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유튜브 숏채널 4600만뷰 돌파...유튜브 제왕이 된 '사나이'
가수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숏채널이 총 조회수 4600만뷰를 돌파했다.

5일 기준 임영웅 유튜브 숏채널의 조회수는 4600만 뷰를 기록 중이다. 총 구독자는 24.9만명을 넘었다.

임영웅 유튜브 숏채널 '임영웅 쇼츠'는 2020년 3월27일 개설됐다. 2021년 2월23일 '임영웅 1년 전 연습실 영상'을 시작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이날 기준 총 66개의 영상이 공개됐다.

임영웅 숏채널에는 이외에도 임영웅의 일상, 비하인드 등이 짧은 영상으로 게재되며 부캐릭터인 임영광 관련 콘텐츠들도 게재된다. 조회수가 가장 높은 영상은 2021년 3월 12일 공개된 '엄마를 부르면' 영상으로 현재 285만 뷰를 기록 중이다.

그리고 메인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가 144만명이며 626개의 영상 조회수는 17억8000만 뷰를 기록중이다.

한편 지난달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영웅의 더블 싱글 ‘Polaroid’(폴라로이드)가 공개됐다.

해당 음원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음원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다.

최근 기준 멜론 최신 4주에서 1위,2위를 TOP100에서는 2위,3위를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는 1위,2위 그리고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2위를 각각 기록 하여 모든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다시한번 휩쓸었다.

그리고 ‘2022 마마 어워즈’ 남자 가수상을 수상했고 '2022 멜론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을 싹쓸이한 것에 이어 톱10, 베스트 남자 솔로,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하며 무려 5관왕에 올랐다.

임영웅은 오는 12월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앙코르를 진행중이며 새로운 모습을 담을 쌍방향 소통 콘텐츠 ‘영웅본색’도 공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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