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희망조약돌에 콘서트 기념 기부금 808만 원 전달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의 방’에서 임영웅의 ‘IM HERO’ 콘서트를 기념하며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808만 원을 희망조약돌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의 방’에서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에 전달한 808만원은 그의 데뷔일인 8월 8일을 기념한 것으로, 전달된 나눔은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의 방’은 “이번 임영웅님의 콘서트 ‘IM HERO’가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 그 기쁨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분들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선한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영웅시대 나눔의 방은 아티스트 임영웅의 데뷔7년만에 첫 설레임으로 함께 써내려 갔던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우리들의 이야기 속에서 선한영향력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 2016년 8월 8일 데뷔이래 지난 5월 2일 첫정규앨범을 발표하고 110만장이라는 커다란 성과와 함께 고양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까지 첫전국투어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부산, 서울앙코르 콘서트까지 아티스트 임영웅과 영웅시대는 서로 건강한 자극을 주고 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선한영향력을 전달하는게 앞장서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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