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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나, 확 달라진 이미지…새 프로필 사진 공개

    강한나, 확 달라진 이미지…새 프로필 사진 공개

    배우 강한나가 차기작 공개를 앞두고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강한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강한나의 새 프로필 사진 4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새 프로필에는 강한나가 기존 작품들에서 선보였던 도도한 세련된 이미지나 단아하고 고혹한 매력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사진 속 강한나는 해사한 미소와 무결점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마치 뷰티 브랜드 광고를 방불케 한다. 또한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시크하고 당찬 원인재, 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자유분방하고 당차지만 영민하고 따뜻했던 유정을 지우고 긴 생머리에 풀뱅 앞머리로 헤어 스타일을 바꾸어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스타일링에 따라 달라지는 강한나의 분위기에 천생 배우라는 찬사가 절로 나오게 만든다.특히 강한나는 5월 1일 공개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 12년 차 예능 작가 온우주 역으로 안방극장 컴백을 앞둔 만큼, 새로 공개된 프로필로 인해 배역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극 중 온우주는 열정 가득한 예능 작가로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고, 계산적이기보다는 감성적인 캐릭터다. 이에 강한나는 비주얼부터 확 달라진 모습으로 캐릭터가 가진 에너지 넘치는 사랑스러움은 물론 코믹함과 능청스러움까지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소화할 전망이다.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로 오는 5월 1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

  • 강한나 전남친, 아이돌이었다…트롯 오디션 2등 출신 "주가 최고 예능인" ('비밀은 없어')

    강한나 전남친, 아이돌이었다…트롯 오디션 2등 출신 "주가 최고 예능인" ('비밀은 없어')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가 고경표, 강한나, 주종혁, ‘방송국 놈들’의 동상이몽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먼저 송기백(고경표)은 “진실만을 말하는 아나운서”다. 그러나 이러한 소개와는 다르게 동공은 당황한 듯 확장돼 있고, 두 손은 다급히 입을 틀어막고 있다. 기백은 예상치 못한 감전 사고를 당한 뒤 매우 솔직한 속마음을 폭죽 터지듯 터뜨리게 되고, 그래서 “진심으로 거짓말하고 싶습니다”라는 게 진짜 속마음이다. 지난 8년간 온갖 K-직장인의 처세술과 이미지 메이킹으로 울트라 FM 아나운서란 수식어를 얻고, 메인 앵커 자리 발탁까지 목전에 두고 있는 기백이 이 거짓말 같은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궁금해진다.그렇게 진실만을 말하는 기백을 보고 ‘맑눈광’(맑은 눈의 광기)을 드러내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죽었던 감이 살아 돌아온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다. 험난하고 치열한 예능계에서 12년이나 버텨 축적된 ‘짬에서 나온 촉’이 기백을 보고 발동하고, 그녀의 눈엔 마치 신대륙을 발견한 듯한 환희가 서린다. 거짓말을 못 하게 돼 미치고 팔짝 뛸 것 같은 기백을 보며 주먹을 불끈 쥐고 “시청률 사냥꾼을 잡았어요”라며 눈빛을 반짝이는 우주의 동상이몽은 벌써부터 배꼽을 붙잡게 한다.“국민 사위로 사랑받는 주가 최고의 예능인” 김정헌(주종혁)의 동상이몽은 우주다. 일년만에 대차게 ‘망돌’(망한 아이돌)이 된 후 십 년 가까이 방송가 주변을 전전했던 그의 인생은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2위에 등극하면서 반전됐다. “아들처럼 생각해주세요”

  • '다이어트 아이콘' 고경표, 입금 완료[TEN피플]

    '다이어트 아이콘' 고경표, 입금 완료[TEN피플]

    배우 고경표에게 입금이 완료됐다. 그는 슈트를 입은 아나운서로 돌아온다.고경표는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에 출연한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역)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역)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극 중 고경표는 울트라 FM 아나운서 송기백을 연기한다. 송기백은 메인 뉴스 앵커 발탁을 목전에 앞둔 8년 차 아나운서다. 하지만 감전 사고를 당한 뒤 눈과 혓바닥이 돌아버린다. 통제가 안 되는 입으로 팩트 폭격을 쏟아내는 아나운서가 되어버린 것.고경표는 엄마 친구 아들 이미지를 벗고 제대로 웃길 준비를 마쳤다. 비밀 없이 다(?) 보여줄 그의 파격 연기 변신이 예고됐다. 또한 고경표는 '비밀은 없어'를 통해 강한나와 호흡을 맞춘다. 강한나는 시청률이 밥 먹여주는 예능작가 온우주로 변신한다. 우주는 세상 어떤 일도 안 괜찮다는 법이 없는 투머치 긍정과 힘내서 열심히 하면 다 된다는 열정으로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중 '계' 같은 예능 작가직을 12년이나 버틴 인물.'비밀은 없어' 제작진에 따르면 고경표와 강한나의 호흡은 다채로운 재미를 안겨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현재 '비밀은 없어' 1차, 2차,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 상황. 공개된 티저 영상만 봐도 고경표, 강한나의 연기를 비롯해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을 엿볼 수 있다.제작진은 "마음에 없는 소리가 안 되는 기백은 정말 진심과 진실만을 쏟아내 웃음뿐 아니라 속이 뻥 뚫리는 카타르시스까지 선사할 것"이라면서 "이런 기백과 얽히는 우주 역시

  • [공식] 이지아·강기영 가고, 고경표·강한나 온다…'비밀은 없어' 편성

    [공식] 이지아·강기영 가고, 고경표·강한나 온다…'비밀은 없어' 편성

    고경표, 강한나 주연의 '비밀은 없어'가 5월 중 대중에게 공개된다.지난 7일 종영한 '끝내주는 해결사' 뒤를 이어 '비밀은 없어'(가제)가 JTBC 수목 드라마로 편성됐다. '비밀은 없어'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하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다. 연예인과 비연예인 경계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들의 이야기를 그린다.고경표가 맡은 송기백은 이미지 메이킹 외길 인생을 살아온 FM 아나운서다. 생각이 뇌를 거치지 않고 입으로 먼저 나오는 병이 찾아와 위기에 봉착한 순간 온우주를 만나 인생 2막을 맞이한다. 강한나가 분한 예능 작가 온우주는 송기백의 숨은 매력을 찾아내는 인물이다. 고경표와 강한나가 만나면 어떤 케미스트리가 펼쳐질지 기대하게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TEN포토]강한나 '영화관 나들이'

    [TEN포토]강한나 '영화관 나들이'

    배우 강한나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강한나 '우아한 블랙'

    [TEN포토]강한나 '우아한 블랙'

    배우 강한나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강한나 '뭔가 달라진 분위기'

    [TEN포토]강한나 '뭔가 달라진 분위기'

    배우 강한나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강한나, 겹경사 맞았네…'비밀은 없어' 주연 캐스팅→키이스트와 재계약

    강한나, 겹경사 맞았네…'비밀은 없어' 주연 캐스팅→키이스트와 재계약

    배우 강한나가 소속사 키이스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24일 키이스트는 “당사 소속 배우 강한나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와 끈끈한 의리 그리고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을 약속한 만큼, 배우를 향한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 앞으로도 강한나의 활발한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로 연기를 시작한 강한나는 ‘미스코리아’ ‘엄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아는 와이프’ ‘60일, 지정생존자’ ‘귀피를 흘리는 여자’ ‘스타트업’ ‘간 떨어지는 동거’ ‘붉은 단심’ 등 현대극부터 사극까지 두루 소화하며 다채로운 연기를 펼쳤다. 특히 비주얼적으로나, 연기적으로 흠잡을 데 없는 행보를 보여준 강한나는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붉은 단심’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얻어 배우로서 입지를 견고히 했다. 뿐만 아니라 강한나는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메인 간판 DJ로도 활약, 약 2년간 매일 저녁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출중한 진행 실력을 자랑하는 등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또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독보적인 예능감을 드러낸 그는 본업은 물론,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강한나는 JTBC 새 드라마 ‘비밀은 없어’(가제)에서 열혈 예능 작가 온우주 역을 맡아 현재 촬영에 열중하고 있으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해 출연 소식만으로 많은 기대를 이끌어낸 바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 포토] 강한나 '러블리한 미소'

    [TEN 포토] 강한나 '러블리한 미소'

    배우 강한나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한나 '아이유 응원왔어요'

    [TEN 포토] 강한나 '아이유 응원왔어요'

    배우 강한나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단독] 이봄소리, 고경표·강한나 '비밀은 없어' 물망…"제안 받고 검토 중"

    [단독] 이봄소리, 고경표·강한나 '비밀은 없어' 물망…"제안 받고 검토 중"

    뮤지컬 배우 이봄소리가 JTBC 새 드라마 '비밀은 없어'(가제)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2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봄소리는 '비밀은 없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역)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역)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 연예인과 일반인 사이의 경계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꿈과 성공을 그리는 최초의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들의 이야기를 담는다.이봄소리는 극 중 이하영 역을 제안 받았다. 이하영은 예쁜 외모에 똑 부러지는 일 처리로 인정 받는 작가다. 온우주 작가 팀의 세컨 작가이기도 하다. 2012년 뮤지컬 '롤리폴리'로 데뷔한 이봄소리는 '노트르담 드 파리', '광화문 연가', '마리 퀴리', '썸씽 로튼', '엑스칼리버',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했다. 이어 2019년 '저스티스', 2022년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에 출연하며 드라마로 영역을 확장했다.한편 '비밀은 없어'는 고경표, 강한나가 캐스팅됐다. 현재 JTBC 편성이 확정됐으며, 올해 중 방영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하정우·강한나 은사' 백남영 교수, 한국연극교육학회 신임회장 선출

    '하정우·강한나 은사' 백남영 교수, 한국연극교육학회 신임회장 선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백남영 교수가 제14대 한국연극교육학회 및 제16대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백남영 교수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와 독일 폴방크 예술대학교에서 수학한 뒤 2008년부터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서 재직 중이다. 또한 2009년 ‘마스크’를 표현의 주 오브제로 사용하는 창작집단 <거기가면>을 창단해 배우 겸 연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국연극교육학회는 1997년 창립 이래 다양한 학술대회와 학회지 발간을 통해 연극교육 발전에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또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는 매년 서울 대학로 극장을 중심으로 <젊은 연극제>를 주최해 젊은 연극학도들의 꿈과 열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젊은 연극제>는 중앙대 출신의 하정우 강한나를 비롯해, 현빈 변요한 전여빈 주현영 서강준 옹성우 등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했다.현재 한국연극교육학회에서는 학회원 500여명,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에서는 소속 학교 91개교가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다. 백남영 교수는 두 단체의 신임회장으로 임명돼, 한국연극계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나보다 돈 없음 갑질하지 마" 손나은, '땅콩회항' 저격 어그로 ('대행사')

    [종합] "나보다 돈 없음 갑질하지 마" 손나은, '땅콩회항' 저격 어그로 ('대행사')

    '대행사'의 손나은이 땅콩회항 사건을 언급하며 인상적인 신을 완성했다.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극본 송수한 연출 이창민) 2회는 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VC그룹 회장 딸 강한나(손나은 분)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신이 전파를 탔다.1등석에 앉은 강한나에게 와인과 마카다미아가 서빙됐다. 승무원은 안대를 벗은 강한나를 보고 "죄송하다. 마카다미아 다시 접시에 담아다 드리겠다"며 봉지 패키지로 가져다 줬던 마카다미아를 다시 회수했다. 강한나는 "그걸 왜 접시에 담아주냐"고 물었고 승무원은 "기업 오너 같은 특별한 분들에게는"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어 강한나가 "재벌에 대한 특혜다?"라고 하자 승무원은 "아니다. 예전에 크게 문제가 좀 있었어서"라고 답했다.강한나는 "아, 땅콩?"이라고 되물으며 실제 벌어졌었던 대한항공의 '땅콩회항 사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한나는 마카다미아 봉지를 들고 승무원과 셀카를 찍어 자신의 SNS에 업로드했다. 강한나는 "어그로는 이렇게 끄는 거지. 주목해라. 어설픈 관종들아. 끝판왕께서 곧 도착하신다"고 했다.게시글에는 '10년이나 지녔는데 아직도 힘들어하는 스튜디어스분들. 땅콩회항? 라면 갑질? 아유 구려. 나보다 돈 없음 갑질하지 마셈!'이라고 적었다. 이를 뒤늦게 확인한 강한나의 비서 박영우(한준우 분)은 글을 강한나에게 글을 내리라며 벌떡 일어나 일등석으로 달려갔다.이후에도 강한나는 철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한나는 박영우가 끄는 카트에 앉아 공항을 활보했다. 박영우는 "좀 걷지 그러냐, 창피하지도 않냐"고 핀잔을

  • 강한나, 세상 단아한 드레스핏…연기 10년만에 첫 수상의 기쁨

    강한나, 세상 단아한 드레스핏…연기 10년만에 첫 수상의 기쁨

    배우 강한나가 완벽한 드레스핏을 선보였다.최근 강한나는 "KBS 연기대상 우수상 그리고 베스트커플상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연기 보여드리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2022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 모습.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하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강한나·이혜리, KBS 우수상 "10년만에 첫 상→치열하게 연구할 것"

    강한나·이혜리, KBS 우수상 "10년만에 첫 상→치열하게 연구할 것"

    배우 강한나와 이혜리가 '2022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들은 31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우수상을 받았다.'붉은 단심' 강한나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될 지 몰랐는데 진심으로 너무 감사하다"라며 "새해가 되어서 데뷔하고 연기한지 10년째가 되는데, 연기로는 상을 처음 받게 돼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말에 시상식 보면서 왜 눈물을 고이실까, 너무 기쁠 텐데 웃음이 나지 않을까 했는데 정말 많은 생각이 들고 벅차 오르는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는 "사실 농담으로 계속 기대한다고 했는데 뜻밖의 상을 받게 됐다. 감사한 분들이 정말 많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모두 고맙다. 제가 연기한지 어느덧 10년이 됐다. 아직 부족한 게 많고 나아갈 게 많은데 끊임없이 치열하게 연구하고 늘 고민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옆에서 늘 응원해 주는 회사 식구들, 친구들, 팬여러분들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엄마 아빠 가족들에게 이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