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 범수 / 사진= 원쿨잭소 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디엑 범수 / 사진= 원쿨잭소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오는 3월 13일 프리 데뷔곡 오픈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멤버 범수와 웨인을 첫 주자로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글로벌 그룹 원쿨잭소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개념 글로벌 아이돌 그룹 소디엑은 올해 상반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오는 13일 프리 데뷔 디지털 싱글‘calling’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디엑은 공식 SNS를 통해 그룹을 상징하는 로고 모션을 공개했으며, 멤버 중 첫 번째 주자로 범수와 웨인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해 데뷔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개별 컨셉 포토에서 범수는 노래부터 댄스까지 다재다능한 실력을 갖춘 ‘올라운더’ 멤버답게 에너제틱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선보였으며, 몽환적이면서도 우수에 찬 눈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디엑 웨인 / 사진=원쿨잭소 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디엑 웨인 / 사진=원쿨잭소 엔터테인먼트 제공
멤버 웨인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드를 연출하며 개성을 드러내 팀 내에서의 활약상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특유의 ‘동굴 저음’ 랩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멤버인 만큼 스포티한 무드를 담은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파워풀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첫 주자로 범수와 웨인을 기습 공개해 데뷔 기대감을 높인 소디엑은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패션감각 등 다방면에 재능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국내외 유명 매거진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며,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WEIBO Account Festival 2022’에서 가장 잠재력 있는 신인 남자 그룹상과 패션 신인상까지 2관왕을 수상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연일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한편, 소디엑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리 데뷔곡 ‘calling’을 선보이며, 순차적으로 멤버들을 공개하며 가요계에 강렬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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