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마초 흡연(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마초 흡연(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첫 공판에 출석했다.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마초 흡연(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첫 공판에 출석했다.
지난 6일 약물 과다복용으로 서울 이대목동병원 중환자실로 실려 갔었다.

탑은 의경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연습생 한 모씨와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가 드러나 불구속 기소됐으며 이 때문에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경찰악대원에서 지난 5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4기동단으로 전출됐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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