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김보성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경향아트힐에서 열린 ‘뮤지컬 넘버 플레이 2018 – 두 잇 투게더(Do It Together)’(연출 이서진)공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김보성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경향아트힐에서 열린 ‘뮤지컬 넘버 플레이 2018 – 두 잇 투게더(Do It Together)’(연출 이서진)공연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김보성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경향아트힐에서 열린 ‘뮤지컬 넘버 플레이 2018 – 두 잇 투게더(Do It Together)’(연출 이서진)공연에 참석하고 있다.
‘뮤지컬 넘버 플레이’는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넘버(뮤지컬 작품 속의 노래)들을 갈라쇼 형태로 선보이는 콘서트이다.

시각장애인 배우와 지체장애인, 왜소증을 가졌음에도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이들과 세종대 뮤지컬 전공 학생들이 모여 무대를 꾸민다. 공연 수익금은 사단법인 희망 등대에 기부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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