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골퍼♥' 진재영, 골프장과 초록 깔맞춤 '때수건 패션'…화보 같은 라운딩 [TEN★]


'연하 골퍼♥' 진재영, 골프장과 초록 깔맞춤 '때수건 패션'…화보 같은 라운딩 [TEN★]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배우 출신 사업가 진재영이 제주도에서 즐거운 일상의 순간을 공유했다.

진재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좋다. 이판사판 골프의 계절"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진재영은 아름다운 제주 풍광이 펼쳐진 골프장으로 라운징을 나간 모습. 주름치마와 니삭스,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진재영의 동안 미모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초록색의 골프장과 때수건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상의가 풍경과 '깔맞춤' 패션인 듯 어울린다.

진재영은 1995년 CF로 데뷔해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으며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한때 연매출 200억에 달하는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진재영은 방송을 통해 수영장 딸린 2층 저택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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