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앤스타 솔로랭킹 19주 연속 '새해부터 독주'
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19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임영웅은 2월 20일부터 2월27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2월 4주차 솔로 랭킹 투표에서 2675만7007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기존 트로트 랭킹이 사라지고 솔로 랭킹으로 포함되면서 19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임영웅은 기존 팬앤스타 트로트 랭킹에서 무려 8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팬앤스타 솔로랭킹은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홍대 N 스퀘어 한 달 옥외 광고, 3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대역 벽 랩핑 광고 대형 2주간, 5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 1주간 광고, 7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콩 26w LED 광고 1주와 프랑스 파리 CITADIUM 1일 광고, 10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파노라마 스크린에 2주 동안 광고가 진행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1일, 12일 이틀간 미국 LA에 있는 돌비씨어터에서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또 내달 1일 지난 2022년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의 순간을 기록한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IM HERO THE FINAL)'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 하늘색 빛 물결을 펼친 임영웅은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전 세계에 ‘임영웅표 매력’을 선보이며 동시에 특별한 선물로 2023년에도 계속될 영웅시대를 알렸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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