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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강다니엘·몬스타엑스·방탄소년단…'ARTIST TOP TEN' BOY BRAND 주인공

    [종합] 강다니엘·몬스타엑스·방탄소년단…'ARTIST TOP TEN' BOY BRAND 주인공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의 K-POP BOY BRAND 주인공이 가려졌다.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펜타곤, 엑소, 슈퍼주니어, 트레저, 엔하이픈, 김재환, 스트레이 키즈다. 지난달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아이돌챔프를 통해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투표가 진행됐다. K-POP BOY BRAND, K-POP GIRL BRAND, HOT GENRE BRAND까지 세 부문으로 나뉘어 투표가 이루어졌다.K-POP BOY BRAND 1위는 강다니엘이었다. 뒤를 이어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펜타곤, 엑소, 슈퍼주니어, 트레저, 엔하이픈, 김재환, 스트레이 키즈 순이었다.강다니엘,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펜타곤, 엑소, 슈퍼주니어, 트레저, 엔하이픈, 김재환, 스트레이 키즈는 아이돌챔프 지표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지수 6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글로벌 인기지수 40%를 합산해 2월 'TOP Ten Artist'로 선정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 상은 당월 멜론 차트 및 아이돌챔프 월간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 상은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ARTIST TOP TEN D-1' 임영웅·강다니엘·시크릿넘버, 글로벌 투표 1위

    'ARTIST TOP TEN D-1' 임영웅·강다니엘·시크릿넘버, 글로벌 투표 1위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의 주인공은 누구일까.28일 아이돌챔프에 따르면(오전 10시 기준) 강다니엘이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글로벌 인기지수 투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몬스타엑스, 온앤오프, 엑소, 트레저, 하이라이트, 김재환, 아스트로, 갓세븐, 에이티즈 순이었다.K-POP GIRL BRAND 상 글로벌 인기지수 투표 1위는 시크릿넘버였다. 이어 마마무, 모모랜드, 수지, 프로미스나인, 트와이스, 에이핑크, 드림캐쳐, 블랙핑크, 소녀시대가 이름을 올렸다.HOT GENRE BRAND 상 글로벌 인기지수 투표 1위는 임영웅이었다. 뒤를 이어 산들, 비오, 악뮤, 10CM, 헤이즈, 비비, 성시경, 소코도모, 경서가 랭크됐다. 해당 투표는 이날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아티스트 톱텐(ARTIST TOP TEN)은 아이돌챔프 지표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지수 5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글로벌 인기지수 40%, 연예기자들의 평가로 이루어지는 전문가 평가지수 10%를 합산해 매월 분야별 'TOP 10 Artist'로 선정된다.후보 기준은 K-POP BOY BRAND 상, K-POP GIRL BRAND 상, HOT GENRE BRAND 상까지 세 부문으로 나뉜다. K-POP BOY, K-POP GIRL BRAND 상은 당월 멜론 차트 및 아이돌챔프 월간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 상은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안경선배' 김은정은 ♥임영웅·김경애는 ♥강다니엘…'베이징 스타'의 팬심 [TEN피플]

    '안경선배' 김은정은 ♥임영웅·김경애는 ♥강다니엘…'베이징 스타'의 팬심 [TEN피플]

    평창올림픽에 이어 베이징올림픽에서도 '스타의 자리'를 예약한 컬링 팀 킴의 스타를 향한 팬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4인조 팀 킴의 스킵 '안경선배' 김은정과 서드 김경애는 각각 임영웅과 강다니엘의 팬이라고 밝혔다.팀 킴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MBC와 인터뷰에서 취미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경애 선수는 "목적지가 없는 드라이브를 엄청 좋아한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저희가 조사한 바로는 강다니엘 웃는 거 보기(라고 하더라)"고 하자 김경애는 쑥쓰러워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경애는 "우울할 때 그런 영상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웃고 있더라"며 인정했다.김경애는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강다니엘과 통화에서 손하트를 날리며 기뻐했다. 김경애의 언니이기도 한 김영미 선수는 "제 동생이 물건 사는 것마다 강다니엘 씨와 관련있다. 앨범도 무지 많이 샀다"며 거들었다. 당시 강다니엘이 "국가대표 선수가 팬이라고 하니 더 부끄럽지 않은 가수가 돼야 겠다. 다음에 만나면 고기라도 사드리고 싶다"고 하자 김경애는 심장을 부여잡으며 감격스러워했다. 강다니엘의 브로마이드를 받기 위해 햄버거 가게에서 팀 킴의 회식을 한 적도 있다고 한다. 김경애는 인스타그램에 강다니엘 굿즈 등을 인증하며 '찐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김은정 선수도 MBC와 인터뷰에서 팬심을 고백했다. 김은정은 "임영웅님의 응원을 받고 싶다"며 부끄러워했다. 그러면서 "임영웅님, 컬링 많이 응원해달라"고 부탁했다.팀 킴의 동료 선수들은 빙판 위에서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스킵의 모습과 달리 수줍어하는 김은

  • 강다니엘, 순정만화 주인공처럼...제복도 찰떡이네[TEN★]

    강다니엘, 순정만화 주인공처럼...제복도 찰떡이네[TEN★]

    가수 겸 배우 강다니엘이 멋진 근황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경찰제복을 입고 귀엽게 ‘V자’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한편 강다니엘은 디즈니+오리지널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통해 연기자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사진=강다니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놀토' 강다니엘X채수빈, 대학 새내기 느낌 '예능 병아리' [종합]

    '놀토' 강다니엘X채수빈, 대학 새내기 느낌 '예능 병아리' [종합]

    '놀라운 토요일' 강다니엘, 채수빈이 새내기 느낌으로 상큼한 매력을 보였다.12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디즈니 플러스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채수빈이 출연했다.대학교 새내기 콘셉트 분장을 하고 나온 멤버들에 이어 경찰대에서 온 콘셉트로 채수빈과 강다니엘이 등장했다.강다니엘은 "너무 좋아하는 분이 있다. 김동현 님이다"라고 말했고, 김동현은 "MC하는 거 잘 봤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아니냐"라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김동현을 좋아하는 이유에 격투기 팬이라고 전했고 "운동선수로서의 컴백도 원한다"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곧바로 "그건 죄송하다. 어려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문세윤은 "아까 대기실에서 보니까 도전장 엄청 오더라. DM으로, 어디 초등학교로 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진짜다. 어느 순간부터, 어느 중학교인데 왜 안 오냐, 뭐 이런 글들이 온다. 이제 그런 글을 보내지 마라"라고 부탁했다.또 강다니엘은 실망을 안겨준 멤버에 대해 "실망까지는 아닌데, 기범이 형이다"라며 옆자리에 앉은 키를 언급했다. 강다니엘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같이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었다. 심리적인 것도 잘 파악하고 문제도 잘 맞히고 똑똑한 이미지였는데 나를 정말 휘둘렀다. 그런데 그렇게해서 틀린 적이 많았다"라고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 키는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그런 거였다"라고 해명했다.키는 첫 받아쓰기 도전에서 실패한 뒤 "음악방송 자막이 내 전두엽을 때렸다"라며 새로운 단어들을 추측했다. 하지만 2번째 도전에서 또 다시 실패했고, 채

  • 강다니엘 "김동현의 팬, 선수로 컴백 원해"…김동현 "어려워" ('놀토')

    강다니엘 "김동현의 팬, 선수로 컴백 원해"…김동현 "어려워" ('놀토')

    '놀라운 토요일' 강다니엘이 김동현의 팬이라고 밝혔다.12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디즈니 플러스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채수빈이 출연했다.강다니엘은 "너무 좋아하는 분이 있다. 김동현 님이다"라고 말했고, 김동현은 "MC하는 거 잘 봤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아니냐"라고 화답했다.강다니엘은 김동현을 좋아하는 이유에 격투기 팬이라고 전했고 "운동선수로서의 컴백도 원한다"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곧바로 "그건 죄송하다. 어려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또 강다니엘은 실망을 안겨준 멤버에 대해 "실망까지는 아닌데, 기범이 형이다"라며 옆자리에 앉은 키를 언급했다. 강다니엘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같이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었다. 심리적인 것도 잘 파악하고 문제도 잘 맞히고 똑똑한 이미지였는데 나를 정말 휘둘렀다. 그런데 그렇게해서 틀린 적이 많았다"라고 피해를 봤다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강다니엘 "스마트한 이미지 키, 틀린 것도 맞다고…날 휘둘러"('놀토')

    강다니엘 "스마트한 이미지 키, 틀린 것도 맞다고…날 휘둘러"('놀토')

    가수 강다니엘이 실망감을 안긴 사람으로 키를 꼽았다.12일 방송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디즈니 플러스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출연한 채수빈과 강다니엘이 출연한다.이날 채수빈과 강다니엘이 스튜디오를 찾아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강다니엘은 '놀토'에 좋아하는 사람과 실망을 안겨준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좋아하는 사람으로는 김동현을 꼽고 "아버지와 어릴 적 격투기 경기를 많이 봤다. 김동현 선수 팬"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동현은 "요즘도 SNS로 도전장을 많이 받는다"며 근황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강다니엘은 실망을 안긴 도레미로 키를 지목했다. "스마트한 이미지인데 과거 함께 방송할 때 저를 휘둘렀다. 틀린 것도 맞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채수빈은 피오와의 인연을 공개하며 "방송과 사석에서의 모습이 똑같아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놀토' 멤버들은 고개를 저으며 "사석에서 피오는 방송이 불가한 비방용"이라고 놀렸다.유쾌한 분위기 속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됐다. 역대급 빠른 속도의 노래가 출제돼 멤버들을 아비규환에 빠뜨렸다. 채수빈은 열심히 의견을 내고, 결정적인 단어를 캐치하는 등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강다니엘은 받쓰에서도 김동현 바라기 면모를 보였다. 김동현 의견에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는가 하면, 김동현 받쓰마저 따라쓰며 팬심을 드러냈다.한편 김동현과 문세윤의 바보존은 이날 옆자리에 앉은 태연과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평소라면 빛을 보지 못했을 의견도 태연이 관심을 보이자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김동현은 강다니엘, 태연의 응원 덕분에 자신감을

  • [TEN인터뷰] '강다니엘 동기' 천영민 "설 연휴엔 가족과 함께 부산 바다로"

    [TEN인터뷰] '강다니엘 동기' 천영민 "설 연휴엔 가족과 함께 부산 바다로"

    [편집자 주] 텐아시아는 2022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10명의 스타를 만났다. 설레는 귀성, 귀경길을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라이징을 준비하는 신인들의 새해 포부로 채워진 인터뷰 시리즈로 채워 보길 제안한다.텐아시아 설날 스타 인터뷰④ 배우 천영민신예 배우 천영민은 2022년 설날을 가족과 함께 뜻깊게 보낼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지만 가족과 함께 바다를 보며 힘찬 출발을 시작한다는 각오다.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천영민은 극중 신아리 역을 맡았다. 신아리는 새침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솔직 당당한 성격에 정이 가득한 인물이다.최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너와 나의 경찰 수업' 1, 2화가 공개됐다. 공개 후 천영민은 "처음으로 작품 포스터 촬영을 해봤다. 또 큰 역할이 처음이다. 저 역시 공개되자마자 '너와 나의 경찰 수업'을 시청했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잘 나온 것 같아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캐릭터 자체가 저와 달라 보기가 약간 부끄러웠다. 그래도 잘 나온 것 같다. 부모님께서도 정말 좋아하셨다. 제가 직접 시청하시라고 디즈니 플러스 애플리케이션도 깔아드렸다"고 덧붙였다.천영민은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혼자 본 게 아니었다. 그는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 박유나, 박성준, 민도희, 김우석과 함께 시청했다고 밝혔다. 천영민은 "단체 채팅방을 띄워놓고 8명이 각자의 집에서 동시에 시청했다. 다 함께 보기 위해서 시간을 맞췄다. 공개된 시간보다 조금 늦게 보긴 했지만 각자 자신

  • 천영민 "분위기 메이커 강다니엘·마음 따뜻한 채수빈…다 함께 고생"[인터뷰②]

    천영민 "분위기 메이커 강다니엘·마음 따뜻한 채수빈…다 함께 고생"[인터뷰②]

    배우 천영민이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호흡을 맞춘 강다니엘과 채수빈에 대해 언급했다.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매주 공개되는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출연 중인 배우 천영민과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만났다.'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천영민은 극중 신아리 역을 맡았다. 신아리는 새침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솔직 당당한 성격에 정이 가득한 인물이다.천영민은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공개된 후 출연진들과 함께 시청했다. 그는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 박유나, 박성준, 민도희, 김우석과 함께 있는) 단체 채팅방을 띄워놓고 8명이 각자의 집에서 동시에 시청했다. 다 함께 보기 위해서 시간을 맞췄다. 공개된 시간보다 조금 늦게 보긴 했지만 각자 자신이 나온 부분에 대해 많이 이야기 했다"고 설명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지난해 5월 촬영을 시작해 11월에 마쳤다. 천영민은 "경찰대생과 똑같이 훈련을 받았다. 청람 훈련하는 걸 실제로 촬영했다. 찍기 전에 대열을 맞춰야 했고, 땡볕에서 오리걸음을 하는 등 땀 흘리고 고생했다. 8명 모두가 다 함께 고생했다"고 털어놨다.이어 "또래와 촬영하는 것도 오랜만이었다. 정말 좋았다. 다들 밝은 분들이었다. 강다니엘은 분위기 메이커다. 힘든 현장에서도 항상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줬다. 그게 가장 고마웠다. 또 서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고, 정말 행복하게 웃을 수 있었다. 행복한 추억이 담긴 촬영 현장이었다. 8명이 모두 있는 단체

  • 디즈니가 선택한 강다니엘, '배우'로서 갈 길은 구만리[TEN스타필드]

    디즈니가 선택한 강다니엘, '배우'로서 갈 길은 구만리[TEN스타필드]

    가수 강다니엘이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으로 첫 연기에 도전했다. 걸음마를 이제 뗐기에 성장 가능성은 충분해 보이지만 배우로서의 갈 길은 구만 리다.최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공개됐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담았다. 아직 1, 2회만 공개됐기에 강조하던 청춘들의 캠퍼스 라이프와 우정과 사랑을 꽃피우는 모습은 없다.2021년 11월 12일 디즈니 플러스가 야심차게 국내에 론칭했다. 2019년 론칭 후 전 세계에서 성공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자신했지만 아직까지 넷플릭스에 밀리는 추세다.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OTT 서비스(지난해 12월 기준)는 넷플릭스였다. 이어 웨이브, 티빙 순이었다.이러한 가운데 디즈니 플러스가 가장 먼저 선보인 오리지널 시리즈는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었다. 남자 주인공은 그룹 워너원에서 솔로 가수로 자리를 잡은 강다니엘. 디즈니 플러스는 연기 경험이 전혀 없는 강다니엘을 '콕' 찍어 캐스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다니엘은 3년간 '연기에 생각이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기는 전문적인 영역이자 배우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해 더 배우고 좋은 기회가 있으면 노력해 보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의 첫 선택 작품은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었다. 자신에게 마지막 청춘물이 될 것 같아 홀린 듯이 출연을 결정했다고.1월 26일 공개된 '너와 나의 경찰수업' 1화, 2화에서는 경찰대학교 새내기들이 혹독하게

  • [TEN피플] 이준호 길 꿈꾸는 강다니엘…러브콜 거절하더니 연기 시작한 이유

    [TEN피플] 이준호 길 꿈꾸는 강다니엘…러브콜 거절하더니 연기 시작한 이유

    가수 강다니엘이 자신의 이름 앞에 '연기자'라는 타이틀을 추가한다. 디즈니+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으로 배우 데뷔를 하게 된 것.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이 많이 사라졌다 해도 대중들 마음속엔 여전한 '장벽'이 존재한다. 강다니엘이 이러한 장벽을 뚫고 연기자로서 첫 발을 무사히 내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강다니엘이 주연한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패기와 열정 넘치는 경찰대생들의 좌충우돌 캠퍼스 라이프를 그리는 청춘물이다. 강다니엘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감에 두뇌까지 겸비한 경찰대생 위승현 역을 맡았다. 강다니엘은 26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을 "신인배우"라고 칭하며 "내겐 첫사랑 같은 작품"이라고 소개했다.연기 데뷔작부터 주연 자리를 꿰찬 강다니엘. 그는 "연기에 생각이 없냐는 질문을 3년간 많이 받았다. 연기는 전문적인 영역이고 배우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더 배우고 좋은 기회가 있으면 노력해보겠다고 생각했다. 대본도 정말 많이 들어온다"며 수많은 러브콜을 거절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 가운데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택한 이유에 대해 "또래들의 케미가 느껴졌고 제 마지막 청춘물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다. 홀린 듯이 하고 싶다고 말하게 됐다"고 밝혔다.강다니엘이 연기한 위승현은 경찰대에 수석 합격해 입학한 후 탄탄대로 엘리트 길을 걷기 시작한 인물로, 명석한 두뇌와 강인한 체력을 겸비하고 있다. '무대 경험'이 많은 강다니엘이지만 '카메라 앞 연기 무대'는 처음이었기에 완성도 높은 액션신을 위해 액션스쿨에서 훈련도 받았다. 강다니엘은 "

  • [종합] "옷소매 이준호 잘 봤다"…'배우 데뷔' 강다니엘, 야심찬 포부('너와 나의 경찰수업')

    [종합] "옷소매 이준호 잘 봤다"…'배우 데뷔' 강다니엘, 야심찬 포부('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이 가수에서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였다. 디즈니+가 한국에서 선보이는 첫 오리지널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통해서다. 에너지 넘치는 경찰대생들의 좌충우돌 캠퍼스 라이프가 즐거움을 선사한다.26일 디즈니+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병수 감독과 배우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 박유나가 참석했다.'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패기 넘치는 경찰대생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청춘 캠퍼스물. 김병수 감독은 "경찰대라는 특수 대학교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우정, 사랑 등이 담긴 이야기다. 나이 드는 분들은 자신들의 청춘 시절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작가님이 쓴 대본에 현재 경찰대생들의 이야기가 잘 녹여져 있었다. 저도 나이가 들어가며 풋풋한 청춘 로맨스물을 하고 싶었다. 이게 제 인생에 마지막 청춘 로맨스물이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또한 "디즈니+ 채널에 맞는 콘텐츠다 20대 청춘들이 이 세상을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가 녹여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김 감독은 "경찰대에서 어떤 수업을 하고 어떤 생활을 하고 지냈는지, 일반 대학생들과 달리, 국가의 장학금을 받는 학생으로 이 나라에 어떻게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는지 담겨있다. 나이든 관료들과 이제 세상을 알아가는 청춘들이 '어떻게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담겨있다"고 이 작품만의 특징을 강조했다. 이어 "편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머리 아프게 하는 캐릭터가 없는, 발암을 유발하지 않는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연출 포인트를 밝혔다.강다니엘은 불의

  • '배우 데뷔' 강다니엘 "이준호 연기 잘 봐…롤모델은 모든 분들"('너와 나의 경찰수업')

    '배우 데뷔' 강다니엘 "이준호 연기 잘 봐…롤모델은 모든 분들"('너와 나의 경찰수업')

    배우 강다니엘이 디즈니+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로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26일 디즈니+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병수 감독과 배우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 박유나가 참석했다.강다니엘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감에 두뇌까지 겸비한 열혈 청춘 위승현 역을 맡았다. 강다니엘은 “연기에 생각이 없냐는 질문을 3년간 많이 받았다. 연기는 전문적인 영역이고 배우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더 배우고 좋은 기회가 있으면 노력해보겠다고 생각했다. 대본도 정말 많이 들어온다. 이 대본은 또래들의 케미가 느껴졌고 제 마지막 청춘물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다. 홀린 듯이 하고 싶다고 말하게 됐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강다니엘은 롤모델 배우에 대해 “최근에 이준호 선배님도 잘 봤다. 선배님들과 저는 너무 격차가 있다. 다들 너무 잘하시지 않나. 롤모델이라는 단어도 연기에 구체적으로 도전했을 때 쓸 수 있을 것 같다. 저는 아직 제 것을 잘 모르겠다. 그래서 모든 분들이 롤모델이라고 말하겠다”고 말했다.'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그리는 청춘물. 디즈니+를 통해 이날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신영, 강다니엘에 "니엘이형"…"힘들었지만 함께 '으?으?'"('너와 나의 경찰수업')

    이신영, 강다니엘에 "니엘이형"…"힘들었지만 함께 '으?으?'"('너와 나의 경찰수업')

    배우 이신영이 디즈니+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26일 디즈니+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병수 감독과 배우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 박유나가 참석했다.이신영은 청소년 유도 국가대표 출신의 신입생 김탁을 연기한다. 사투리 연기를 칭찬하자 이신영은 “제가 원래 경상도 사람”이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입학했을 당시 심리 상태와 시간이 흐른 뒤 심리 상태, 그 가운데 김탁과 친구들의 관계성을 보면 재밌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이신영은 “다 같이 훈련 받는 장면에서 다 같이 이왕 힘든 거 열심히 재밌게 해보자고 했다. 에너지를 얻어가면서 열심히 했다”며 촬영 당시를 추억했다. 또한 강다니엘을 "니엘이형"이라고 칭해 친근감을 표했다.'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그리는 청춘물. 디즈니+를 통해 이날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너와 나의 경찰수업' 채수빈 "숏컷 스타일 첫 도전…쾌감 느껴"

    '너와 나의 경찰수업' 채수빈 "숏컷 스타일 첫 도전…쾌감 느껴"

    배우 채수빈이 디즈니+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26일 디즈니+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병수 감독과 배우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 박유나가 참석했다.채수빈은 불합격의 고비에서 가까스로 경찰대학에 입성한 깡과 오기의 소유자 고은강으로 분한다.채수빈은 “행동파이고 정의감이 불타는 친구”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즉흥적인 건 비슷하지만 저는 걱정이 많은 사람이다. 은강은 그런 계산이 없고 당차다. 제가 할 수 없는 걸 은강은 해내니 쾌감이 있더라”며 대리만족감에 대해 이야기했다.채수빈은 “짧은 헤어스타일에도 처음 도전했다.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그리는 청춘물. 디즈니+를 통해 이날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