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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FA 감우성, 1년 만에 새둥지 찾았다…네오스 엔터行

    [단독] FA 감우성, 1년 만에 새둥지 찾았다…네오스 엔터行

    배우 감우성이 새 둥지를 찾았다.2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FA였던 감우성이 네오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서 지난해 7월 감우성의 FA 소식이 전해진 후 오랜만에 근황이 알려졌다.감우성은 2018년 브라이트 엔터테인먼트의 전신인 에잇디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잇티크리에이티브를 거쳐 WIP 때에도 함께했지만 5년 동행을 마무리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브라이트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는 지난해 3월, 뒤늦게 FA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감우성이 새로 찾은 회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는 광고·드라마 제작사 네오스 산하 매니지먼트사다. 고건한과 류혜린, 최우혁, 윤도진 등이 소속 돼 있다.감우성은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사랑해 당신을'을 통해 인지도를 올렸고 영화 '왕의 남자'로 톱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드라마 '현정아 사랑해' '연애시대' '키스 먼저 할까요?' '바람이 분다' 등에서 활약, '멜로 장인'이란 수식어로 불리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조선구마사' 폐지가 끝? 장동윤 시작, 배우·PD·작가 사과 '릴레이' [종합]

    '조선구마사' 폐지가 끝? 장동윤 시작, 배우·PD·작가 사과 '릴레이' [종합]

    '역사 왜곡' 논란으로 방송 2회 만에 폐지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배우들이 줄줄이 사과했다. PD와 작가까지 모두 사과문을 올리며 고개를 숙였다. 극 중 충녕대군으로 출연한 주연배우 장동윤을 시작으로 배우들의 사과가 이어졌다. 장동윤은 지난 27일 오전 소속사 동이컴퍼니를 통해 "이번 작품이 이토록 문제가 될 것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다. 제가 우매하고 안일했다. 변명의 여지 없이 대단히 죄송...

  • 감우성 "'조선구마사', 역사왜곡 가능성 인지 못해 죄송" [전문]

    감우성 "'조선구마사', 역사왜곡 가능성 인지 못해 죄송" [전문]

    배우 감우성이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출연 배우로서 사과했다. 27일 감우성은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 출연한 배우이자 제작진의 일원으로서 시청자들을 포함,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대중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배우로서 보다 심도 있게 헤아리지 못해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역시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

  • [퇴근길뉴스] 한국사 1급 딴 기자가 말하는 '조선구마사'

    [퇴근길뉴스] 한국사 1급 딴 기자가 말하는 '조선구마사'

    24일 텐아시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퇴근길뉴스'가 공개됐다. '퇴근길뉴스'는 그날의 가장 핫한 이슈를 짚어보는 뉴스로, 평일 저녁 6시 'TV텐'에서 공개된다. 오늘의 이슈는 역사 왜곡으로 국민을 분노에 빠트린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다.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주연의 '조선구마사'가 역사 왜곡으로 대중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태종과 세종 등 조선의 왕조를 모욕...

  • '조선구마사' 세종 이어 최영 모욕…韓 위인만 건드리는 음흉함

    '조선구마사' 세종 이어 최영 모욕…韓 위인만 건드리는 음흉함

    역사 왜곡 드라마 SBS '조선구마사'. 태종과 세종을 폄훼하려는 노골적인 의도로 대중을 분노하게 한 1회에 이어 이번에는 최영 장군을 비하하는 대사로 뒷목 잡게 한다. 한국인으로서 긍지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위인만 골라 폄훼하는 의도는 무엇일까. '조선구마사' 2회는 지난 23일 방송됐다. 1회가 시청자들에게 역사 왜곡과 동북공정 논란 지적을 받을 만큼 엉망이었으나, 2회 역시 다를 바가 없었다. 첫 방송 직후 ...

  • '조선구마사', 첫 방부터 강렬하다…최고 10.7% 돌파

    '조선구마사', 첫 방부터 강렬하다…최고 10.7% 돌파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첫 방송부터 판타지 사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강렬한 서막을 열었다. 지난 22일 처음 방송된 '조선구마사'는 독창적인 세계관 위에서 박진감 넘치는 사투와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으로 거칠게 휘몰아쳤다. 무엇보다 태종(감우성 분)에 의해 봉인 당했던 서역 악령이 깨어나 조선을 잠식해 나가는 과정은 뼛속까지 스미는 공포를 자아냈다. 반응도 뜨거웠다. 1회 시청률은 9.9%(2부, 닐슨코...

  • '조선구마사' 감우성vs서영희, 아들 문우진 목숨 두고 대립

    '조선구마사' 감우성vs서영희, 아들 문우진 목숨 두고 대립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시작부터 강렬하게 휘몰아친다. 오늘(22일) 첫 방송될 ‘조선구마사’는 탐욕으로 들끓는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 ‘아자젤’이 불러온 혼돈과 마주한 태종(감우성 분), 충녕대군(장동윤 분)의 모습을 그려낸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

  • 감우성X장동윤 '조선구마사', 제작진이 밝힌 포인트 '셋'

    감우성X장동윤 '조선구마사', 제작진이 밝힌 포인트 '셋'

    '조선구마사'가 K-장르물의 신세계를 연다.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극본 박계옥 연출 신경수)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이에 첫 방송을 ...

  • '조선구마사' 감우성 "'왕의남자' 벌써 16년 전, 세월 무심해"

    '조선구마사' 감우성 "'왕의남자' 벌써 16년 전, 세월 무심해"

    배우 감우성이 오랜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소회를 밝혔다. 17일 오후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제작발표회에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신경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김동준, 정혜성, 서영희, 금새록, 이유비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

  • '조선구마사' 감우성·장동윤·박성훈, 핏빛 포스터 공개

    '조선구마사' 감우성·장동윤·박성훈, 핏빛 포스터 공개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이 혼돈에 빠진 조선을 구할 수 있을까. ‘조선구마사’ 제작진은 2일 핏빛으로 물든 섬뜩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을 옥죄여 오는 어둠의 손길, 그 기이한 악령의 실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 감우성X장동윤X박성훈 '조선구마사', 괴력난신의 시대

    감우성X장동윤X박성훈 '조선구마사', 괴력난신의 시대

    '조선구마사'가 차원이 다른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서막을 강렬하게 연다. 오는 3월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은 17일, 극강의 전율을 일으키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핏빛으로 물든 조선을 구하기 위한 태종(감우성 분), 충녕대군(장동윤 분), 양녕대군(박성훈 분)의 목숨 건 사투가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으로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조선구마사'는 인간...

  • '조선구마사' 감우성표 이방원 탄생…다시 칼 잡은 태종

    '조선구마사' 감우성표 이방원 탄생…다시 칼 잡은 태종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속 감우성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둔 ‘조선구마사’ 제작진은 16일 철의 군주 태종으로 변신한 감우성의 모습을 선보였다. 상상을 덧입힌 독창적 세계관 속에서 새롭게 탄생할 태종(이방원)의 모습에 기대가 쏠린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

  • 감우성X장동윤X박성훈, '조선구마사' 캐스팅 확정…내년 방송 예정 [공식]

    감우성X장동윤X박성훈, '조선구마사' 캐스팅 확정…내년 방송 예정 [공식]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이다.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신경수 감독과 인간의 심리를 파고드는 치밀한 ...

  • 박효주, '바람이 분다' 종영 소감…"많은 것을 배웠다"

    박효주, '바람이 분다' 종영 소감…"많은 것을 배웠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박효주. / 제공=루트비컴퍼니 배우 박효주가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를 마치면서 “많은 것을 배운 작품”이라고 말했다. 박효주는 지난 16일 막을 내린 ‘바람이 분다’에서 수진(김하늘 분)과 절친한 친구인 조미경 역을 맡았다. 언제나 친구 수진의 편을 들어주며 솔직하고 시원한 성격을 지닌 인물을 연기했다. 극중 미경은 극 초반 수진이...

  • '바람이 분다' 감우성, '대체불가' 입증…감성 연기 정점 찍었다

    '바람이 분다' 감우성, '대체불가' 입증…감성 연기 정점 찍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바람이 분다’ 방송화면. /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가 지난 16일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기며 마침표를 찍었다. 극중 주인공 권도훈 역을 맡은 감우성은 이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멜로 장인’이라는 애칭을 입증했다. 매회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 도훈이 수진에게 하고 싶었던 말…”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