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이광국 감독,이진욱,서현우(왼쪽부터)가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광국 감독,이진욱,서현우(왼쪽부터)가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광국 감독,이진욱,서현우(왼쪽부터)가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탈출하던 어느 겨울 날. 영문도 모르고 갑작스레 여자 친구에게 버림받은 경유(이진욱). 그리고 그런 경유 앞에 불현듯 나타난 소설가 유정(고현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다.

고현정, 이진욱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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