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가 '언더워터' 뮤직비디오 티저로 치명적 여신미를 뽐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권은비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푸른 하늘 아래 연을 들고 있는 권은비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환상적인 비주얼을 담겨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채 연을 들고 춤을 추고, 길게 늘어뜨린 머리를 빗는가 하면, 붉게 빛나는 루비 목걸이를 어루만지며 매혹적인 눈빛으로 화면을 바라보는 권은비의 여신 같은 자태는 팬심을 설레게한다.


권은비의 새 미니 앨범 '리탈리티'의 타이틀곡 '언더워터'는 베일 펑크, 아프로 비트의 리듬과 딥 하우스 장르의 조화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상대를 소유하고 또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짙고 강렬한 욕망을 깊은 바닷속에 비유한 가사와 권은비 특유의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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