밝은 모습으로 외부 활동을 하고 솔직하게 임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고은아가 줄인 주량도 공개한다.10일 만에 만난 김신영과 '빼고파' 여섯 멤버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대화, 김신영이 직접 뽑은 '빼고파' 블랙리스트 순위, 모두가 놀라며 칭찬한 고은아의 변화는 21일 밤 10시 35분 방송되는 '빼고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

  • 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열애 아니라더니…더 잘하고 싶은 이유는?[TEN★]

    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열애 아니라더니…더 잘하고 싶은 이유는?[TEN★]

    배우 고은아가 일상을 공유했다.고은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하고 싶다 #방가네 #방아지 #빼고파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스포츠 웨어를 착용한 모습. 손에는 테니스 라켓을 들고 있다. 그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앞서 고은아는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설은 부인, 테니스에 열중인 모습이다.한편 고은아는 현재 예능 '빼고파' 등에 출연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동생인 엠블랙 출신 미르와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