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배우 배슬기가 다래끼로 인한 고생을 끝냈다.

배슬기는 22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제대로 수술. 다래끼야 이제 그만 헤어지자”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눌러쓴 채 한쪽 눈에 거즈를 덧댄 배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지난 16일 다래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계속해서 가라앉지 않는 눈 탓에 병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배슬기는 “오늘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병원 투어”라며 “건강이 최곱니다 여러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슬기는 인기 유튜버 심리섭과 지난해 11월 결혼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꾸미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 1일 종영한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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