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낸다…WSG워너비 이후 활동 가속화
가수 HYNN(박혜원)이 데뷔 첫 정규 앨범을 낸다.

뉴오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HYNN(박혜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First of all’을 발매한다.

특히 HYNN(박혜원)이 2018년 12월 데뷔한 후 약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난 10월 디지털 싱글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를 통해 ‘가을 발라드 여신’ 입지를 굳힌 HYNN(박혜원)은 초고속 컴백 소식을 전하며 ‘대세 솔로 여가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또한 HYNN(박혜원)은 9일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의미 심장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쇠사슬을 쥐고 있는 여성의 손 모습이 담겨 있으며, 시크하고 강렬한 실버 컬러의 네일 아트는 HYNN(박혜원)의 신곡 분위기를 암시하는 듯해 더욱 눈길을 끈다.

HYNN(박혜원)은 이번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곡들과 역대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가을 발라드 여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HYNN(박혜원)이 신곡으로는 어떤 변신을 시도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HYNN(박혜원)은 이번 첫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연말 단독 콘서트 ‘First of all’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MBC ‘놀면 뭐하니’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이고 쉴 틈 없는 음악적 행보를 펼친 HYNN(박혜원)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에 관심이 쏠린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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