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악플 무서웠던' 강수정, "젓가락질 고쳐, 욕먹기 싫었다" 고백

    '악플 무서웠던' 강수정, "젓가락질 고쳐, 욕먹기 싫었다" 고백

    강수정이 방송 활동을 하며 젓가락질을 고쳤다고 밝혔다.강수정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맛있는 도쿄 미식여행 / 샤브샤브 vs 스키야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샤브샤브집에 들렀던 강수정네 가족은 다음으로 스키야키집을 찾았다. 강수정은 "조명이 이쪽이 더 좋다"며 남편과 자리를 바꿔앉으며 '유튜버 면모'를 드러냈다.강수정 부부는 아들에게 소고기를 더 많이주며 아들을 챙겼다.이어 계란덮밥을 먹었다. 강수정은 "잔열로 계란을 익히듯이 안 익히듯이 재빠르게 해서 나온다"며 "부드럽고 맛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밥그릇을 들고 먹으면 혼나지만, 여기서는 숟가락을 안 준다. 젓가락으로 밥 먹으려면 가볍고 작은 밥그릇을 들고 먹는 것도 괜찮다. 어쩔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강수정은 악플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강수정은 "내가 원래 젓가락질을 잘 못했다"라며 "그런데 방송 때문에 고쳤다. 방송에 젓가락질이 많이 잡혀서 욕먹기 싫었다. 지금은 아주 잘한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46세' 강수정, 46년 된 日문방구에 "동갑이었구나! 아니다, 언니네" 말 바꾸기

    '46세' 강수정, 46년 된 日문방구에 "동갑이었구나! 아니다, 언니네" 말 바꾸기

    강수정이 추억이 있는 도쿄의 문방구를 다시 방문했다.8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맛있는 도쿄 미식여행 / 샤브샤브 vs 스키야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강수정은 남편과 추억이 있는 일본 도쿄의 식당들을 찾았다. 샤브샤브를 먹은 강수정은 만족스러워했다. 밥을 먹는 영상을 촬영하는 내내 장난기 가득한 면모를 내뿜던 아들을 두고 "우리 아들이 출연에 대한 욕심을 부려서 제가 얼마나 나올 지는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식당에서 나온 강수정은 일본에서 지낼 때 갔던 문방구를 들렀다. 이 문방구에 대해 "46년 됐다"고 설명했다. 강수정은 아들을 위해 스케치북, 색연필, 스템플러, 가위 등 학용품을 샀다. 강수정은 "46년간 감사하다고 세일을 한다. 46년. 제 나이인가. 세상에 동갑이었구나"라며 착잡해했다. 그러다 "아니다. 만으로 해야지. 45살이다. 언니였구나"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정은 문득 아들과 남편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둘은 찾으러 다시 나섰다.1977년생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으며,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강수정, ♥홍콩 금융맨 남편 애칭은 "오빠"…"먹고 있어?" 아들 챙기는 남편 걱정

    강수정, ♥홍콩 금융맨 남편 애칭은 "오빠"…"먹고 있어?" 아들 챙기는 남편 걱정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과 추억이 있는 일본 됴코의 맛집을 다시 찾았다.8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맛있는 도쿄 미식여행 / 샤브샤브 vs 스키야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강수정은 남편과 추억이 있는 도쿄의 샤브샤브 집으로 이번에는 아들과도 동행했다. 강수정은 아들에게 "엄마, 아빠 어렸을 때 갔던 데"라고 설명했다.첫 번째 음식인 참깨두부가 나오자 강수정은 "원래부터 여기껄 좋아해서 저만 특별하게 시켰다"고 말했다. 강수정은 음식을 더 자세히 보여주려 카메라 가까이 가져갔지만 초점이 잘 맞지 않았다. 이에 "어떻게 하는 거냐"며 어려워했다. 아들이 "엄마가 오버하신다"고 장난치자 강수정은 "웃음을 찾지 못하며 유튜버의 삶은 힘들다"고 말했다.참깨두부를 먹은 강수정은 "쫀득쫀득 맛있다"면서 "그런데 와사비 들어가서 매워서 코가"라고 했다. 이에 아들이 "콧물 난다"고 놀리자 강수정은 "콧물 안 난다. 맛만 있다"며 젓가락을 계속 했다.한참을 먹던 강수정은 남편에게 "오빠는 먹고 있냐. 확실히 아들과 먹으니까 (못 먹는다)"라며 걱정했다. 아들은 고기 비계를 보고 "맛 없는 껌 같다"고 말했다. 강수정은 "정확한 표현이었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강수정은 자신과 아들을 챙기느라 잘 먹지 못한 남편에게 "오빠 좀 줄까. 오빠가 너무 적게 먹은 것 같다"며 안쓰러워했다. 이어 아들에게 "아빠는 뜨거운 샤브샤브에 계속 고기를 구워다 나르고 우리 얘기하면 손도 데이고"라고 했다.이어 샤브국수까지 먹었다. 강수정은 아들에게 "엄마는 뜨거운 거 잘 먹는다"며

  • [종합] '홍콩댁' 강수정 "♥남편, 나한테 속았다고…풀메크업 안 하면 안 나가"

    [종합] '홍콩댁' 강수정 "♥남편, 나한테 속았다고…풀메크업 안 하면 안 나가"

    강수정이 동안이라는 칭찬에 기뻐했다. 평소 풀메이크업이 아닌 상태로는 외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4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강수정 동안비결, 패션센스- 구독자와 함께하는 빵집 Q&A 데이트 (feat. 구독자 1만명 홍콩쇼핑 아이템 패키지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강수정은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정은 자신의 MBTI가 "ENFJ"라고 밝힘 "다정하고 배려심 많다고 하더라. 좋은 것만 기억한다"고 밝혔다.동안이라며 비결을 묻는 질문에 강수정은 "감사하다"며 웃었다. 이어 "어렸을 땐 나이 들어 보인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나이 드니 동안이라는 얘기 들으니 괜찮다. 성숙하단 얘기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피부 관리법을 묻자 강수정은 "일찍 잔다. 9시 반이나 10시에 잔다. 9시간 이상"이라고 꼽았다. 이어 "지금은 피부 관리를 안 한다고 엄마가 뭐라고 하시는데 어렸을 때는 녹두 가루를 개어서 (얼굴에) 팩처럼 발라줬다. 지금은 직장 다니고 게을러져서 못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란 흰자를 케이크 만들 때처럼 머랭 내듯이 거품을 낸다. 얼굴에 얹어두고 조금 있다가 스팀타월로 닦아낸다. 그 다음 노른자를 꿀과 함께 발라준다. 그리고 찬물에 씻는다. 요즘 TV 보니 찬물에 씻으면 안 된다고 하던데 저는 어렸을 때 찬물로 씻었다. 그렇게 하면 피부가 맨들맨들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지 말라는 건 다 했다. 얼굴에 때도 밀었다. 피부과 의사 선생님들이 하지 말라는 건 다했다"며 "요즘은 클렌징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화장 잘하는 것 같다는 반응에 강수정은 "화장 잘한다

  • '홍콩댁' 강수정 "지렁이탕 먹고 건강…♥남편, 나한테 속았다더라"

    '홍콩댁' 강수정 "지렁이탕 먹고 건강…♥남편, 나한테 속았다더라"

    방송인 강수정이 과거 지렁이탕을 먹은 후 건강 관리를 따로 안 했다고 밝혔다.4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강수정 동안비결, 패션센스- 구독자와 함께하는 빵집 Q&A 데이트 (feat. 구독자 1만명 홍콩쇼핑 아이템 패키지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강수정은 건강 관리 방법에 대한 물음에 "건강 관리는 자신했다. 제가 고3 때 토룡탕, 지렁이탕 먹어서 건강해졌다. 감기 한 번 안 걸렸다. 그 이후로 건강을 너무 자신하고 요번에 코로나에 걸리면서 체력이 꺾였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요즘 비타민과 영양제를 6개나 먹는다. 원래 3~4개 먹다가 6개로 늘어났다"며 "비타민 C, 비타민 D, 종합비타민, 글루타치온, 세라마이드 세라티크, 콜라겐. 너무 많이 먹는다"면서 웃었다. 또한 "불로장생의 꿈을 꾼다. 늙지 않고 동안으로 살기 위해서. 이너뷰티, 약이다. 약으로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건강쇼를 많이 했지 않나. 거기서 설명하면 '어! 저거 먹어야겠다' 한다. 다 먹고 있다"고 전했다.어떤 운동을 하냐고 묻자 강수정은 "운동은 안 한다"고 답했다. 강수정은 "남편이 저한테 속았다고 했다"며 남편과 연애 초기 시절 일화를 들려줬다. 강수정은 "연애 처음에 제가 그때 영어 공부 하고 있었고 요가를 일주일에 3번 다니고 있었다.  남편이 제가 자기관리 뛰어나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여자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 그만뒀다. 2005년도 이후로 운동을 끊었다"며 웃었다.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으며,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 '홍콩 사모님' 강수정 "녹두가루로 피부 관리, 의사들이 하지 말란 건 다해"

    '홍콩 사모님' 강수정 "녹두가루로 피부 관리, 의사들이 하지 말란 건 다해"

    방송인 강수정이 과거 녹두가루로 피부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4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강수정 동안비결, 패션센스- 구독자와 함께하는 빵집 Q&A 데이트 (feat. 구독자 1만명 홍콩쇼핑 아이템 패키지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강수정은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정은 자신의 MBTI가 "ENFJ"라고 밝힘 "다정하고 배려심 많다고 하더라. 좋은 것만 기억한다"고 밝혔다.동안이라며 비결을 묻는 질문에 강수정은 "감사하다"며 웃었다. 이어 "어렸을 땐 나이 들어 보인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나이 드니 동안이라는 얘기 들으니 괜찮다. 성숙하단 얘기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피부 관리법을 묻자 강수정은 "일찍 잔다. 9시 반이나 10시에 잔다. 9시간 이상"이라고 꼽았다. 이어 "지금은 피부 관리를 안 한다고 엄마가 뭐라고 하시는데 어렸을 때는 녹두 가루를 개어서 (얼굴에) 팩처럼 발라줬다. 지금은 직장 다니고 게을러져서 못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란 흰자를 케이크 만들 때처럼 머랭 내듯이 거품을 낸다. 얼굴에 얹어두고 조금 있다가 스팀타월로 닦아낸다. 그 다음 노른자를 꿀과 함께 발라준다. 그리고 찬물에 씻는다. 요즘 TV 보니 찬물에 씻으면 안 된다고 하던데 저는 어렸을 때 찬물로 씻었다. 그렇게 하면 피부가 맨들맨들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지 말라는 건 다 했다. 얼굴에 때도 밀었다. 피부과 의사 선생님들이 하지 말라는 건 다했다"며 "요즘은 클렌징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으

  • '46세' 강수정 "민낯과 실물 차이 커…연세대 1학년 때부터 '풀메이크업"

    '46세' 강수정 "민낯과 실물 차이 커…연세대 1학년 때부터 '풀메이크업"

    방송인 강수정이 늘 풀메이크업으로 외출한다고 밝혔다.4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강수정 동안비결, 패션센스- 구독자와 함께하는 빵집 Q&A 데이트 (feat. 구독자 1만명 홍콩쇼핑 아이템 패키지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강수정은 Q&A 시간을 가졌다. 화장 잘하는 것 같다는 반응에 강수정은 "화장 잘한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 화장을 많이 받아서 할 줄 아는 것 같다. 제가 화장해도 받고 온 것 같다는 얘길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이어 "저 혼자 다닐 때도 늘 풀메이크업 하고 다닌다. 생얼로 다니는 친구들 많은데, 저는 화장할 수 있었던 대학교 1학년 때부터 풀메이크업 했다. 안 하면 안 나갔다"고 말했다.자신만의 화장법에 대해 강수정은 "여기 (눈을) 강조한다. 저는 눈썹에 신경 쓴다. 속눈썹. 눈 커 보이게. 제가 큰 눈이 아니라서 눈이 커 보이게 한다. 제가 눈동자가 살짝 커서 커 보이지 큰 눈이 아니다. 그래서 눈이 커 보이게 라인과 섀도에 조금 집착한다. 제가 화장할 때는 눈이 진하다. 입술은 연하게 한다. 입술까지 진하게 하면 나이 들어 보인다"고 설명했다.민낯과 차이가 많이 나냐는 물음에 강수정은 "많이 난다. 그려야 한다"며 민망해했다.1977년생인 강수정은 연세대학교에서 생활디자인학을 전공했으며,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으며,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홍콩댁' 강수정, 데이트시절 사진이 몰래 찍혔던 곳...세명이 오니 새롭네

    '홍콩댁' 강수정, 데이트시절 사진이 몰래 찍혔던 곳...세명이 오니 새롭네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3일 강수정은 "남편이 남친이던 시절 자주 갔었는데 우리의 유일한 데이트 사진이 몰래 찍혔던 곳, 이제는 아들까지 함께 세명이 같이 가니 새로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한 식당을 찾은 강수정 가족이 담겼다.  또 강수정은 2007년 몰래 찍힌 데이트 보도를 전했다.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4세 연상의 재미교포와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홍콩 사모님' 강수정, 아들 "엄마 통통하다"는 말에 '발끈"…"어딜 봐서!"

    '홍콩 사모님' 강수정, 아들 "엄마 통통하다"는 말에 '발끈"…"어딜 봐서!"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티격태격했다.1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남편과 자주 갔던 도쿄 빵집들. 빵순이의 도쿄빵집로드 (feat. 장난꾸러기 제민이) / 맛있는 도쿄 저자 강수정이 소개하는 일본 맛집투어 첫번째 이야기 빵집로드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강수정은 도쿄에 살았을 당시, 남편과 자주 갔던 빵집들을 아들과 함께 다시 방문했다. 강수정은 과거 일들을 추억해보이고 했다.강수정은 아들을 데리고 한 베이글집을 찾았다. 강수정은 "캐리어에 잔뜩 싣고 가서 얼렸다고 먹었다"고 추억했다. 아들이 "엄마는 베이글 먹방"이라고 했다. 이에 강수정은 "먹방이 뭔 줄 아냐"며 "먹는 방송이다"고 설명했다.아들은 "너무 많이 먹어서 뚱뚱한"이라며 "엄마 조금 chubby(통통한) 사이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수정은 "엄마가 어딜 봐서 통통하냐"며 발끈했다. 티격태격하는 모자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따.강수정은 빵집 안에 가득한 베이글 향기와 먹음직스러워보이는 베이글에 "가슴이 두근두근한다"고 말했다.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금융맨♥' 강수정, 시험관 6번+유산 3번 "미친 듯이 주사 찔러, 다시 하기 싫어"('강수정')

    [종합] '금융맨♥' 강수정, 시험관 6번+유산 3번 "미친 듯이 주사 찔러, 다시 하기 싫어"('강수정')

    방송인 강수정이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강수정'에는 '한국에서 홍콩 찍고 일본 갔다 왔어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강수정은 강남역에 위치한 일본 라멘 가게를 방문했다. 그는 "제가 지금 라멘을 먹으러 왔다. 또 일본에서 살았던 적이 있어서 제가 한 라멘한다"고 밝혔다.강수정이 주문한 건 반숙을 추가한 시오라멘이었다. 강수정은 "반숙 계란 추가했다. 일본 라멘집에서 라멘 시킬 때 빠지지 않는 반숙 계란. 안에 노른자가 약간 쫀득하게 돼 있는 그거 꼭 넣어줘야 한다. 시오라멘에 라임 하나 꼭 넣어줘야 한다. 나는 왜 넣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강수정은 일본에서 어떻게 지냈을까. 그는 "그 당시에 제가 있을 때는 한류가 진짜 좋았다. 한류 완전 폭발일 때였다. TV 틀면 한국 드라마 밖에 안 나왔다. 그때 한류 스타들이 다 나왔다. 배용준 님을 시작으로 원빈, 현빈, 이병헌 님 3대 천왕해서 장동건 님까지 콘서트 했다"고 설명했다.강수정은 2009년에서 2010년까지 일본에서 살았다고. 강수정은 "김연아 선수 금메달 땄을 때"라면서 "완전 옛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병헌과 함께 같은 비행기를 탔던 경험을 들려줬다.강수정은 "그때 비행기가 만석이라서 이병헌 님 혼자밖에 못 타는 거였다. 그때 안면은 있었다. 그분이 혼자 매니저분도 안 계시고 혼자 계셨다. 자리가 한 좌석 있어서 겨우 타셨다. 내 건너편에 앉으셨다. 안쓰러워 보이시더라. '괜찮으세요?', '안녕하세요?'라면서 말했다. 그때는 마스크 끼기 전이었다. 내려서도 혼자 가야 하니 얼마나 안쓰럽냐?"고 했

  • '금융맨♥' 강수정, 日서 3년만 스키 배우는 子 자랑 "아기아기한 그때가 그립기도"

    '금융맨♥' 강수정, 日서 3년만 스키 배우는 子 자랑 "아기아기한 그때가 그립기도"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스키 여행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강수정은 27일 "3년 만에 스키 다시 배우는 울 아들♥ 따로 타다가 우연히 만나서 정말 반가웠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남편은 아들 찍다가 넘어지기까지. 첫 영상이 오늘, 두 번째 영상이 3년 전. 아기아기한 그때가 그립기도. #홋카이도 #스키여행 #5살때가더잘타는것같기도"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3년 전 스키를 타는 강수정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3년 후인 지금 스키를 즐기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강수정은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강수정, ♥남편 사진은 無…아들과 즐긴 극기 훈련 급 스키 여행 "좋아하면 됐다"

    강수정, ♥남편 사진은 無…아들과 즐긴 극기 훈련 급 스키 여행 "좋아하면 됐다"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스키 여행을 즐겼다.강수정은 26일 "하루하루가 극기 훈련 같은 이번 스키 여행. 운동 절대 안 하다가 오랜만에 스키 타니 피곤하지만, 아들이 좋아하니 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남편사진정말없음 #내일은좀찍어줄게 #스키여행 #홋카이도 #새로운유튜브영상이업로드되었어요 #제민이아기때사진방출♥"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찍은 아들 모습이 담겼다. 또한 강수정과 아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남겼다.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강수정은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홍콩댁' 강수정 "子, 학교서 엄마 없다고"…가족 이야기에 '울컥한' 이유

    [종합] '홍콩댁' 강수정 "子, 학교서 엄마 없다고"…가족 이야기에 '울컥한' 이유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지난 25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뚜둥~ 저의 아들, 제민이를 소개합니다 (feat. 홍콩크리스마스 사진명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정은 아들, 남편과 함께 홍콩 랜드마크에 위치한 쇼핑몰을 찾았다. 강수정은 방문한 쇼핑몰에 대해 매년 찾는 곳이라고 밝혔다.그는 "매년 여기서 가족사진을 찍는다. 사진을 매년 올리는 것도 재밌다. 남편과 아들이 둘만 하는 전통 포즈가 있다. 남편은 50살이 돼가고 아들은 10대가 되어가서 언제까지 그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이태리 식당에 방문한 강수정. 그는 "저는 아들이 2살일 때부터 일을 시작했다. 남편이 저 없이 아들과 처음으로 온 레스토랑이다"라고 말했다.강수정은 속마음을 내비치기도. 그는 자신이 집을 비울때마다 아들이 "엄마가 없어요", "비행기 타고 서울갔어요" 등의 말을 한다면서 "남편이 너무 마음 아파서 여기를 많이 데리고 왔다"고 고백했다.또 "주말에 잠깐 쉴 때 빼고 5~6년 일했는데 그때마다 아들은 잘 있어줬고 남편이 잘 케어해줬다. 제 경력이 끝나지 않았다는 걸 보여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가족에게 고맙다. 저처럼 일할 수 있는 건 행운 같다"라고 언급했다. 강수정은 "울컥하니까 잠깐 끊겠다. 이런 말 할 때마다 울컥한다"고 토로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금융맨 남편과 '이혼'한 줄 알았다고…" '홍콩댁' 강수정, 박수 받은 이유

    [종합] "♥금융맨 남편과 '이혼'한 줄 알았다고…" '홍콩댁' 강수정, 박수 받은 이유

    방송인 강수정이 주변에서 이혼한 줄 알았던 사연에 대해 들려줬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강수정'에는 '강수정의 이중생활, 오늘은 한국이에요 / 주저리주저리 입맛 까다로운 소리 없는 편식 먹방? (feat. 이혼?한 줄 알았대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강수정은 "또다시 돌아왔다. 무슨 이야기를 할지 나도 모르겠다. 영혼의 흐름대로 대화하도록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늘도 먹을 예정이다. 다른 먹방처럼 바닥까지 긁어 먹지 않는다. 그렇다고 소식하지 않는다. 편식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강수정은 핫한 곳인 프랑스 전통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그는 "메뉴를 보니까 그렇게 전통은 아닌 것 같고"라며 웃었다. 강수정은 "맛있어 보이는 게 많아서 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강수정은 "외국 사람들은 생일, 결혼기념일, 프러포즈, 데이트 등 무조건 프렌치 레스토랑을 가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여자들이 대우받는다고 생각한다. 내가 느낀 결과 여행을 그렇게까지 많이 다닌 건 아니지만, 프랑스는 오래 있다 보면 라면이 땡긴다"고 털어놨다.강수정은 '친오빠랑 친해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강수정은 "친남매가 뭐 그리 친하겠나. 그나마 친한 편이다. 둘이 늘 생사는 주고받는다. 강동원, TV조선 앵커인데 한동안 오빠라고 부르지 못했다. 새언니도 기자다. 둘이 기자 커플이다. 역시 말하지 못했다"고 답했다.또한 강수정은 '아들은 커서 어떤 사람이 되면 좋겠느냐?'라는 물음에 "정말 어렵게 가지지 않았나. 그래서 욕심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아니다"고 했다. 그는 "태어날 무렵에 사주를 보러 가

  • '홍콩댁' 강수정, 일 좀 대충하는 산타 때문 화남...홍콩시내가 한 눈에

    '홍콩댁' 강수정, 일 좀 대충하는 산타 때문 화남...홍콩시내가 한 눈에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들과 홍콩에서 근황을 전했다.11일 강수정은 "올해는 산타 옆에 앉아서 사진 찍을 줄 알았는데 또 아크릴 벽 세움. 자꾸 이러니까 애가 산타 의심하잖아요… 내년에는 제발 그냥 옆에 앉자고요. 뒤에 서 있으니 일 좀 대충 하시던 거 같던. 브런치 위드 산타. 밥만 잘 먹고 온 것 같음. 아크릴판 때문에 반사되어서 산타 뒤에 있는 것 같지도 않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레스토랑에서 남편과 아들을 데리고 식사를 한 강수정은 산타가 아크릴판 뒤에 서 있어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점에 서운해 했다.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