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박세영이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박세영
배우 박세영
김동욱, 류덕환, 박세영 등이 출연하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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