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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상회담' 마크vs크리스티안, 미국 정책 놓고 팽팽한 논쟁

    '비정상회담' 마크vs크리스티안, 미국 정책 놓고 팽팽한 논쟁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닉, 마크, 크리스티안 /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비정상회담’ 마크와 크리스티안이 부딪혔다.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미국의 국경장벽 비용요구, 자주권 훼손이다VS아니다‘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마크는 “멕시코가 자주권 있지 않냐. 트럼프가 돈 내라 해도 멕시코가 거부할 수 있다”며 “멕시코 대통령이 장벽 비용을 내지 않겠다고 주장하고, 정상회담 취소 했다. 멕시코의 자주권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에 크리스티안은 “다른 나라 의견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하는 것 자체가 훼손하는 거 아니냐. 멕시코가 취소한 것처럼 말하는데 트럼프가 갑자기 세금을 부과했기 때문에 캔슬한거다”라고 주장했다.이를 듣던 닉은 “멕시코가 혼자서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해도 협박 받으면서 말하는 건 표현의 자유가 아니다”며 “미국이 강한 나라인 줄 알면서 약한 나라를 괴롭히는 느낌이다”라고 전했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내보스' 연우진, 직원들 앞에서 윤박에 분노

    '내보스' 연우진, 직원들 앞에서 윤박에 분노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연우진, 윤박 / 사진=tvN ‘내성적인 보스’ 캡처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이 감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에서 은환기(연우진)가 강우일(윤박)에게 소리쳤다. 채로운(박혜수)과 강우일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본 은환기는 분노를 느꼈다. 이후 회식자리에서 은환기는 강우일을 막아서며 “나한테 보고서 달라”고 말했다. 또...

  • '국민면접' 안희정 "이재용 옹호? 삼권분립 원칙 존중"

    '국민면접' 안희정 "이재용 옹호? 삼권분립 원칙 존중"

    [텐아시아=김유진 기자]안희정 / 사진=SBS ‘국민면접 대선주자’ 캡처‘대선주자 국민면접’ 안희정 충남지사가 이재용 기각 옹호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13일 방송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서는 두 번째 면접 참가자 안희정 충남지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안희정은 이재용의 영장 기각 내용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에 대해 실망스러웠다는 누리꾼의 질문에 “삼권분립의 원칙을 존중하고 싶었다”고 답했다.그러자 진중권은 “국민의 판단이 법원의 판결을 뒤집을 순 없지만 법원이 내린 판단이 진리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이에 안희정 충남지사는 “법치주의는 반드시 좋은 민주주의에 입각해야한다”며 “민주주의는 인치와 법치가 밸런스가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법이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운용 방법이다”라고 생각을 밝혔다.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