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혜빈, 괴기한 홈쇼핑 쇼호스트 됐다…미스터리 공포물 도전
그룹 모모랜드(MOMOLAND) 혜빈이 미스터리 공포물에 첫 도전한다.

모모랜드 혜빈은 27일 공개 예정인 seezn(시즌)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 중 ‘홈쇼핑’에 출연해 연기를 선보인다.

혜빈은 극 중 괴기한 홈쇼핑 여자 쇼호스트 역을 맡아 배우 장성윤, 박성일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미스터리 공포물이라는 장르와 자신이 맡은 배역을 어떻게 풀어낼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혜빈은 연극, 뮤지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 행보를 걸어왔다. 이번 작품에서도 극에 완벽 몰입하게 만드는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뼛속까지 시린 공포감을 안겨주며 배우로서 입지 또한 굳게 다질 전망이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된 웹드라마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은 구성된 공포 스릴러 웹드라마로 일가견이 있는 영화감독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혜빈이 출연하는 ‘홈쇼핑’은 호러물 속에 위트를 녹여내 재미 또한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혜빈은 모모랜드로서 올해 초 남미 톱 아티스트 나티 나탸샤(Natti Natasha)와 컬래버레이션 한 앨범 'Yummy Yummy Love'을 발매해 전 세계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일본, 남미 등 국내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한편, 혜빈이 출연하는 seezn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은 금일(27일) seezn과 지니 TV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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