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허민희 CJ ENM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상암동 CJ ENM센터 멀티스튜디오에서 열린 ‘프듀X101’ 투표 조작 CJENM 대표 사과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허민희 CJ ENM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상암동 CJ ENM센터 멀티스튜디오에서 열린 ‘프듀X101’ 투표 조작 CJENM 대표 사과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허민희 CJ ENM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상암동 CJ ENM센터 멀티스튜디오에서 열린 ‘프듀X101’ 투표 조작 CJENM 대표 사과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조작 논란은 지난 7월 ‘프로듀스’ 네 번째 시리즈인 ‘프로듀스 X 101’의 생방송 결선 투표에서 순위 차이의 표가 똑같은 패턴으로 반복되는 것을 시청자들이 발견, 시작됐다.

결국 ‘프로듀스 X 101’과 전년도 시리즈인 ‘프로듀스 48’이 조작됐다는 정황이 잇따라 포착되면서 각각 시리즈를 통해 결성된 ‘엑스원’과 ‘아이즈원’은 활동을 중단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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