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생' 박유환, 대마초 혐의 입건 후 첫 근황..."so happy" [TEN★]
가수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이 근황을 전했다.

박유환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Of course me so happy packing everything myself (당연하게도 나는 모든 것을 포장하는 것이 행복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바닥에 양반 다리로 앉은 채 수작업을 하는 박유환의 모습이 담겼다. 포장이 행복하다는 말과는 달리 잔뜩 찡그린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의 머리에는 헤어핀이 꽃혀있다.

한편 박유환은 최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달 박유환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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