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첫 자작곡 '런던보이' 라이브 클립 영상 200만뷰 돌파
가수 임영웅의 '런던보이'(London Boy) 라이브 클립이 200만 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빛냈다.

지난해 12월 11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런던보이' 라이브 클립 영상은 2월 15일 조회수 2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런던보이를 라이브로 부르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의 밝은 미소와 감미로운 목소리, 뛰어난 노래 실력이 특징이다.

런던보이는 지난 11월 더블싱글 '폴라로이드'와 함께 공개된 곡으로 임영웅의 첫 자작곡이다. 음원 공개 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1일, 12일 이틀간 미국 LA에 있는 돌비씨어터에서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또 내달 1일 지난 2022년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의 순간을 기록한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IM HERO THE FINAL)'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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