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H엔터테인먼트)
(사진=MNH엔터테인먼트)

8TURN(에잇턴)이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8TURNRISE(에잇턴라이즈)’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따르면 8TURN은 5일 인서트 티저를 시작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한다. 이후 11일에는 첫 번째 스포일러 클립을, 12일부터 16일까지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높인다.


이어 17일부터 20일까지는 여덟 멤버의 프로필을 영상으로 담아낸 비주얼 비디오를, 24일에는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25일부터 29일까지는 두 번째 스포일러 클립, 뮤직비디오 티저, 리릭 포스터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30일 오후 6시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8TURNRISE (에잇턴라이즈)’ 음원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Mnet 방송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방영되는 데뷔쇼로 화려한 출격을 알린다.


이후 다음 달 6일에는 피지컬 음반을 정식으로 발매하며 이색적인 데뷔 행보를 잇는다.


‘8TURNRISE’는 익숙함에 물든 세상을 깨우는 8TURN의 첫 번째 움직임을 과감하게 담아낸 앨범으로 ‘나를 나타내는 가치는 브랜드가 아닌 곧 나 자신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8TURN은 데뷔와 함께 차별화된 음악과 고퀄리티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8TURN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음원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피지컬 음반은 2월 6일부터 전 음반사이트를 통해 판매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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