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모든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크래비티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MASTER : PIECE(마스터 : 피스)'의 MONO(모노)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흑백 버전 포토 속 크래비티는 깔끔하게 셋업한 슈트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멋진 포즈와 함께 일렬로 늘어선 아홉 멤버의 모델 같은 비율이 돋보인다. 컬러 버전 포토에서는 하나로 모여 완성된 비주얼 합을 선보였다.

신보 'MASTER : PIECE'에는 크래비티의 다채로운 색깔과 개성이 가득 담겼다. 젊음의 뜨거운 에너지는 물론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자유로운 감정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Groovy(그루비)'는 크래비티만의 분위기와 에너지를 보여주는 곡으로, 멤버들 각각의 개성은 물론 그룹의 음악적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우빈은 두 번째 프로듀싱곡 'Light the way(라이트 더 웨이)'를 수록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함과 동시에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크래비티의 미니 5집 'MASTER : PIECE'는 오는 6일 발매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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