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81주 연속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
가수 임영웅이 10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51만 5638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81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2만 5353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6만 7261표), 영탁(8만 1535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7792표), 뷔(방탄소년단, 2만 6586표), 송가인(2만 5247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4652표), 이병찬(1만 2835표), 진(방탄소년단, 1만 2343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9110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2126개), 김호중(1만 6111개), 영탁(9125개), 송가인(2924개), 지민(2812개), 뷔(2641개), 이병찬(1516개), 정국(1411개), 진(1219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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