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사진=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퀸즈아이(Queenz Eye)가 걸그룹 세계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한다.

소속사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측은 “6인조 걸그룹 퀸즈아이의 데뷔일을 오는 24일로 확정했다.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퀸즈아이는 원채(Won Chae), 해나(Hannah), 나린(Na Rin), 아윤(Ah Yoon), 다민(Da Min), 제나(Jenna)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전원 한국 국적으로 댄스, 보컬, 랩 등 다방면에 능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비주얼적으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그룹으로 기대가 높다.

앞서 퀸즈아이는 창작 안무와 커버 영상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전원 메인 댄서’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을 만큼 수준급 창작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퀸즈아이는 오는 24일 자신들의 음악으로 춤, 노래 어느 하나 모자란 것 없이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실력파 그룹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퀸즈아이(Queenz Eye)는 직역하면 ‘여왕의 눈’이라는 뜻으로, 여왕의 눈처럼 빛나는 아이들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들은 본인뿐만 아니라 대중 모두를 여왕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음악을 예고, 고급스러우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로 ‘퀸즈월드’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 계획이다.

정식 데뷔일 확정과 함께 퀸즈아이는 13일 자정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오픈, 팬들과의 소통창을 넓혔다. 또한, 퀸즈아이(Queenz Eye) 그 자체를 나타내는 그룹 로고도 공개하며 본격 데뷔 초읽기에 돌입, 팬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4세대 걸그룹 중 퍼포먼스 ‘원톱’ 그룹으로 거듭날 퀸즈아이는 이들의 정체성을 담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24일 가요계에 당찬 첫걸음을 내딛는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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