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아일릿, 스포티파이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기간 차트 진입

    아일릿, 스포티파이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기간 차트 진입

    그룹 아일릿(ILLIT)이 국내외 차트에서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보인다.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데뷔앨범인 미니 1집 'SUPER REAL ME'(슈퍼 리얼 미)의 타이틀곡 'Magnetic'(마그네틱)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TOP100 차트 89위, 벅스 TOP100 차트 9위로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아일릿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신기록을 쓰고 있다. 'Magnetic'이 최신 '데일리 톱송 미국' 차트(3월 26일 자) 92위에 오른 것. 이로써 아일릿은 K팝 걸그룹 중 데뷔곡으로 최단기간에 이 차트에 진입하는 기록을 작성했다.아일릿은 앞서 K팝 걸그룹 최초로 데뷔 당일 스포티파이 '데일리 글로벌 톱송'에 진입하는 이정표를 세운 바 있다. 이들은 또한 데뷔 이틀 만에 타이틀곡 누적 재생 수 466만 회, 누적 청취자 수 65만 명, 누적 팔로워 수 15만 명을 달성했다. 3개 부문 모두에서 올해 데뷔한 K팝 걸그룹 성적으로는 최고 기록이다.아일릿의 인기는 중국에서도 뜨겁다. 'SUPER REAL ME'의 모든 수록곡이 공개와 동시에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 뮤직의 6개 차트(신곡, 급상승, 핫 트렌드, 유행 지수, 음악 지수, 핫송) 'TOP10'에 랭크됐다. 특히, QQ 뮤직 내 스트리밍 '톱 300'에 해당하는 '핫송' 차트 10위권에 전곡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 당일인 25일에는 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서 아일릿 관련 키워드 12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Magnetic'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7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일릿의 미니 1집 'SUPER REAL ME'는 엉뚱 발랄한 10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Magnet

  • [종합] '데뷔' 캔디샵 "용감한형제 히트곡 많다보니 부담多, 5세대 기대주 되겠다"

    [종합] '데뷔' 캔디샵 "용감한형제 히트곡 많다보니 부담多, 5세대 기대주 되겠다"

    신인 걸그룹 캔디샵이 유쾌한 에너지와 당찬 포부를 내세우며 데뷔를 알렸다.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은 2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Hashtag#'(해시태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가요계 첫 걸음을 뗐다.소람은 "멤버들이 모두 모이기까지 과정이 생각난다. 오늘을 시작으로 열심히 그간 준비했던 것들을 보여드릴 생각에 너무 기쁘고 설렌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수이는 "쇼케이스 시작 작전까지도 데뷔가 믿어지지 않았다"며 "어릴적 꿈을 이루게 돼 감격스럽다. 멤버 모두 보여드릴 게 많다"고 말했다.또한 사랑은 "데뷔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감격스럽고 행복하고 떨리기도 한다. 데뷔를 준비하면서 좋은 일도 힘든 일도 많았는데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이름처럼 사랑과 감동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룹 내 유일한 일본인 멤버인 유이나는 "난 가장 마지막에 들어온 멤버라 더 절실했다. 한국에서 꼭 데뷔하고 싶어서 일본에서 들어왔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데뷔곡을 처음 들었던 순간에 대해 질문을 받은 소람은 "대표님이 '곡 정말 좋지 않냐'고 말했다"고 이야기하며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의 성대모사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유재필은 이에 대해 "쇼케이스에서 이렇게 웃음을 유발한 경우는 거의 처음 봤다"며 칭찬했다.소람의 용감한형제 성대모사 개인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형제의 프로듀싱에 대한 부담은 없었냐는

  • '데뷔' 캔디샵 "5세대 기대주 수식어 원해, 올해 신인상도 꼭 받겠다" 포부

    '데뷔' 캔디샵 "5세대 기대주 수식어 원해, 올해 신인상도 꼭 받겠다" 포부

    신인 걸그룹 캔디샵이 데뷔를 맞이한 소감과 신인상을 받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은 2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Hashtag#'(해시태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가요계 첫걸음을 뗐다.이날 수이는 데뷔를 통해 이루고 싶은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번에 데뷔하는 5세대 그룹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팀으로 손꼽히고 싶다. '5세대 기대주'라는 수식어와 함께 올해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소람은 "멤버들이 모두 모이기까지 과정이 생각난다. 오늘을 시작으로 열심히 그간 준비했던 것들을 보여드릴 생각에 너무 기쁘고 설렌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수이는 "쇼케이스 시작 작전까지도 데뷔가 믿어지지 않았다"며 "어릴적 꿈을 이루게 돼 감격스럽다. 멤버 모두 보여드릴 게 많다"고 말했다.또한 사랑은 "데뷔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감격스럽고 행복하고 떨리기도 한다. 데뷔를 준비하면서 좋은 일도 힘든 일도 많았는데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제 이름처럼 사랑과 감동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룹 내 유일한 일본인 멤버인 유이나는 "난 가장 마지막에 들어온 멤버라 더 절실했다. 한국에서 꼭 데뷔하고 싶어서 일본에서 들어왔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캔디샵의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Hashtag#'는 SNS에서 자신을 소개하고, 공통 관심사를 지닌 이들과 연결할 수 있는 기호인 해시태그를 나타

  • 방시혁, 0.7% 오디션서 태어난 아일릿 프로듀싱 심판대 [TEN피플]

    방시혁, 0.7% 오디션서 태어난 아일릿 프로듀싱 심판대 [TEN피플]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또 하나의 걸그룹을 탄생시킨다. '하이브 막내딸'이라는 애정 어린 수식어를 안겨준 아일릿이 그 주인공이다. 지금까지 스코어를 살펴 보면 방 의장은 걸그룹보다는 보이그룹과 합이 좋았다. 그의 대표작이자 메가 히트작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대표적인 예다. 방 의장은 방탄소년단 이전 걸그룹 글램을 론칭했지만, 흥행 실패를 비롯해 멤버 다희의 협박 이슈로 팀은 풍비박산 났다. 방탄소년단의 선전과 도약 덕에 글램의 실패가 방시혁 의장의 발목을 크게 잡지는 않았지만, 당시만 해도 글램의 문제로 방시혁 의장의 속앓이는 엄청났던 것으로 전해진다.하이브라는 제국을 이루고 난 뒤 방 의장이 프로듀싱한 걸그룹은 르세라핌이다. 지난 2022년 5월 2일 데뷔한 르세라핌은 강력한 걸스 힙합을 표방, 글램의 상위버전이란 인상을 줬다. 르세라핌은 방 의장의 주전공인 힙합을 베이스로 다채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중이다.반면, 이번에 방시혁 의장이 프로듀싱한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르세라핌과는 완전히 다른 콘셉트를 차용했다. '10대들의 엉뚱발랄한 상상력'을 토대로 서사를 쌓은 이들은 르세라핌과는 확연히 다르다. 오히려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만든 그룹 뉴진스에 가까운 이미지와 콘셉트를 예고했다. 방 의장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보다 대중이 좋아할 만한 것으로 아일릿을 프로듀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탓에 아일릿이 뉴진스와 비교선상에 서거나 아류가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나온다. 아일릿과 뉴진스 모두 5인조인데다 나이대 역시 거의 비슷하다. 또, 아일릿의 일부 데뷔 비주얼 포토에서도 Y2K를 지

  • 'JYP 걸그룹' VCHA, 美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연

    'JYP 걸그룹' VCHA, 美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연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미국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롤라팔루자는 지난 3월 1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출연 라인업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무대를 펼친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대규모 음악 축제로 미국, 프랑스, 칠레, 브라질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1월 26일 정식 데뷔한 VCHA는 약 2개월 만에 미국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격을 알려 월드와이드 루키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롤라팔루자 시카고'는 JYP 선배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헤드라이너로 선정된 페스티벌로써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VCHA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공연 오프닝 무대를 맡아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월 2일~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을 시작으로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그리고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까지 해외 초대형 공연장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여&

  • 하이키, 걸그룹 최초 '갓경규' 입성…'예능 대부' 이경규와 반전 케미

    하이키, 걸그룹 최초 '갓경규' 입성…'예능 대부' 이경규와 반전 케미

    그룹 하이키가 '예능 대부' 이경규와 연차를 뛰어넘는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 '예능대부 갓경규'에 걸그룹 최초로 출연했다.네 멤버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이경규 편 이후 오랜만에 만난 대선배에게 공손하면서도 아주 반갑게 인사하며 예의 바른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경규 역시 "요즘 제가 푹 빠져있는 걸그룹"이라고 소개하는 등 하이키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멤버들의 이름을 전부 조금씩 틀리게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3년 차 하이키는 데뷔 43년 차 이경규와도 유쾌하게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이경규가 그룹명 의미를 한 번에 맞히자 멤버들은 "처음으로 키가 커서 '하이키'냐고 안 물어보셨다"며 '예능 대부'의 날카로운 촉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예능 뽀시래기돌'답게 영상이 진행되는 내내 찰진 리액션과 해맑은 웃음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또한 하이키는 아이돌을 꿈꾸는 후배 및 어린아이들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서이는 자신이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취미 갖기'를 추천했고, 리이나는 데뷔 후 어떤 콘셉트로 무대에 서게 될지 모르는 만큼 '다양한 장르를 연습하라'라는 어드바이스를 전했다. 휘서와 옐 역시 '그림 그리기와 창의력 수업을 해야 한다', '개인기를 준비하고 자기 자신을 연구하라'라는 조언을 각각 남겼다.쿠키 영상에서도 이경규와 하이키의 친근한 케미는 계속 이어졌다. 다

  • '3월 데뷔' 걸그룹 리센느, 데뷔 트레일러 통해 멤버 공개

    '3월 데뷔' 걸그룹 리센느, 데뷔 트레일러 통해 멤버 공개

    신인 5인조 걸그룹 리센느(RESCENE)의 멤버들이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과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인 걸그룹 리센느의 멤버 미나미(MINAMI)와 원이(WONI)를 공개, 데뷔 트레일러와 포토로 본격적인 ‘5세대 걸그룹’의 등장을 알렸다.첫 번째로 공개된 멤버 미나미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 파이널까지 진출하며 국내외 K-POP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화제의 인물이다. 데뷔 트레일러를 통해 미나미는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베레모를 쓴 미나미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어떤 각도든 매력적인 비주얼 컷을 완성해내며 오랫동안 데뷔를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켰다.두 번째 멤버 원이는 뉴페이스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 트레일러 속 원이는 고양이 상의 시크한 비주얼은 물론, 시원한 비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스타일링, 세련되고 당당한 리센느의 자아상을 보여줬다.특히 리센느는 데뷔 트레일러 영상으로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이들의 비주얼은 물론 매력까지 팬들에게 하나씩 소개하는 모습을&nbs

  • '하이브 새 걸그룹' 아일릿, 5인조로 올해 3월 데뷔

    '하이브 새 걸그룹' 아일릿, 5인조로 올해 3월 데뷔

    하이브의 새로운 걸그룹 아일릿이 오는 3월 베일을 벗는다.13일 가요업계에 따르면,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이 오는 3월 데뷔를 확정했다.아일릿은 지난해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 유넥스트(R U NEXT?)'을 통해 데뷔 조가 꾸려진 그룹이다. 앞서 아일릿은 주요 멤버였던 영서가 탈퇴하며 역풍을 맡기도 했다. 이후 멤버는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까지 총 5인조로 팀을 꾸려 정식 데뷔하게 됐다.아일릿의 데뷔로 하이브는 약 1년 8개월 만에 걸그룹을 선보이게 됐다. 앞서 하이브는 쏘스뮤직의 르세라핌, 어도어의 뉴진스 등을 데뷔시켰다.하이브는 연이어 걸그룹 성공 신화를 써 내리고 있다. 아일릿이 하이브를 이끌 차세대 걸그룹이 될지 주목받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JYP 신인 걸그룹' VCHA 향한 스포트라이트…데뷔곡 'Girls of the Year' 뮤비 티저 공개

    'JYP 신인 걸그룹' VCHA 향한 스포트라이트…데뷔곡 'Girls of the Year' 뮤비 티저 공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정식 데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1월 26일 첫 번째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를 발매한다. JYP는 22일 타이틀곡 'Girls of the Year'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한 데 이어 데뷔를 이틀 앞둔 24일 오후 2시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비 티저를 추가 게재하고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다. 두 번째 티저 속 VCHA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펼친다. 거대한 무대와 함성 속 월드와이드 루키의 활기찬 에너지, 매력만점 음색을 발산했다. 마지막에는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되어 꿈을 향한 멤버들의 뜨거운 열의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새해 첫날 깜짝 공개한 신곡 맛보기 음원과 더불어 반가움을 전해 완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신곡 'Girls of the Year'는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노래다. 마르쿠스 앤더슨(Marcus Andersson), 로렌 아퀼리나(Lauren Aquilina),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유

  • 'JYP 글로벌 걸그룹' VCHA 켄달·사바나, 팬들에게 들려주는 '올 어바웃 미'

    'JYP 글로벌 걸그룹' VCHA 켄달·사바나, 팬들에게 들려주는 '올 어바웃 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글로벌 걸그룹 VCHA가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자신에 대해 직접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Who's'(후즈) 시리즈를 통해 팬심을 달구고 있다.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오는 1월 26일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를 발표하고 가요계 첫걸음을 뗀다. 지난해 12월 1일 공식 SNS 채널에 프리 데뷔 싱글 'Ready for the World'(레디 포 더 월드)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고 여기서 공식 데뷔일을 깜짝 발표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VCHA는 첫 싱글 'Girls of the Year'의 알찬 티징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에 이어 지난 8일부터 멤버들이 본인을 직접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Whos' 시리즈를 순차 오픈 중이다. 렉시, 카밀라에 이어 10일과 11일 오후 2시에는 켄달, 사바나가 전하는 '올 어바웃 미' 비디오가 베일을 벗어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먼저 켄달은 태어나고 자란 곳을 시작으로 세 단어로 묘사하는 나, 가장 좋아하는 계절과 패션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같은 소속사 선배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로부터 음악적 영감을 받았음을 밝히며 "음악의 길에 접어들게 한 장본인이자 존경하는 대상"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곧 다가올 데뷔 준비에 한창이어서 최근에는 JYP 트레이닝 센터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켄달은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했던 날을 기억하

  • 'JYP 글로벌 걸그룹' VCHA, 2024년 1월 정식 데뷔…첫 화보 오픈

    'JYP 글로벌 걸그룹' VCHA, 2024년 1월 정식 데뷔…첫 화보 오픈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국내 첫 매거진 화보로 신선한 매력을 뽐내고 이목을 집중시켰다.VCHA(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는 K팝 대표 기획사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합작해 선보인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탄생했다. 지난 9월 프로젝트 피날레와 동시에 그룹 결성 후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새빛)을 선보였고 12월에는 'Ready for the World'(레디 포 더 월드)를 발표하고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최근에는 매거진 데이즈드(DAZED)의 2024년 1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여섯 멤버는 키치한 무드와 걸크러쉬 콘셉트를 멋지게 소화했고 여유로운 몸짓과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으로 포토제닉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이 사랑하는 에너제틱한 분위기부터 힙한 아우라까지 6인의 개성을 담은 데뷔 첫 화보를 통해 글로벌 루키 VCHA의 이름과 당찬 포부를 소개했다.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설렘 가득한 새해 목표를 밝혔다. 2024년 1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이들은 "새해에는 성공적으로 정식 데뷔하고 항상 응원해 준 가족과 친구, 팬분들을 위해 공연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빛나고 싶은지 묻자 "공연과 음악 그리고 노력을 통해 많은 분들께 기쁨, 웃음, 영감을 주며 빛나고 싶다"며 소중한 이들과 함께 이어갈 새로운 꿈을 향한 여정을 기대케 했다.VCHA는 12월 1일 발표한 프리 데뷔 싱글의 동명 타이틀곡 'Ready for the World'로 음악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음원은 지난 5

  • '뉴 컬러 걸그룹' iii(아이아이아이), 두 번째 멤버 니콜 콘셉트 포토 공개

    '뉴 컬러 걸그룹' iii(아이아이아이), 두 번째 멤버 니콜 콘셉트 포토 공개

    '뉴 컬러 걸그룹' iii(아이아이아이)가 두 번째 멤버 니콜을 공개했다. 종합엔터테인먼트기업 빅오션이엔엠은 지난 13일 공식 SNS에 5인조 걸그룹 iii의 두 번째 멤버 니콜(Nicole)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니콜은 사진 속에서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웹툰 속 여주인공처럼 화사한 니콜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향후 니콜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에게 놀라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iii는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라는 의미를 담은 그룹이다. 오는 22일 프리 데뷔곡을 발매하며, 2024년 상반기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멤버 비비에 이어 니콜의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된 가운데, 남은 iii의 멤버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 빅오션이엔엠은 니콜의 콘셉트 포토 공개와 함께 데뷔 소감까지 밝혔다. ▲이하 iii 멤버 니콜 일문일답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니콜: 안녕하세요! iii에서 래퍼를 맡은 니콜이라고 합니다. 초등학생 당시 케이팝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보고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꿈을 키웠는데, 이렇게 iii로 데뷔하게 돼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 전 세계 많은 분에게 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Q. iii에 합류하기 전에 색다른 경험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니콜: 어릴 때 발레를 배워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공연했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수의 뮤직비디오에서 댄서로 출연했었는데,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Q. 대중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매력이 있을까요? 니콜: 평소 밝은 성격이지만 무대에서만큼은 도도한 편이라고 생각해서 여기에서 나오는 반전 매력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치키타 비주얼 최초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치키타 비주얼 최초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27일 데뷔를 확정한 가운데 그 첫 주자로 치키타의 비주얼을 깜짝 공개하면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VISUAL FILM | CHIQUITA', 'BABYMONSTER - VISUAL PHOTO | CHIQUITA'를 연달아 게재했다. 치키타는 범접 불가한 아우라로 무장해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렌지 컬러로 물들인 헤어에 블랙과 레드의 스트릿 패션, 하이탑 슈즈로 힙한 매력을 더했다. 베일에 싸여 있는 데뷔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지점. 금방이라도 퍼포먼스를 펼쳐낼 듯한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흡인력 넘치는 제스처 또한 눈길을 끈다. 앞선 데뷔 리얼리티에서의 모습보다 한 단계 성장한 치키타의 면면이 엿보여 앞으로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다른 멤버들의 모습에도 관심이 쏠린다. 치키타는 2009년생인 최연소 예비 멤버이자 블랙핑크 리사를 잇는 태국 출신 YG 차세대 아티스트로 소개된 바 있다. 타고난 스타성은 물론 탄탄한 음악적 역량 등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 받아 연습생이 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베이비몬스터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 태국, 일본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이 수준급이라 K팝을 뒤흔들 '괴물 신예'로서 주목받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데뷔 전임에도 317만 명, 누적 조회수는 4억 5000만을 넘어섰다. 미국 빌보드는 이들을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하며 "K팝 장르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27일 데뷔를 확정하고 글로벌 음악 시장에 힘찬 첫 걸음

  • 원호, 日 팬 콘서트…뉴진스→르세라핌 '걸그룹 댄스 메들리' 완벽 소화

    원호, 日 팬 콘서트…뉴진스→르세라핌 '걸그룹 댄스 메들리' 완벽 소화

    가수 원호(WONHO)가 지난 일본 팬콘서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원호는 지난 28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를 통해 지난해 10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팬콘서트 '오호호 트립(OHHOHO TRIP)'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오호호 트립'은 원호가 지난 2020년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팬콘서트로, 지난해 7월 한국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과 일본 도쿄에서 공연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은 댄서들과 함께 걸그룹 댄스 메들리 리허설을 진행하는 원호의 모습과 함께 시작됐다. 원호는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 르세라핌의 '피어리스(FEARLESS)' 등 다양한 곡들의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대형과 동선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본 공연에서 원호는 여행을 주제로 한 '오호호 트립'의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맑고 청량한 분위기의 '블루(BLUE)'를 시작으로 '온 더 웨이(ON THE WAY)~다키시메루요~', '돈트 헤지테이트(Don’t hesitate)', '아이 온 유(EYE ON YOU)', '크레이지(Crazy)'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며 현지 팬심을 매료시켰다. 원호는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장미꽃을 나눠주는가 하면,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어 즉석에서 사인해 선물하는 등 스윗한 팬서비스로 감동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관객 전원과의 하이터치회를 통해 마지막까지 팬들을 살뜰하게 챙기고 배웅하며 '팬 바보' 면모를 뽐냈다. 끝으로 원호는 공연이 끝난 후에도 위니(원호 공식 팬클럽명)들에게 힘차게 손을 흔들며 빠짐없이 인사를 건넸다. 자신을 촬영하는 위니들을 위해 귀여운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내가 더 사랑해"라는 스윗한 멘트로 위니들을 설레게

  • JYP 걸그룹 니쥬, 日 MTV VMAJ 2023 '베스트 팝 비디오' 부문 수상

    JYP 걸그룹 니쥬, 日 MTV VMAJ 2023 '베스트 팝 비디오' 부문 수상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걸그룹 NiziU(니쥬)가 한국 정식 데뷔를 앞두고 일본 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23(이하 MTV VMAJ 2023)에서 수상을 확정 지어 눈길을 끈다. MTV VMAJ 2023은 지난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iziU 싱글 5집 타이틀곡이자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주제가인 'Paradise'(파라다이스)의 뮤직비디오가 올해 '베스트 팝 비디오'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0년 일본 프리 데뷔곡 'Make you happy'(메이크 유 해피) 뮤비로 '베스트 댄스 비디오', 2021년엔 당해 음악 시장의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특별상 '베스트 버즈 어워드' 부문 트로피를 들어올린 데 이어 유의미한 성과를 추가했다. 이들은 11월 22일 열리는 'MTV VMAJ 2023'에 참석해 '베스트 팝 비디오' 상을 받고 환상적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MTV VMAJ는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의 일본판으로, 2002년부터 약 20년간 매년 이어지고 있다. NiziU는 10월 30일 국내 첫 싱글 앨범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를 정식 발매하고 활약세를 넓힌다. 이에 JYP는 29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HEARTRIS'(하트리스)의 안무 일부가 담긴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하고 열기를 달궜다. 티저 속 NiziU는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겼다. 마코, 리오, 마야, 리쿠, 아야카, 마유카, 리마, 미이히, 니나는 경쾌한 사운드 위 블록 게임 테트리스를 형상화한 캐치한 동작으로 풀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를 높였고, 댄스 챌린지 열풍까지 예감케 했다. 타이틀곡명 'HEARTRIS'는 영단어 'HEART'와 'TETRIS'를 조합한 단어로 '서로 다른 너와 내가 만나 완벽한 시너지를 내는 모습'을 테트리스 게임에 비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