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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취 잘못돼"…'코 재수술' 고은아에 이어 母도 의료사고 피해 고백 [TEN이슈]

    "마취 잘못돼"…'코 재수술' 고은아에 이어 母도 의료사고 피해 고백 [TEN이슈]

    배우 고은아가 본인에 이어 엄마도 의료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돈 벌어서 엄마 병원 모시고 가자는 약속을 10년 만에 지켰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고은아와 미르는 돈이 없던 시절을 회상하며 "엄마가 산후조리를 잘못해서 앞니로만 식사했다. 위 어금니가 없었다"며 "이를 해드리고 싶어도 너무 비쌌다. 그때 속상해했던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이어 "근데 인제야 어머니 치료를 마쳤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라며 어머니를 마중 나갔다.미르는 "우리가 성공하진 않았지만, 우리에겐 이게 성공이다"라고 말했다. 고은아는 "엄마가 치과 가는 거 무서워했다. 치과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이 있다"며 "예전에 치과 치료를 하려고 혼자 갔다가 마취했는데, 마취가 잘못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고은아의 어머니는 마취 주사를 맞고 기절했다고.고은아는 "지금 생각해보면 의료사고다. 치료도 못 하고 귀가했다. 그때 이후로 엄마에게 치과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엄마 연세 드시기 전에 지금 정도의 체력이면 치과 치료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앞서 고은아도 의료사고로 코 재수술을 했다. 동생 미르는 "(누나의) 코가 지금 심각해졌다. 어느 정도로 심각해졌냐면 조만간 터진다"라며 "어디라고 얘기 안 하고, 누구라고 얘기도 안 하고, 언제인지도 안 밝히겠지만 어디선가 의료사고가 났다. 다쳐서 수술했는데 의료사고가 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은아 역시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코로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 다 나

  • 고은아, 코 재수술 '중형차 1대값' 이라더니…자신감 되찾은 미소

    고은아, 코 재수술 '중형차 1대값' 이라더니…자신감 되찾은 미소

    배우 고은아가 코 재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5일 고은아는 자신의 SNS에 “새벽 출근. 지방 촬영 가보자 가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코 수술 후 부기가 확연히 빠진 모습으로 오똑한 모습을 자랑하며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앞서 고은아는 지난해 5월 의료사고 피해를 입었다며 코 재수술을 하겠다고 밝힌 바. 이후 성형외과에서 수술상담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으며,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코 성형수술 과정을 보여줬다.지난달 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 고은아는 “과거 영화를 찍다가 코를 다쳤다. 현장을 떠날 수 없어서 급하게 봉합만 하고 현장에 투입돼 특수 분장하고 1년 동안 영화를 찍었다. 그러다 복원시기를 놓쳤다. 10년 가까이 치료만 하다가 구축이 왔다. 숨을 한 쪽으로 밖에 못 쉬었다”면서 수술 비용에 대해 “중형차 새차 한대 값”이라고 밝혔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고은아, 중형차 새 차 한대 값으로 코 수술 했는데…"또 하고 싶지만 막막"

    [종합] 고은아, 중형차 새 차 한대 값으로 코 수술 했는데…"또 하고 싶지만 막막"

    배우 고은아가 코 2차 수술에 대해 고민을 나눴다.11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 코 수술 다시 해야 할 것 같아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고은아는 "다 모여봐. 엄마도 와봐. 회의 해야 해"라고 말문을 열었다. 고은아 동생 미르는 "이제는 선택해야 할 때. 되게 심각한 문제가 있다. 고은아가 코 수술했을 때 원장님이 말씀하시길 하게 되면 '코가 복구될 건데 2차 수술을 하길 바란다. 왜냐하면 1차 수술 때 어쨌든 예뻐지는 코가 아니라 복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때는 의료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미용 목적으로 욕심이 날 거다'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은아가 요즘 욕심을 내는 그런 상황"이라고 했다.미르는 "고은아 말로는 애봉이 같다"라고 설명했다. 고은아는 "댓글에 애봉이 많이 봤다. 내가 느낌이 진짜 눌러져 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고은아 언니는 "실제는 솔직히 예쁜데"라고 했다. 이를 들은 고은아는 "내가 며칠 전에 찍은 영상이 있다. 코가 눌렀다"라고 짚었다. 미르는 "실제로 이렇게까지는 아닌데 영상에서 보니까 누나가 이제 코만 보이기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고은아는 "이제는 미용 목적으로 여기가 올라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앞서 고은아는 SBS '강심장VS'에 출연해 코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영화를 찍다가 코를 다쳤다. 현장을 떠날 수 없어서 급하게 봉합만 하고 현장에 투입돼 특수 분장을 하고 1년 동안 영화를 찍었다. 복원 시기를 놓쳐 10년 가까이 치료만 하고 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급하게 구축이 왔다. 숨을 한쪽으로 밖에 못

  • [종합] 고은아 "코 재수술=중형차 1대 값, 3800모↑ 모발 이식…나한테 돈 안 아껴" ('강심장VS')

    [종합] 고은아 "코 재수술=중형차 1대 값, 3800모↑ 모발 이식…나한테 돈 안 아껴" ('강심장VS')

    배우 고은아가 코 재수술과 모발이식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은 ‘플렉스 VS 짠돌이’ 특집으로 ‘플렉스’ 측에는 배우 박준금, 투자의 신 황현희, 래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짠돌이’ 측에는 배우 고은아, 개그맨 김용명이 출연했다. 이날 고은아는 코 재수술 후 첫 방송이라며 “영화 찍다가 코를 다쳤다. 현장을 떠날 수 없어서 급하게 봉합만 하고 현장에 투입돼 특수 분장하고 1년 동안 영화를 찍었다. 복원시기를 놓쳤다. 10년 가까이 치료만 하고 있었다”며 “급하게 구축이 왔다. 숨을 한 쪽으로밖에 못 쉬었다. 할 때가 됐구나 느껴서 하게 됐다”고 재수술 이유를 설명했다.금액을 묻자 고은아는 “중형차 새차 값 하나”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원래 2시간 잡고 들어갔는데 9시간 넘게 걸렸다. 안이 생각보다 너무 망가져 있었다. 원장님이 누가 악의를 가지고 꾹 눌렀으면 이미 없어질 코였다고 하더라. 평생 가져갈 내 코라 좀 비싸게 주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난 사소한 것에는 돈을 아끼지만, 나 자신에게는 돈을 안 아낀다”고 말했다. 고은아는 모발이식 수술도 했다. 그는 “이건 내 돈이 아니다. 남동생이 3년 꼬셨다. 하고 나서 누나 인생이 바뀔 수 있다더라. “넓은 이마가 콤플렉스여서 데뷔하고 사극을 못 찍었다”며 “앞에만 3800모 넘게 했다. 남동생이 플렉스 해줬다”고 밝혔다.이어 고은아는 “너무 억울한 게 다들 나보고 탈모라 모발이식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다. 내가 유전성 M자 이마”라며 탈모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태유나

  • 고은아 "코 재수술 비용만 중형차 한 대값, 망가져 없어질 뻔" 충격 고백 ('강심장VS')

    고은아 "코 재수술 비용만 중형차 한 대값, 망가져 없어질 뻔" 충격 고백 ('강심장VS')

    배우 고은아가 중형차 한 대 가격의 코 수술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오늘(9일) 방송되는 SBS 예능 ‘강심장VS’는 신년맞이 ‘플렉스 VS 짠돌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화끈한 소비의 ‘플렉스’ 측에는 배우 박준금, 투자의 신 황현희, 래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출연하고 절약 정신을 자랑하는 ‘짠돌이’ 측에는 배우 고은아, 개그맨 김용명이 출연해 역대급 웃음을 동반한 열띤 토크를 펼친다.이날 녹화에서는 자타공인 ‘연예계 짠돌이’로 유명한 고은아가 반전 플렉스 내역으로 코 재수술을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수술 후 방송 첫 출연임을 밝힌 고은아는 코 재수술 비용으로 ‘중형차 한 대값’이 들어 갔다고 고백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한다. 실물을 본 출연자들은 “너무 자연스러워서 몰랐다”며 감탄의 후기를 전했는데, 이에 고은아는 “코가 망가져 없어질 뻔했다”며 수술 전 의사에게 들었던 충격적인 이야기부터 수술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낸다.이어 고은아는 코 수술 후 전현무와 유기견 봉사장에서 만났던 일화를 공개한다. 고은아는 전현무가 “관심이 없는 건지 둔한 건지 전혀 못 알아보더라”며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를 들은 전현무는 고은아를 향해 충격적인 폭로를 남겨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고은아는 이마 모발 이식 수술을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이 때문에 탈모인으로 오해받았던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한다. 이에 한차례 모발 이식 경험이 있는 김용명이 자신의 탈모 테스트법을 공개해 관심을 유발한다. 현장에서 출연자별로 즉석 테스트를 진행한 김용명은

  • 미르, 고은아에 "술 적당히 마셔라. 밖에 나돌아다니지 말고 사람답게 행동하라" 조언 ('방가네')

    미르, 고은아에 "술 적당히 마셔라. 밖에 나돌아다니지 말고 사람답게 행동하라" 조언 ('방가네')

    미르는 친누나 고은아에게 당부하는 말을 건넸다. 2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 요즘 얌전해졌다는 글을 보고 억울해서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잠옷 차림의 고은아는 집 안에서 무언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은아는 반려견들의 약을 찾기 위해서 집 안을 샅샅이 뒤졌으나 보이지 않자 분노를 쏟아내기도 했다. 고은아는 "여기 없다. 그냥 사자"라고 소리쳤고, 이 모습을 본 미르와 고은아의 친언니는 웃음을 터뜨렸다. 화가 난 고은아를 본 미르는 "진짜 짜증 난 거 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친언니는 "짜증나서 얼굴이 부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냉장고 문을 열기도 하며, 반려견 귀 청소 약을 찾던 고은아는 결국 찾지 못했고, 미르는 고은아의 쩍벌 자세를 보며 "저럴 땐 그냥 둬야 한다. 우리 집 사냥개다. 원맨쇼 대박이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미르는 "추석이라 우리 가족은 장성에 갈 건데 고은아는 반려견이 아파서 못 간다"라고 설명했다. 포기하지 않고 물건을 찾은 고은아를 보던 미르는 "물건 하나를 찾는데도 저렇게 신경질을 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미르는 고은아에게 "연휴라고 술 적당히 마시라. 밖에 나돌아다니지 말고 사람답게 행동하라"라고 조언했고, 고은아는 "사고 안 친다. 반려견들과 집에만 있을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미르는 "그게 아니라 우리한테 피해주지 말라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고은아, 차 한대 값 코 수술로 아바타 됐다…형부 "지금 최상"('방가네')

    [종합] 고은아, 차 한대 값 코 수술로 아바타 됐다…형부 "지금 최상"('방가네')

    배우 고은아가 코 수술 후 오랜만에 형부와 만났다. 11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코 수술 두 달 후..형부이자 회사 대표님의 반응이 큰일 났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고은아는 코 수술한 뒤로 형부와 오랜만에 만났다. 고은아는 "아니 진짜 어떡해"라고 털어놓았다. 미르는 "매형이 봤을 땐 어때요?"라고 질문했다. 고은아의 형부는 "뭔가 이상해졌는데"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상해서 이상한 게 아니라 무언가가 바뀌었다니까 지금"이라고 설명했다. 고은아는 "아니 어떤 느낌이냐면 봐봐요. 형부. 코끝이 눌러진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고은아의 형부는 "아니야. 코끝은 좋아졌어"라고 말했다. 미르는 "코가 약간 킁킁거리나?"라고 말했다. 고은아 형부는 "눈과 눈 사이에 콧대가"라면서 말했다. 고은아는 "원장님도 나한테 그랬다. 여기(콧대)가 없어질 거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고은아는 코 수술 후 부어 있는 상태. 고은아 형부는 "지금 뭔가 바뀐 게 눈"이라고 짚었다. 미르는 "매형의 의견은 약간 아바타 같다"라고 말했다. 고은아는 "언제까지 아바타여야 해?"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미르는 "이걸 알아야 해요. 매형. 원장님은 2차 수술을 하실 것처럼 이야기했다. 안에 썩어있는 걸 다 빼고 기둥을 만들었으니 사람 코가 됐다. 이제 예쁜 코가 될 거다. 이왕 수술한 거 예뻐져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고은아 형부는 정색했다. 그러면서 "여기서 더 예뻐진다고? 지금 최상인 것 같은데"라고 했다. 또한 고은아 형부는 "화장하고 전체적으로 조화가 되면 난 딱 보자마자 뭔가가 그랬다"라면서 어색함을 토로했다. 고은아 형부는 "코끝은 전보다 훨씬 더 낫다"라고 했다. 고은아는 "살

  • [종합] 여배우 고은아, 코 수술 한 달 차 맞아? 잘 돌아다니네…"진짜 코가 변했네"('방가네')

    [종합] 여배우 고은아, 코 수술 한 달 차 맞아? 잘 돌아다니네…"진짜 코가 변했네"('방가네')

    배우 고은아가 코 수술 한 달 차의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코 수술한 지 한 달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잘 돌아다니는 연예인은 처음이야…'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고은아는 "이 에어컨 수리하러 오려면 한 열흘 걸린다. 다다음 주에 온다는데 휴가를 올 거였으면 에어컨이 되는지 안 되는지 확인을 해야 했을 거 아니냐. 그럼 안 움직였지. 선풍기 사야 한다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선풍기 두 대 있어도 사람이 몇 명인데, 선풍기 두 대 가지고 안 된다. 그리고 사야 하는 게 새벽 3신가. 나 안 자고 있었거든. 시원하다가 갑자기 따뜻하더라. 그래서 봤더니 얘가 아무렇지 않게 선풍기 들고 가더라"고 덧붙였다. 미르는 "내가 왜 선풍기를 가져갔냐면 새벽 3시쯤이었나 하진이가 나한테 한마디 했다. '삼촌 나 진짜 너무 죽고 싶어'라고 했다. 얘가 너무 졸리는데 못 자더라. 하진이는 시골의 모든 것을 무서워하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 6시쯤 잤거든. 나 원래 평소에 1~2시에 일어나잖아? 8시부터 왜 그렇게 떠드는 거야? 9시에 갈비찜을 먹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르는 "일어나서 눈을 딱 뜨고 몸을 일으켜 세우자마자 엄마가 날 보자마자 '밥 먹을 거야?'라고 해서 일어난 지 5초 만에 갈비찜을 먹었다"라고 했다. 고은아는 동생 미르, 엄마, 언니와 함께 담양 장으로 향했다. 고은아는 "나 부은 것 봐"라면서 소리쳤다. 그뿐만 아니라 미르는 "나 방금 저기 지나가면서 재밌는 대화를 들었다. 지나가는데 어떤 분들이 '고은아다'라고 하더라. 옆에서 들리는 게 뭔 줄 알아? '진짜 코가 변했네'였다"라고 설명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고은아, '차 1대값' 코 수술 후 최초 공개 "만족도 3~40%" ('방가네')

    [종합] 고은아, '차 1대값' 코 수술 후 최초 공개 "만족도 3~40%" ('방가네')

    배우 고은아가 코 수술 21일 차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붓기가 안빠진 고은아 코..아빠의 반응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고은아와 미르는 본가 장성으로 내려가 아버지를 만났다. 고은아의 아버지는 고은아가 코 수술을 마친 후 21일 차의 모습을 보고 "예쁘다"고 칭찬했고, 고은아는 "아빠 아직 부어있어"라며 다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고은아의 아버지는 "옛날 모습 나온다. 예뻐 코 잘 됐어. 예전만큼은 못 해도 잘 됐다"라며 흡족해했다. 미르는 이에 "당연하지. 차 값이 들어갔는디"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미르는 아버지에게 "어때? 딸이 성형 중독된 느낌이"라고 말하자 고은아는 "다들 오해하지 마세요. 성형 중독된 게 아니라"라며 억울해했다. 이후 미르는 "나도 코를 할 의향이 있어"라고 깜짝 고백했고, 고은아는 "얘는 미용 목적이지만 나는 미용과 치료 목적이었다. 숨도 쉬어진다"고 말했다. 미르는 계속해서 "나는 진짜 미용 목적으로 할 의향이 있다"고 말해 가족들의 반대를 샀다. 온 가족이 고은아의 코 수술이 잘 됐다고 하자 고은아는 "근데 이게 몰라. 너무 잘 됐다 잘 됐다 하면 안 된다니까. 부기가 빠진 걸 봐야 돼"라고 걱정했다. 현재 만족도를 묻자 고은아는 “30~40%다. 원장님이 병원에서 ‘아직은 끝이 아니다’ 하니까 무서운 거다”라고 우려했다. 고은아의 걱정에도 아버지는 “엄마랑 봐도 네가 제일 예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아는 과거 촬영 중 코 부상을 입었고, 치료 목적으로 수술을 받았다가 의료사고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최근 재수술을 진행하고 회복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

  • 고은아·미르, 어마무시한 돈 드는 반려견 걱정 多 "도망치고 싶다"('방가네')

    고은아·미르, 어마무시한 돈 드는 반려견 걱정 多 "도망치고 싶다"('방가네')

    배우 고은아가 심장병 약을 먹고 있는 반려견들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우리집 아이들이 많이 아픕니다..잘 이겨내볼게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고은아는 친언니, 동생 미르 그리고 반려견들과 함께 애견 카페에 방문했다. 그는 "아마 저희 방아지들(구독자 애칭) 중에 반려인들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심장병 걸린 아기들은 평생 심장약을 먹어야 하는데 하늘이, 구름이가 1년 넘게 아침 점심으로 약을 먹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름이가 더 위험한 게 갑자기 흥분하게 되면 순식간에 갈 수가 있다고 하더라. 저희랑 안녕할 수 있는데 하늘이는 그 정도까진 아니다. 구름이가 너무 위험한 상태다. 구름이는 흥분도 하면 안 되고 산책도 하면 안 되고 간식도 먹을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큰마음 먹고 나온 고은아. 미르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의사 선생님이 '구름이가 1년을 못 넘길 줄 알았다'라고 하셨다. 어쨌든 1년을 넘겼다. 구름이는 진짜 언제 갈지 모른다. 고통스럽지 않게 자다가 갈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고 털어놓았다. 미르는 "'심장병인데 강아지 카페 가도 되나?'라고 하실 수도 있다. 고민하다가 그런 생각을 했다. 구름이 입장에서 간식도 못 먹고, 밖에도 못 나오고 가뜩이나 밝은 앤데 산책하러 못 가고 1년을 집안에만 있다가 가는 거나 구름이가 먹고 싶은 것도 조심해서 먹고 산책도 하고 놀러도 와서 몇개월 밖에 못 산다고 할 때 그러면 난 후자가 맞는다고 생각한다. 행복하게 가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미르는 "이 영상을 찍는 이유도 여러분들이 혹시나 갑자기 어느 날 구름이가 안 보이게 되면 놀라시지 말라고. 저희

  • 김재중, '찐친'나르샤·고은아 19금 행동에 "어우" 질색 ('신랑수업')

    김재중, '찐친'나르샤·고은아 19금 행동에 "어우" 질색 ('신랑수업')

    김재중이 나르샤,고은아의 '19금' 토크에 놀란다. 7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7회에서는 ‘찐친’ 김재중-나르샤-고은아의 우당탕탕 시골 나들이 모습이 펼쳐진다. 김재중은 “옛날에는 (고)은아랑 같이 밥 먹을 때 스캔들이 날까봐 배려하고 신경 썼다. 그런데 지금은 1도 신경이 안 쓴다”고 솔직하게 밝힌다. 이에 고은아는 곧장 19금 행동을 하며 “나 아직 괜찮아~”라고 ‘근자감’을 드러낸다. 나르샤도 고은아의 모션을 따라하는데, 이에 김재중은 “어우~ 야!”라며 손사래를 친다. 이윽고 ‘찐친 삼남매’는 식사 준비에 함께 나선다. 특히 김재중은 수박의 흰 부분을 버리지 않고 겉절이로 만드는 ‘재장금’ 포스를 발휘해 나르샤-고은아의 ‘쌍따봉’을 부른다. 고은아 역시 직접 만들어온 반찬 3종을 개봉해 “너무 맛있다”는 찬사를 받는다. 그런데 나르샤는 갑자기 김재중-고은아에게 “둘이 결혼해”라고 중매(?)에 나서 김재중을 당황케 한다. 이에 김재중은 “나는 결혼을 못할 것 같아”라고 비혼을 선언하고, 고은아는 “선 긋지마!”라고 발끈한다. 식사 후 세 사람의 대화는 더욱 깊어지고, 김재중은 “사실 (첫 만남 때) 후광이 비친 사람이 있었다”며 그녀(?)에 대한 ‘썰’을 푼다. 그런가 하면 ‘결혼 8년차’ 나르샤는 “난 결혼 전후의 행복감이 비슷하다. 동거하는 느낌이라서 이런 결혼 생활이라면 추천”이라며 김재중에게 결혼을 강추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고은아 "코 상태 심각…다 나보고 망했다고 하더라, 재수술할 예정" ('방가네')

    [종합] 고은아 "코 상태 심각…다 나보고 망했다고 하더라, 재수술할 예정" ('방가네')

    배우 고은아가 의료 사고로 마음고생을 한 뒤 코 재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결국엔 무너져버린 고은아의 코... 진짜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고은아는 "몇 번 말을 했었는데 한 번 상담 갔다 온 영상도 있다. (코 수술을) 하려고 했었는데 하필이면 그 후에 일을 계속했고 시간도 없었다. 신중하다 보니까 여러 병원에 다녀 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갑자기 결정할 수 없는 문제이지 않나. 마지막 스케줄이 6월 3일까지 있다. 한 달 동안 일과 성형외과 상담을 병행할 예정이다"라며 "절대 성형을 권장하는 게 아니다. 저는 육안상으로 문제가 생긴 게 많이 보여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은아는 "저는 옛날 얼굴로 돌아가고 싶은 복구 목적도 있고 미용 목적도 있다. 지금의 코는 옛날 코와 비교해 보면 많이 달라졌다. 속상하다"라고 밝혔다. 동생 미르는 "코가 진짜 지금 심각해졌다. 어느 정도로 심각해졌냐면 조만간 터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고은아는 "그렇게 말하지 마. 내가 무슨 풍선이야"라고 말했다. 또 미르는 "어디라고 얘기 안 하고, 누구라고 얘기도 안 하고, 언제인지도 안 밝히겠지만 어디선가 의료사고가 났다"며 "다쳐서 수술했는데, 의료사고가 난 것"이라고 전했다. 고은아는 아직도 봉합수술 흉터도 남아있다며 "코로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 다 나보고 망했다고 하더라"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어찌 됐든 이번에 할 거다. 제가 숨을 남들에 비해 2배는 쉬는 것 같다. 콧구멍이 너무 커졌다. 내가 살려고 하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미르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성형을 권장하는 게 아니다. 고은아도 지금

  • 고은아, '깜짝' 열애 발표…"연하 남친 모자이크 없이 공개할 것" ('방가네')

    고은아, '깜짝' 열애 발표…"연하 남친 모자이크 없이 공개할 것" ('방가네')

    배우 고은아가 열애 중임을 밝혔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 허영지 님과 술 먹다가 연하 남친 커밍아웃함. 많이 놀라셨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고은아는 미르, 허영지, 방효선 씨와 함께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고은아는 "영지야 곧 형부 소개해줄게"라며 "나 남자친구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허영지는 당황하며 "죄송한데, '급발진' 좀... 조회수가 이렇게 무섭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반성했다. 내가 생각보다 열심히 안 하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미르는 영상과 함께 "고은아의 깜짝 발언, 방아지분들이 많이 궁금하실 텐데 영상에 언급된 연하 남친은 조만간 공개해 드리겠다"며 "모자이크 없이 매우 리얼한 모습으로 보여드리겠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데 저희도 극적인 모습으로 보여드리고 싶어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글을 올려 다음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고은아, 수준급 요리실력...못하는 게 뭐?

    고은아, 수준급 요리실력...못하는 게 뭐?

    배우 고은아가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고은아는 4일 자신의 채널에 "간만에 깍두기 만들었다 ㅎㅎ 뿌듯 맛있어!!!", "고기가 있길래.. 장조림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고은아는 자신이 직접 만든 깍두기와 장조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고은아는 현재 동생인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고은아, 테니스로 단련한 말벅지…1억 다리 보험 들어야 하는 거 아니야?

    고은아, 테니스로 단련한 말벅지…1억 다리 보험 들어야 하는 거 아니야?

    배우 고은아가 취미생활에 푹 빠졌다.최근 고은아는 "취미생활 ?????? 날조으당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짧은 테니스 스커트에 화이트 조끼를 더해 상큼함을 뽐냈다. 그는 매력적인 볼륨감과 군살 없는 S라인을 과시하고 있다.고은아는 현재 동생인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또한 tvN STORY, ENA ‘씨름의 여왕’에 출연했으며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