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 쌍둥이맘' 이영애, 파란색 츄리닝 입고 갯벌 뛰어다니는 해맑음 '청초' [TEN★]


'51살 쌍둥이맘' 이영애, 파란색 츄리닝 입고 갯벌 뛰어다니는 해맑음 '청초' [TEN★]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영애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경아~날자! 이번주 토요일 첫 방송 기대해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영재는 JTBC 새 드라마 '구경이' 촬영 중 잠시 쉬고 있는 모습. 파란색 트레이닝바지에 추위를 피할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갯벌을 뛰어다니고 있다. 극 중 캐릭터 때문인지 헝클어진 머리를 질끈 묶은 모습이지만 내추럴하고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위에 앉아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이 고독해보이기도 한다. 환한 미소에서는 해맑은 매력도 느껴진다.

1971년생 이영애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의 주연을 맡았다. '구경이'는 게임도 수사도 렉 걸리면 못 참는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의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이다.

이영애는 사업가 정호영 씨와 2009년 결혼해 2011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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