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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혜진·금잔디·강예슬, 오늘(21) ‘화밤’ 출격…세기의 빅매치 예고

    한혜진·금잔디·강예슬, 오늘(21) ‘화밤’ 출격…세기의 빅매치 예고

    가수 한혜진, 금잔디, 강예슬이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21일 오후 10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가 방송되는 가운데, 이날 ‘화밤’은 ‘트롯 찐친 오락관’ 특집으로 진행된다.그간 찐친 케미를 보여줬던 레전드 디바 한혜진과 국민 오라버니 저격수 금잔디가 출격, 노래로 정면 승부를 겨루는 것은 물론,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로 안방극장을 뒤흔들 전망이다.명품 보컬과 능숙한 무대 장악력으로 자신만만하게 완승 포부를 밝힌 한혜진에 이어 금잔디는 세월 타지 않는 애교와 가창력으로 ‘화밤’을 가득 채웠다고 해 더욱 기대가 모인다.여기에 금잔디가 가장 아끼는 후배인 강예슬도 ‘화밤’에 출연, 승리에 힘을 보탠다. 강예슬은 이번 '화밤' 승리 요정이 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완료, 대결을 앞두고 대선배 금잔디의 집까지 찾아가 혹독한 족집게 과외를 받은 만큼, 그가 ‘승리 요정’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한혜진, 금잔디, 강예슬의 '화밤'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는 한편, 한혜진과 금잔디는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으며, 강예슬은 최근 신곡 ‘사랑의 포인트’ 본격 활동을 비롯해 ‘더트롯 연예뉴스 시즌2’ MC에 발탁되며 열일 행보를 예고한 바 있다.한혜진과 금잔디의 불꽃 튀는 노래 대결에 이어 상큼 비타민 강예슬의 퍼포먼스는 21일 오후 10시 ‘화밤’에서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저녁밥 먹고 갑자기 죽은 남편, 하늘 무너지는듯”(‘마이웨이’)

    [종합] “저녁밥 먹고 갑자기 죽은 남편, 하늘 무너지는듯”(‘마이웨이’)

    한혜진이 작년에 세상을 떠난 남편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한혜진이 출연했다.한혜진은 남동생, 올케, 어머니와 다 함께 살 예정이라고 밝히며 새 집 공사현장을 공개했다. 이어 가족은 오손도손 한자리에 모여 속 이야기를 나눴다. 한혜진은 "햇수로 1년 됐다. 작년에 남편이 하늘나라로 갔다"며 아픔을 꺼냈다. 이어 "갑작스럽게 떠날 줄 몰랐다. 저녁에 같이 밥을 먹고 그날 새벽에 돌아가셨다. 준비도 없이 돌아가셔서 너무 아쉽다"며 남편을 떠올렸다.그는 사랑했던 사람이고 좋아했던 사람이고 저한테 참 잘했던 사람이라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당시 비통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당시 심정에 대해 “순간적이지만 '나는 왜 평범하게 살지 못하고 삶이 왜 이럴까, 그냥 끝내버릴까' 이런 생각도 했다. 그런데 엄마 얼굴이 딱 떠오르더라. ‘그건 부모님에게 정말 나쁜 짓이다’라며 엄마 생각이 들면서 다시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도하며 1년의 시간을 보냈다. 가족들이 저를 걱정 많이 걱정해주고 엄마는 이루 말할 수 없이 가슴아파했다”고 힘겨운 시간을 버텨왔음을 털어놨다.더불어 "어머니가 계시니까 든든하다. 따뜻한 밥도 해주고 좋은 걸 챙겨주신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다 합치게 됐다"며 가족이 존재해 든든하다고 했다.한혜진의 침대 옆에는 남편의 사진이 있었다. 그는 "사진을 치우면 더 생각날 것 같다. 내 옆에 있는 듯 사는 게 더 위로가 된다. 지금은 그냥 추억하고 싶다. 보고 싶을 때 언제든 볼 수 있으니까"라고 전했다. 또 "지금도 하늘에서 우리 촬영하는 거 보

  • '아침마당' 한혜진, 김용임과 절친 케미 "가끔 심술나"

    '아침마당' 한혜진, 김용임과 절친 케미 "가끔 심술나"

    가수 한혜진이 KBS1 ‘아침마당’을 통해 기분 좋은 에너지로 아침을 활짝 열었다. 한혜진은 15일 오전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가수 김용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대학 동창이자 가요계 절친인 김용임과 대학 시절 남다른 첫 만남부터 서로의 솔직한 첫인상, 친해지게 된 계기까지 밝히며 다른 듯 닮은 찐우정을 뽐냈다. 또한 한혜진은 연기를 뒤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게 된 데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