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컴백 준비에 돌입하며 팬들의 기대가 뜨거워지고 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드리핀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달궜다.

마치 우주를 연상시키는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에 따르면 드리핀은 19일 첫 정규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본격 컴백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며, 이후 뮤직비디오 이미지 필름, 트랙 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돼 드리핀의 컴백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특히 앨범 발매 닷새 전인 오는 27일에는 드리핀의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의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앨범 프리뷰가 오픈돼 그간 드리핀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드리핀은 이번 새 앨범명인 '빌런 : 디 엔드'에서도 알 수 있듯,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와 연결되는 웅장한 세계관이다.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 이후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드리핀은 다채로운 음악과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꽉 채운 첫 정규 앨범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드리핀의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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