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봉준호 감독와 송강호가 27일 오후 영화 ‘기생충’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 폐막식에서 대한민국 영화 역사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영화 ‘기생충’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 폐막식에서 대한민국 영화 역사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영화 ‘기생충’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 폐막식에서 대한민국 영화 역사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영화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다.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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