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9일 오후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며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9일 오후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9일 오후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미국레코딩예술과학아카데미(NARAS)가 주관하는 ‘그래미 어워즈’는 팝, 록, R&B, 힙합, 재즈 등 대중음악 전 장르를 망라하는 팝계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지난해 빌보드 차트 1위에 두 번 오른 방탄소년단은 그해 5월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10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은 데 이어 ‘그래미 어워즈’까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무대를 모두 밟게 됐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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