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 / 사진제공=모노튜브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 / 사진제공=모노튜브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 / 사진제공=모노튜브

배우 강동원이 모델 배정남과 17년 지기 절친의 ‘현실 형제’ 케미를 예고했다.

오는 8일 강동원의 브이로그 시리즈물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 1편은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는가 하면, 티저와 프롤로그 영상까지 합친 누적 조회수가 250만을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브이로그 2편에서는 여행 둘째 날을 맞은 강동원과 친구들이 본격적인 LA 탐방에 나서는 장면이 담긴다. 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진행한 강동원의 화보 촬영이 끝난 후, 말리부 해변과 페어펙스로 향해 맛있는 점심 식사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게 된다.

강동원은 두 살 아래 동생인 배정남과 끊임없이 티격태격했다. 강동원의 패션을 유심히 살펴보던 배정남이 “나도 한 번 입어볼래”라며 옷을 가져가자, 추워진 강동원은 “빨리 벗어, 내놔!”라고 받아치며 ‘현실 형제’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강동원은 운전 중 찾아온 위경련을 설명하며 열변을 토하는 배정남에게 “그거 가지고 죽고 싶기까지 하냐”라고 단호하게 말해 폭소를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