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이 KBS2 ‘하이스쿨러브온(이하 하이스쿨)’을 응원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크레용팝 멤버들은 ‘하이스쿨’에 등장한 캐릭터 인형(이코와 라이)과 함께 귀엽고 깜찍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하이스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멤버들이 들고 있는 캐릭터 인형은 극 중 이슬비(김새론)가 동생으로 여기며 애지중지하는 것으로 우현(남우현)과 슬비의 마음을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로 등장하고 있다.
멤버 초아는 ‘하이스쿨’에서 진영 역할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첫 연기에 도전 했다. 초아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다음 연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초아의 출연으로 ‘하이스쿨’과 인연을 맺게 된 크레용팝은 “재미있게 방송을 보고 있다”며 “우현과 새론의 순수한 사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하이스쿨’을 많이 사랑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초아는 “끝까지 관심과 의리를 잃지 않고 많이 응원할 테니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유)하이스쿨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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