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록’ 스틸컷 / 사진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스틸컷 / 사진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스틸컷 / 사진제공=tvN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퀴즈 방식으로 돌아온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이 지난해 마지막 회 시청률 2.1%보다 소폭 상승한 2.3%(TNMS, 유로가입)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MC 유재석, 조세호가 성북구와 종로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퀴즈 정답자를 찾았으며 상금 100만원을 타는 퀴즈 정답자 4명이 대거 탄생했다.

방송 말미에는 최근 ‘할담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병수 할아버지와의 만남을 공개하며 퀴즈쇼는 물론 전국노래자랑 이후 사랑받고 있는 근황 및 최근 광고계의 러브콜 현황, 하루아침에 인기스타가 된 후 겪게 된 애로사항에 대해 담소를 나누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40대 남자가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남자는 지난해 마지막 회(2018년 11월 14일) 시청률 0.5%, 이날 방송 1.8%를 기록하면서 1.3% 포인트 상승했다. 그 다음 10대 남자와 30대 여자 시청률이 많이 상승했는데 지난해 마지막 회 10대 남자 시청률은 0.2%였지만 이날 방송 0.6%로 0.4% 포인트 상승, 30대 여자도 1.5%로 0.4% 포인트 상승했다.

‘유 퀴즈 온더 블록’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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