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뭉친 엑소, 완전체 컴백 앞두고 팬미팅
엑소의 단독 팬미팅이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2023 EXO FANMEETING ‘EXO' CLOCK’”(2023 엑소 팬미팅 ‘엑소 클락’)은 4월 8~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오늘(28일) 새로운 팬미팅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랜만에 멤버 수호,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2018년 12월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러브 샷) 활동 이후 약 4년 4개월 만에 엑소 멤버들이 모두 함께 하는 스케줄이자, 올해 예정인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더불어 이번 팬미팅에서 엑소는 다채로운 무대부터 상황극 토크, 미니 게임 등 히트곡 콘셉트를 접목시킨 풍성한 코너들로 팬들과 소통해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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