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1주년
"노력하는 초아 되겠다"
새로운 콘텐츠 기대
초아 / 사진 = 초아 인스타그램
초아 / 사진 = 초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유튜브 개설 1주년 소감을 밝혔다.

19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아의#유투브1주년 #감사드립니다 #행복한추석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손글씨로 쓴 편지를 게재했다.

편지 글에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초아입니다. 오늘은 저에게 정말 의미있는 날인데요! 바로 제가 제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영상을 올린 지 1년째 되는 날이에요"라며 "변함없이 찾아와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 덕분에 힘을 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유튜브 2년차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콘텐츠들도 준비중이고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과 영상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는 초아가 되겠습니다!"라며 새로운 콘텐츠를 기대케 했다.

한편, 초아는 2012년 AOA로 데뷔, 2018년 AOA를 탈퇴하고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그는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초아입니다.
오늘은 저에게 정말 의미있는 날인데요!
바로 제가 제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영상을 올린 지 1년째 되는 날이에요.
아직도 첫 영상을 준비했을 때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1년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일주일에 한 번 영상을 올리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좌절할 때도 있었는데요.
변함없이 찾아와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 덕분에 힘을 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2년차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콘텐츠들도 준비중이고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과 영상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는 초아가 되겠습니다! 내일부터 추석 연휴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한 근심 걱정들은 잠시 내려놓으시고 웃음과 행복이 가드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1년동안 저와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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