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혼자 있을 수 없다. 껌딱지 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창문에 발바닥을 딛고 있는 한 동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상으로 정체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없지만 고소영이 지난 22일 반려견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린 바 있어 발바닥의 주인공은 반려견으로 예상된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이 거주 중인 서울 청담동의 한 고급 펜트하우스는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공시가 163억 원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