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사진=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며 화려한 데뷔를 기대하게 만든다.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 제나)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여왕의 눈처럼 당당하고 자신감에 찬 멤버들의 비주얼이 담겨 시선을 빼앗았다. 첫 주자 나린은 차갑고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홀리는가 하면, 여왕의 상징인 티아라를 손 안에 쥐고 있어 우아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이와 함께 다민은 블랙 롱 헤어와 화이트 의상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 자꾸만 보게 되는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그윽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마음을 빼앗은 아윤, 날선 시선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원채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면서 과연 퀸즈아이가 보여줄 세계관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 역시 정면을 응시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 해나와 자연스러운 긴 생머리에 힙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제나의 비주얼이 담겨 데뷔 앨범 ‘QUEENZ TABLE’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했다.

앞서 타임테이블을 공개한 퀸즈아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창작 안무와 보컬 커버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실력파 루키’임을 입증하고 있다. 매력적인 춤선과 안무 창작, 수준급의 보컬까지 인정받은 퀸즈아이가 데뷔와 동시에 어떤 콘셉트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퀸즈아이는 원채(Won Chae), 해나(Hannah), 나린(Na Rin), 아윤(Ah Yoon), 다민(Da Min), 제나(Jenna) 총 6명의 전원 한국인 멤버로 구성, 여왕의 눈처럼 빛나는 아이들이라는 의미를 이름에 담고 있다.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퀸의 진가를 보여줄 그룹, 퀸즈아이는 오는 24일 첫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로 정식 데뷔에 나선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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