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KBS 2 ‘뮤직뱅크’에서 씨스타가 ‘Touch my body’로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블락비의 ‘Her’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씨스타는 인도네시아 일정으로 인해 방송에 불참했지만 자카르타 현지 연결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1위 소감으로 씨스타의 효린은 “인도네시아에 와서까지 1위를 하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기쁨의 마음을 전했다. 소유와 보라, 다솜 역시 스태프를 비롯한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현아, 핫펠트(예은), 헨리, 레드벨벳, 걸스데이, B1A4, 베스티, 블락비, 씨클라운, 뉴이스트, 레이디스 코드, 소년공화국, 스컬, 혜이니, 짠짠, 헤일로, 엑스텐, 에이코어, 폰 등이 출연하여 무대를 달궜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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