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w재단
w재단


W-재단의 ‘연말 자연보전모금 캠페인’에 200여명의 국내외 스타들이 참여한다.

W-재단은 2017년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를 위한 ‘연말 자연보전모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W-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국제구호기관이다. 남태평양,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의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에서 구호 사업을 펼치고 있고,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멸종 위기 동물 지원, 자연보전 공익 캠페인 및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우리의 아름다운 지구를 보전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W-재단이 2016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하는 자연보전 기금마련 캠페인의 목표는 모금액은 30억. 이를 위해 배우 홍수아는 티셔츠를 제작, 판매 및 기부하고 100여명의 국내외 스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자연보전 기금마련을 위한 공익캠페인 송이 제작 되었으며 W-재단은 12월 22일부터 시작되는 72시간 모금 생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12월 22일 오후 4시부터 25일 오후 4시까지 명동 예술극장 사거리에서 72시간 생방송으로 이어지는 ‘Hooxi’ 글로벌 자연보전 기금마련 캠페인에는 W-재단 위원장 개그맨 이승환 및 방송인 이기상과 함께 윤일상 작곡가, 리디아 고(세계 1위 프로골퍼), 홍석천, 홍수아, 백성현, 서문탁, 알베르토 몬디, 권혁수, 홍진영, 황수경, 한석준, 최윤영, 유민상, 김준호 등 개그콘서트 맴버와 한국방송진행자연합(KFBA) 소속 아나운서, 유럽스타 Vemya I Steklo (Time&Glass, 유투브 1억 2천만뷰) 등 100여명의 국내외 스타들이 총 출동하여 네이버 V라이브, 판도라TV, 다음카카오 팟케스트, 한국경제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W-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자연보전 캠페인에는 양란 (Yang Lan), 자끄 페렝 (Jacques Perrin) 감독, 에이콘 (Akon), 샤키라 (Shakira), 케이티 페리 (Katy Perry), 레이디 가가 (Lady GaGa), 아델 (Adele), 멧 데이먼 (Matt Damon), 제니퍼 로페즈 (Jennifer Lopez),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등 글로벌 스타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윤일상 작곡가, 추신수 선수, 리디아 고 선수, 기보배 선수,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쥬니어 최시원, 동해, 소녀시대 티파니, 김수로, 장혁, 홍수아, 최다니엘, 지창욱, 윤시윤, 안내상, 김성균, 유인영, 박서준, 여진구, 남궁민, 김유정, 박수진, 이하늬, god 김태우, 이루, 김종국, 에일리, 아이오아이, 다이나믹 듀오, 서문탁, 에디킴, 울랄라세션, 시크릿, B.A.P, 전현무, 안재현, 이현이, 진정선, 백성현, 알베르토 몬디, 이은결, 크레용팝 등 200여명의 스타들이 공익캠페인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